영국은 역시 걸레판도가 어울립니다. 괜히 GB인가 그런걸로 뭉치니까 변방국한테도 지잖아요.
아 물론 영불제국은 아름답습니다. 축구팀 까는 거 ㅇㅇ
원래 내부가 소란할 때는 외부로 시선을 돌려야 하는 법. 잉글랜드의 기독교도들을 선동해대는 북괴 무리들을 소탕합시다.
급격한 작위 박탈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는 김에 아일랜드 얼스터 지방도 먹읍시다. 빠른 아일랜드 남북 분단.
실지왕 무야히드는 왜 자꾸 봉신들이 반란을 일으킬까 고민한 끝에, 히스파니아 황제의 칭호만으로는 광대한 영지를 다스리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프랑크인들의 왕을 자칭하고
잉글랜드인들의 왕을 자처했습니다. 생각하는 수준이 00600다워요.
플레이어가 한 거 아니냐구요? 제가 그럴 리가 없잖습니까.
프랑스는 정리한지 일년도 안된 상태라 비교적 깔끔한 판도
북쪽의 스코틀랜드 반란과 독립해나간 잉글랜드 백작들 덕분에 꽤 걸레판도
파디샤가 무능하면 인종이고 뭐고 그런 거 ㅇ벗다.
이탈리아도 싹쓸이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대로 깔끔
파티마 선수, 아프리카 지하드에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 제가 먹으려고 점찍어둔 곳을 노리다니.
'별 볼일 없는 전쟁은 잘 되가오? 나는 잘 안되길 비오만.'
신롬이 얼마나 고자가 된지 알 수 있는 장면. 파티마가 지중해 서쪽에서는 영 힘을 못쓰던데, 잉탈리아를 털려서 그런지 더 고자가 된 신롬.
슬슬 정리가 끝나갑니다. 알모라비드가 참전 신청을 해오기에 참여합니다.
알모라비드는 멀고, 베드포드와 히스파니아령 잉글랜드는 붙어있으니 어떤 꼴 날 지는 뻔하죠.
히스파니아 군이 다 싸워주고, 알모라비드는 줏어먹고.
이래서 무능한 황제가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호갱호갱.
남의 나라 대신 싸워주는게 자랑
꽤나 풍년인듯.
나라가 강대해지니 파티마에서 결혼신청도 해오네요. 서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일단 맺어봅시다.
딸들도 결혼 한 번 해보고 싶을 거 아니요. 뭐 집에 키우는 애완견도 아니고.
사실 당당한 솔로가 되고 싶었다든지?
화평한 히스파니아 황국에 새로운 방문자들이 찾아왔답니다.
똑똑똑.
누구시요?
나랑께 문 좀 열어보랑께.
으악!
넌 데카당스를 소중히 하지 않았지. 게임 하나 할까?
첫댓글 데카당스 100% 달성
천원돌파 데카라간
자네는 데카당스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사실 100까지 모았으면 엄청 소중히 여긴다는 거 아닙니까. 뭔가 거꾸로! 역설스럽다!
데카당스??
퇴폐도라고도 하며 이슬람 플레이시 친족들을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쌓이는 것. 자세히는 검색 참조.
반란군 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누가 22만이나 모아왔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