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망상을 끊고, 찰나의 일념으로 돌아오십시오"
지나간 것을 따라다니며 즐기지 말고
새로운 것을 기뻐하며 환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슬퍼하며 붙잡지 말고
갈애의 공간에 의존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숫타니파타 944, 폭력을 휘두르는 자에 대한 경>-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갈애의 공간입니다.
시간이라는 공간 자체가 허구이기 때문입니다.
실체 없는 것을 쫓기 위해서는 갈애가 필요하죠.
우리는 너무 과거의 꽁무니를 쫓아다닙니다.
미래의 새로움을 갈구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끝없이 변화하는 현재를 붙잡으려 노력합니다.
시간의 개념을 아무리 3세와 9세 그리고 27세로 구분해도.
결국 시간이라는 고정된 실체는 없습니다.
인식하는 찰라의 '순간'만 있습니다.
물론 그 순간도 계속 변화하는 실체 없음의 모습이죠.
여기가 시작입니다.
무상하게 변화하는 순간의 일념.
이 자리로 돌아온다면
우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망상의 그물에서 한 걸음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갈애의 공간에서 벗어나는 비결.
무상한 찰라 찰라에 마음챙김 하시길.
"지나간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다가올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직 현재의 이 법만이 여기서 관찰될 뿐이니,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이를 통찰하라."
-<중부 131, 바다알리 경>-
오늘의 공지
제자 모임과 사띠명상 개인지도는 다른 건가요?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eYI2/97?svc=cafeapi
첫댓글 '오직 현재의 이 법만이 여기서 관찰될 뿐이니...'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스님_()_
" 시간의 망상을 끊고 찰나의 일념으로 돌아오시오"
지나간 것을 따라다니며 즐기지 말고
새로운 것을기뻐하며 환영하지 말어야 합니다사라져가는것을다
갈애의 공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오직 지금 이 순간을 통찰하겠습니다._()_
찰나의 일념으로 돌아와 갈애의 공간에서 벗어나도록 마음챙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지금 이 순간 나의 하루를 바르게 살아가며 어딘가에도 끌려다니지 않고 자유로워지기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