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음속에서 염(念=기원) 하는 것이, 바로 현상화되는 것이며, 예를 들면, 자신의 욕망을 이루려고 염(念)하는 마음은, 이미 욕망의 포로가 된 상념이 되어, 자신의 의식에 기억되어 버린다, 고 하는 식입니다. 그 기록을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걸어왔던 과거를 지우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우리의 상념은, 모두 기록되어 보존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부조화한 념(念)도, 반성하는 것에 의해, 우리의 마음은 진화하는 것이니까,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은 가련합니다. 반성은, 신불이 인류를 위하여 내려준 자비입니다.
또 신사 불각에 참배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이지만, 신불은 그 사람의 행, 불행의 책임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올바른 마음의 염(念)과 행위가, 행, 불행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올바른 염(念)에 의해, 행하는 그 행위가 신리에 맞는다면, 우리에게 협력하여 주시는 수호령, 지도령들은 반드시 신의 빛을 보내 줍니다. 또 이 지구 자체도 신의 몸의 일부분이며, 대 신전이기 때문에, 올바른 염은 반드시 통합니다.
신사 불각은, 장래 사람들의 마음의 수행소, 신리를 배우는 장소로 변하여, 또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의 장소로 변하여 가겠지요. 현대의 신사 불각 중에는, 영역이 높은 장소도 있고, 실재계의 제천선신이 항상 연락소로 해서, 일념(一念)이 현상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신역(神域)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신사 불각은 어디든지 영역이 높은 곳이라고 믿는 것은 위험하며, 오히려 불행을 불러들이는 곳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올바른 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신불의 빛에 의해 보호되어, 다른 좋지 않은 부조화된 영에게 지배되는 것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신이라든가, 부처라든가 하는 것은, 실재계의 천사들입니다. 그런데 천사들도, 마음의 조화도에 의해 단계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또 천사들 외에 부조화한 세계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상상은 무한대입니다. 그러나 그 상상도, 올바른 조화를 위한 상상이 아니면, 정념(正念)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염(念)에 의해 자신을 잃는 경우가 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 증거로는, 부조화한 신흥종교나, 부조화한 직업에 전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과연 마음의 평안이 있을까요. 자기의 마음속에 작은 족쇄를 채우고, 항상 다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게 되어 있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인간은 살아 있는 신(神)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신불의 마음과 조화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올바른 염(念)과, 행위 이외에는 없습니다. 신은 자기의 마음에 있다, 고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주; 해석이 서투릅니다만, 뜻은 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의 24시간의 삶 중에서 단 한순간도, 염(念)이 없는 순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순간마다의 사념과 그에 따른 행동이 올바른 팔정도에 맞는 것이 되기를 염원하는 것이 올바른 염(念), 정념 ㅡ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염(念)의 힘은 100%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염(念)하는 내용은 100% 성취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염원하면, 올바르게 염원하는 대로, 그릇되게 염원하면, 그릇되게 염원하는 대로, 다만 이 세상 사람들은 올바른 것이 10% 그릇된 것이 90%? 반대로 올바른 것이 90% 그릇된 것이 10%일지도 ?? 생각은 올바르고, 말도 올바르지만, 행동은 육신에 휘둘려 그릇되게 하는 것과의 비율 ! 정념(正念)을 열심히 하라는 전념으로 해석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8) 정 정 ( 正 定 )
우리가, 신불의 자녀로서의 자각을 하는 것에 의해, 매일의 생활 자체가 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세상은 수행소인 이상, 머지않아 돌아가야 할 세상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번뇌라고 하는 바다 속에서도 깨닫는 것은 가능합니다. 마음의 조화를 꾀하고, 반성의 명상은, 자기의 영역(靈域=오~라)을 만들어 내고, 자기 마음의 신성, 불성이 잠재의식의 문을 열어, 불멸의 세계, 저 세상의 생활을 또한 생각해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의식은 실재계에도, 현상계의 어느 곳에도 자유자재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잠자고 있을 때는, 육체의 영자선을 통해서, 실재계랑, 이 현상계의 알고 있는 장소랑, 언젠가 자신이 태어났던 과거세의 장소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신불로부터 평안한 빛의 에너지를, 의식은 흡수하고 옵니다.
잠잔다고 하는 것은, 육체라고 하는 배를 휴식시킴과 동시에, 의식, 마음의 세탁도 되는 것입니다. 또 의식은 천사들에게 닦일 때도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숙취 같은 상태라든가, 감기라도 든 것은 아닐까라고 하는 육체적 증상이, 그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때로는 심장의 박동이 심해져서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호령이나 지도령에게 닦여진 10여 시간 뒤에는 말끔해집니다. 이 육체적 증상은 병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에게 진찰받아도 낫지 않습니다. 사람들 중에서, 만약 이와 같은 현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잘 반성을 해서, 빨리 정법에 맞는 생활을 할 것을 권합니다.
이외에도, 안절부절, 걸핏하면 성내기 쉬운 상태로 되어 있는 사람들은, 부조화한 저급령에 지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불의 빛의 보호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면, 이런 식으로 될 때가 있습니다. 자주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지나친 간섭 주의자에게 많습니다. 무엇이든지 머릿속에 너무 집어넣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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