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사주는 열말을 제쳐두고 그릇이 좋은 날에 낳야 돼 사주는 그릇이 뭐야 자시(子時)를 말하는 거야 자시가 그 좋은 날 놓게 되면은 힘 안 들고 인생을 잘 살다가 간다 이런 말씀이지 요즘은 의학이 발달이 돼서 아무 때나 막 사람을 낳을 수가 있잖아.
예전엔 그저 자연분만하다가 안 되면 못 낳게 되면 말하자면 어 임산부나 아이나 같이 이렇게 패를 보게 되는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어디 그래 거의가 다 말하자면 산고(産苦)를 힘들게 하지 않고 고통을 면하겠따고 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그러는 세상 아닌가 그래서 그 뭐 이왕 생긴 사람들 어려운 명(命)들 이렇쿵 저렇쿵 말하자면 구분해서 말할 것만 아니라 미래 태어날 애들 좋은 날짜 나오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 다음 그 출생 시각수는 그 다음이야 출생 시각수 하나로 전체 운명 그 잘못돼 나가는 걸 뜯어고치겠다는 것이 그 가소로운 이야기지 그렇게 안 되는 거야 12시가 가지고는. 물론 원체 좋은 시각이 있다면 모르지만 그거 쉬운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그 살기 어려운 사람들 대량 명리를 보는데 그런 거 놓고서 왈가 왈부 해봐야 뭐 서로 의견 충돌만 심하게 되는 거지.
명리학자들은 언제고 다 필요해 어려운 삶들 그 사는 것을 좀 가볍게 어려움이 가볍게 하게 시리 해주기 위해서 명리학자들은 언제든지 필요하지만 그거 다 뭐 어려움을 다 해결해 준다면 대단한 거지 그런데 그렇게 어디 되는가 그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므로 앞으로 이제 나올 사람들 좋은 날짜 나오게 시리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 거야.
힘들게 나오고 그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 보면 그 날짜들이 다 좋은 날짜가 못돼 그러고 연해 자평인가 그거 뭐 송대에 나온 거 그 뒤로 여러 학살들이 쭉 가다를 편 것이 많은데 거의 일주 위주로 보는 것이 그 얕은 생각들도 좋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 그전에 그 년주(年柱)로 보는 게 제일 좋아 년주가 그게 중심이 돼 가지고 보는 게 제일 낫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옛날로 식으로하는 게 제일 나아
보는 방법이 년주로 와가지고 주욱 근묘화실로 나가는 것이 되는 건데 년주(年柱)의 년지(年支)가 말하자면 기준이야.
예를 테면 갑자생하면 갑자(甲子) 하는 자(子)가 기준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해서 풀어보는 게 더 쉬워 거의 일간을 위주로 하면 뭐 거기 다 목전(目前)에 다 풀려나오는 것 같지만 그래도 모르는 게 많고 사주가 숫자가 50여만 개 정도 되는데 남녀 해봐야 그럼 100여만 개 넘지 않아 그런 다 하면 뭐 대운까지 논한다 하면 뭐 대운이 뭐 한 달에 10세까지 그렇게 나눠볼 수 있으니 그게 이제 그렇게 세분화 분리되다 보면 사주가 수만 갈래로 늘어나는 거지.
그렇지만 사주 명조 그 달랑 그거 여덟 자 갖고 푼다는 게 쉽지 않아 다 그 출생 성장 거주하는 그 환경 풍수 그 환경을 무시할 수 없는 거고 또 부수적으로 동일명조 동일 명조 쌍태 삼태 요즘 뭐 5명까지 낳는다 하네 아 그런 거 뭐 같은 시각 때 나는 형제들 똑같이 산다 할 수 있겠어.
그 삶이
형이라는 명분이 다르고 동생이란 명분이 다르며 지어다 붙이는 성명 삼자가 다르고 어느 업종에 종사하는 것이 다 다르고 형제 둘이서 똑같이 같이 한 집에 살 수도 있겠지만.
따로따로 다 가서 살으니 자연적 사는 환경 생활 이런 것도 다 틀려가지고서 그 운명 흐름도 다 다르게 되어 있지 똑같이 갈 수는 없다 이런 말씀이야.
아 여기서 명리 마당에서도 그렇게 동일명조 갖고 논 하는데 변호사도 있고 글쎄 180억 부자도 있다 하면 다른 사람들 명리 구성된 거 하루에도 똑같은 사람이 수없이도 쏟아져 나오는데 그 삶들이 다 똑같으며 같은 업종을 갖고 같은 곳에서 생활하겠어.
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품 똑같은 것도 한 시각에 수없이도 많이 쏟아져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것이 어디 한 군데 가서 다 그렇게 사용된다 하겠느냐 이런 말씀이야.
뭐 집 찢는 데도 못이 박히지만은 못이라 한다 할 것 같으면 측간에 가서 봐도 박히는 수가 있고 같은 시각대 못이... 또 뭐
다른 물건 만드는 데 가서 박히는 수도 있고 그런 거지 꼭 한 군데 가서 있다고 한 가지로 된다.
이런 건 없는 거야. 모든 명리 운명 구성된 것은 아무리 말하자면 동일 명조래도 동일 명조래도 수백 명이 될 수가 있으며 다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수가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업종은 모든 명리가 다 할 수 있는 거지 너는 그 명조 갖고 그거는 하면 안 되고 안 될 거야 그런 명조는 없어 거기 종사하는 명조는 이거 다 웃기는 말들인 거야.
한마디로... 대통령도 될 수 있고 장 차관도 될 수 있으며 청소부 미화부도 되며 고물장수도 되며 무슨 삼비 업종의 노동자도 되고 그런 거야.
같은 명조라도 그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되는 거지.
아 그 사람 고관대작 꼭 해야 된다. 이런 법은 없거든.
그러니까 그 너무 한 골수에 빠져들 것 아니고 누구 의견이 옳으며 어느 학설만 옳다 이렇게 할 것도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지금 생각해 본다면 그래.... 그전서도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은..
이런 말 저런 말 다 해보는 거고 머리가 크게 깨이지 못하다 보니 사주명조 놓고선 이렇쿵 저렇쿵 하게 하니 들여다보질 못하고 그렇게 아는 소리를 할 수가 없어.
제 몰라서 변명하는 말도 되는거고 그런거다 경마 경륜장에 가면 교과서 다 주지만 어디다 맞춰 개중에 몇사람만 맞추지 그러고 할적마다 맞추는가 그럼 돈을 주체 할 수가 없다할 거다 못 맞추는 것이 태반이고 헛짚는 것 세상사 그와 같은거다
일희일비가 미끼인줄 모르고 덤벼들다간 다 탕진하듯 이런데서도 파고들다 보면 밋천이 다 소진 된다 이런걸 늦게 와선 철들자 망녕한다고 알게되니 그저 애들 용돈주는 것 호주머니 넣고 있다간 그냥 저냥 자린고비 행세하다간 쓰는 것이 낫지 괜스리 장기 바둑판에 걸게 없다 이것이지 ...녹화하다간 스마트 화면 끊어진 것 모르고 계속 강론 아랫말 쓰려한게 아닌데 고만 날려 버렸네 좋은 이야기를 .. 이제 좀 있다간 생각 날겁니다
맹자애도 있잖아 학생을 가리키는데 한 학생은 열심히 배워 장래 그지식을 제대로 사용하여선 여기라면 큰 명리가 가 되는데 한 학생은 딴생각 기러기가 하늘가에 날으면 화살로 쏘아 한 마리 떨어트림 맛있게 먹을건데 한다면 천상 그 학문 배우나 마나 할것 딴길로 갈수밖에 없는 것 그렇다고 학교 우등생이 사회 우등생은 아니라 하여선 호적 서기 치고 머리 아둔한자 없고 팔건달 치고 돌대가리 아닌자 없어도 호박이 굴러 온다는데야 좀생이가 되고 배짱 두득한 것은 머리에서 간휼하게 농간 부리는 차이에서 오는 거다
여우 까마귀 능구렁이가 왜 고것 밖에 안돼서 그 생긴 탈을 쓰고 있는가 훌러덩 벗고 제일 좋다하는 탈을 쓰지 약은체 해봐야 제탈 쓰고 있는 것 그래선 좀생이라 하는 것 영리한 자 치고 남의 밑에 장부 뒤적 거리지 않는자 없다는 것 불입호혈이면 언득호자리요 하는 식으로 한무제 유철이 사자 장건이 처럼 대범하지 앟음 거물 못된다 할거다
장수가 칼맞을 각오 없담 앞서는 대장 되지 못한다
안양 문추 처럼 맞아죽는 자도 있고 관운장이 처럼 안맞아 죽어 더 큰 유명세를 타기도 하는 것, 그러다간 그 판에 발목잡혀 못 나와선 결국 죽어 버리는 것 , 인생 삶의 진퇴를 아는 자가 몇이 겠는가 낌새 여차함 삽십육계 줄해랑 놓는 것 제일 낳은 것 ,표랑객 손무는 줄행랑해서 탈출했고 오자서는 효수되어선 성문에 목이 걸렸다 알아도 진퇴를 못하게 운명이 붙들고 있음 물러나고 싶어도 그 바닥에서 탈출 못한다
말 죽 늘어놔봐야 논리적인 모순에 못벗어나는 것 누구든지 무슨말을 하든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짐 그냥 당하는것 완벽한 것은 없어 어딘가 헛점이 있지 ..
그래 천시 지리 인화라 하였다 서로 보조 맞추는 것이 좋치 비위 거슬리어선 勢에 거슬려선 눈총 따갑게 받는 것 보단...
적자생존이라 그래 하는 말 힘이 없음 요령처신 은인자중 하라하는 것 , 젊은 강기 있는자들이 어디 그래 판 두잡아 어퍼볼라 그러지.. 늙은이야 쇠약한 몸, 심이 그래 하고 싶어도 못한다
팔자에 네 기둥에 인성이 다 박힘 쓸데 없는 잔소리꾼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