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삽화

[홍지윤]

나라 잃은 서러움 기억에 없지만
빛을 되찾은 그날의 감격
기쁨의 함성 표현해 보았어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알거든요

[김석연]

해방된 그날, 중절모를 쓴 시민들이
광복의 기쁨을 발산하는 옛날 사진입니다

[홍지윤]

그렇게도 보입니다
독립투사들 모두모인듯요 ^^

[정사월]

광복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는 첫구절요. 얼마나 기쁘고 좋으면 흙도 다른듯하여 만져볼까 싶은 생각. 해보았습니다 ^^

[홍지윤]

아
잊고 있었는데
저도 불러봅니다

[조육현 작가]

광복의 환희

[홍지윤]

제눈에 그렇게 보였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오정순]

자유를 향한 마음의 열굴입니다

[홍지윤]

네 그렇게 보였습니다
생기롭기도 했구요

[늘샘 진삼전]

빼앗긴 들에서도
해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여 !

[홍지윤]

대단한 정신력이죠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

[늘샘 진삼전]

그 열정 초지일관
그 흠모 초심불변

[양향숙]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에게 단체로 묵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홍지윤]

분위기좋은 찻집에서
힐링중이라 환희롭게
보였습니다

[타깁남(김석윤)]

저런 풍경 앞에서
광복절을 떠올린 건
아마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런 것이라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홍지윤]

공감합니다
찻집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며 문득 떠올랐어요

[정현숙]

바라보는 마음도 울컥합니다.

[홍지윤]

희비가 엇갈린 날이었습니다
독립과 바꾼 그분들의 희생
그리고 고마움
평소 안해본 생각 타국의
전쟁소식 때문일거예요

[조규춘]

고개 돌린 놈들 색출해야 합니다

[홍지윤]

ㅎㅎㅎ~~
맞습니다

[염진희]

사진만 보고선
우와~~~감탄만 했었는데
제목과 언술에 숙연해지네요.

[홍지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