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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운악산에 갔더니 가을이 있더라
유현덕 추천 1 조회 279 24.10.27 18: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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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7 20:08

    첫댓글 너무 이쁜 가을이 운악산 깊숙히들어왔군요
    유현덕님은 최고의 보약을 드신거구요

    저는 산에 언제 가 봤는지 까마득 합니다

    운동도 한다고 한다고 하면서도
    운동화신는것이 그렇게 힘드는지
    겨우 숨쉬기만 ㅎ

    보람찬휴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10.27 23:03

    ㅎ 진정성이 담긴 하경님의 댓글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오늘 게시물 올리느라 휴일 3시간을 용을 쓰다가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휴일이라 그런가 PC가 속을 썩이네요. 이 페이지가 답을 하지 않습니다, 대기, 페이지 나가기, 새로 고침 등,, 전에 없던 갖가지 경험을 하게 하네요.

    사진 올리면 텍스트가 사라지고, 텍스트 덧붙이면 사진이 날라 가고,, 행여 초반의 순서 뒤죽박죽 게시물을 보셨다면 다시 읽어야 할 겁니다.^^
    단풍 사진으로 하경님도 위안 받으시길요.ㅎ

  • 24.10.27 19:42

    운악산의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든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산행
    잘하고 오셨네요
    산행을 하시는분들 보면
    체력이 대단하다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우님도 체력이 좋은걸로
    보여집니다
    덕분에 운악산 전경을 잘 보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10.27 23:06

    정담 선배님은 등산 아니어도 다른 것으로 카페 생활을 즐기시니 제가 대신 산행기로 톡수방을 물들였습니다.
    사진 보는 것으로 대리 만족을 한다면 다행으로 여기겠습니다.ㅎ

    시간도 돈도 없는 사람이라 헬스장 대신 주말마다 산에 오르는 것으로 체력 단련을 합니다. 눈도 가슴도 다리도 산한테 신세를 많이 진 몸이네요.
    선배님도 고운 일요일 밤 되세요.ㅎ

  • 24.10.27 19:43

    운악산은 여러번 올랐던산인데 가을에 가면 정말 단풍과 더블어 아름다워요
    병풍바위 한폭의 그림입니다

  • 작성자 24.10.27 23:10

    ㅎ 레지나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이 진정한 산꿈임을 저는 압니다. 저번 산행 때 처음 뵈었으나 체력도 마음도 산을 사랑하는 분임을 인증했답니니다.

    가끔 수요산행방 들어다 보면서 늘 입맛만 다시지요. 제가 일 때문에 주중에는 함산할 수 없지만 나중 함께 할 날을 기대합니다.
    선배님이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산에 오르는 기쁨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 24.10.27 19:52

    운악산 정상은
    오래전에 한번 올라가 봤고,

    요즈음은 힘들어서
    현등사까지만
    올라 갔다 옵니다..

    운악산의 가을풍경,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10.27 23:12

    스위트리님, 운악산은 현등사만 올라도 힐링이 되는 멋진 곳입니다. 현등사 또한 다소 가파른 길이라 오르는데 운동이 되기에 제가 적극 추천하는 곳이네요.
    가을에도 좋지만 봄에 가면 경내에 있는 목련이 활짝 피어 반기지요.

    스위트리님도 예전에 운악산을 오르셨다니 인생과 산의 참맛을 아는 분이십니다.ㅎ
    언제나 좋은 날 되세요.

  • 24.10.27 21:06


    첨에는 북한강, 팔당이 보이는 수종사가 있는 산인가 했는데
    그곳은 운길산이네요.

    운악산. 구름과 바위인가요?
    이름도 멋진 산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있네요.
    야외 활동 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많이 다니셔요.
    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10.27 23:15

    ㅎ 린하님, 반갑네요.
    전번 산행 때 제대로 이야기도 못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답니다. 만날 때마다 느낀 것이 들꽃처럼 맑은 분이라 산과도 잘 어울리는 린하님지요.

    운악산과 운길산은 같은 구름이 들어가 저도 가끔 헷갈리는 산이랍니다. 산세는 확연히 다르지요.
    운길산이 엄마처럼 포근하다면 운악산은 아빠처럼 다소 거친 산이지요. 내내 건강하셔서 산행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24.10.27 23:16

    유현덕님 너무 부러워요!
    가을에는 산에 꼭 한번은
    오를것이며 그 산에서 빨간 단풍을 보아야 하는 것임을...

    시내 한복판 지하 소극장에서 연극 한편 감상 하는것으로 보내고 나니
    이 가을, 장쾌한 운악산
    단풍에 취해오신 현덕님이 완전 부럽습니다..

    새빨간 단풍사진 한장
    모셔 갑니다..^^



  • 작성자 24.10.27 23:26

    샤론님 반갑습니다.ㅎ
    저는 연극을 보며 가을 정서를 곱게 가꾸는 샤론님이 부럽습니다. 교양이나 행복이 뭐 별거던가요. 가을 냄새 맡으며 좋은 음악 듣고 멋진 공연 보고 즐기면 그것이 전정한 소확행이겠지요.

    남의 말씀처럼 어제 운악산 단풍에 취해 지금까지 저는 얼굴이 빨갛답니다. 우리집 앞 체육공원에도 단풍나무가 있지만 아직 물들 기미가 없으니 산에 가서 가을 안부를 물었지요.
    샤론님, 단풍잎처럼 고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ㅎ

  • 24.10.27 23:27

    @유현덕

  • 24.10.28 07:29

    현덕님
    가평 운악산 오셨군요.
    현리 상판리 들렀다
    양양으로 왔어요
    단풍이 울산바위쪽이
    장관이네요
    이틀정도 단풍과
    친구하고 갈께요.

  • 작성자 24.10.28 12:03

    ㅎ 삼도봉 형이 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계시네요. 늦게 간 여름 탓에 설악산도 올해는 단풍이 더디 들어서 늦게까지 단풍이 남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해마다 설악산 만큼은 빼먹지 않고 가겠노라고 했더랬는데 올해는 못갈 듯합니다. 제 몫까지 설악의 가을 만끽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울산바위 옆에 있는 포항바위한테도 안부 전해 주시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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