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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EW) Don't Breathe (소니) 맨 인 더 다크 2016년 10월 국내 개봉 주말수익 - $26,115,000 (-) 누적수익 - $26,115,000 해외수익 - 상영관수 - 3,051개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9.9m -이번 주 1위는 [맨 인 더 다크]가 차지했습니다. 초반에는 로튼토마토 지수가 90이 넘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습니다(물론 지금도 87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로튼토마토 지수가 또다시 흥행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특이한 거였죠.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샘 레이미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면서 걸작 [이블 데드, 2013] 리메이크로 박스오피스 데뷔전을 치뤘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두 번째 연출작 [맨 인 더 다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이블 데드]에 이어 두 편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두 편 모두 공포 영화라는 점에서 프레드 알바레즈 감독은 상당히 인상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된 셈이죠. 눈이 안보이는 아저씨 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갔다가 피똥 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맨 인 더 다크]는 99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데뷔작인 [이블 데드]보다도 약 700만 달러가 적은 제작비로 완성이 된 작품입니다. 첫 번째 작품이 흥행에 성공했으면, 그 이상의 제작비를 욕심낼만한데 특이하긴 하죠. 1978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이블 데드]의 성공 이후,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마블에서도 그에게 연출을 제안했을 정도입니다(스튜디오에 휘둘리는 게 싫어서 거절했다고). 현재 그는 [이블 데드]의 속편과 인기 게임 <단테스 인페르노>의 영화 연출을 맡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맨 인 더 다크]는 비수기인 8월 박스오피스에서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극장 수 대비해도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펼친 셈인데요. 다음 주 개봉하는 SF 영화 [모건]과 좋은 대결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입소문이 좋게 퍼지고 있어서 2주 연속 1위도 무리는 아니겠네요. |
2위(▼1) Suicide Squad (워너)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8.3 (한국) 주말수익 - $12,110,000 (수익증감률 -42%) 누적수익 - $282,882,627 해외수익 - $353,100,000 상영관수 - 3,582 (-342)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75m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4주 연속 1위를 눈앞에 두고 1위자릴 내줬습니다. "로튼토마토지수는 개나 줘버려" 모드로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쉽게 됐습니다. 현재 북미 외 지역 수익까지 합치면 약 6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였는데, (제작비 이상이 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마케팅비까지 감안하면 대만족할 수준은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2016년 개봉작 가운데 10억 달러를 넘은 작품은 두 편 정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제 몫은 했다고 보입니다. 월드 와이드 수익 톱 10 (2016년 8월 27일 기준) 1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디즈니) 11억 5,200만 달러 2위 주토피아 (디즈니) 10억 230만 달러 3위 정글북 (디즈니) 9억 5,500만 달러 4위 도리를 찾아서 (디즈니) 9억 1,600만 달러 5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워너) 8억 7,200만 달러 6위 데드풀 (폭스) 7억 8,200만 달러 7위 마이펫의 이중생활 (유니버설) 6억 7,500만 달러 8위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 6억 3,000만 달러 9위 미인어 (CFG) 5억 5,300만 달러 10위 엑스맨: 아포칼립스 (폭스) 5억 4,100만 달러 |
3위(▲1) Kubo and the Two Strings (포커스 피쳐스) 주말수익 - $7,909,000 (수익증감률 -37%) 누적수익 - $24,920,378 해외수익 - $957,118 상영관수 - 3,279 (+19)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60m -지난주 4위로 박스오피스에 등장했던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가 이번 주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랐습니다. 이번 주에도 신작들이 4편이나 개봉하는지라 자기 자릴 지키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선전했네요. 이 작품을 연출한 트래비스 나이트는 속편을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감독이자 제작자기도 한데요. 냉정하게 박스오피스 수익으로만 본다면, 이 정도 수익으로 속편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어쨌든 라이카 엔터테인먼트 작품이 특별하기 때문에 속편이 없는 것도 오히려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 수 있어서 좋긴 하네요. |
4위(▼2) Sausage Party (소니) 주말수익 - $7,665,000 (수익증감률 -51%) 누적수익 - $80,008,510 해외수익 - $8,700,000 상영관수 - 3,135 (+32)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9m -[소시지 파티]가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소시지 파티]는 누적수익 8천만 달러를 육박하며 박스오피스를 순항하고 있네요. 심지어 이번 주에는 상영관 수도 조금 늘었습니다. [나쁜 이웃들, 2014] 이후 [인터뷰, 2014], [스티브 잡스, 2015], [나이트 비포, 2015], [나쁜 이웃들 2, 2016]까지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3]를 제외한 실사 영화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세스 로건에게는 흥행의 기쁨을 맛보게 해준 작품이 됐습니다. (또 애니메이션이지만요) 그렇기에 그가 이 애니메이션의 속편을 제작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이해가 되긴 합니다. |
The Mechanic (CBS 필름) 메카닉 2011.2.17 국내개봉 개봉수익 - $11,422,006 (3위) 최종수익 - $29,121,498 해외수익 - $32,919,000 상영관수 - 2,704 상영기간 - 70일 제작비 - $40m -제이슨 스태덤의 액션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확실한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했지만,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런 작품으로 세상에 나온 작품이 바로 [메카닉]이었는데요. 2011년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3위로 등장하며 액션 영화팬들에게는 어느 정도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는 합니다. 수익으로만 보면, 해외수익까지 생각해도 속편이 나올 정도의 파급력은 없었는데, 5년 만에 속편이 나왔네요. | 5위(NEW) Mechanic: Resurrection (LGF) 메카닉: 리크루트 2016.8.31 국내개봉 주말수익 - $7,500,000 (-) 누적수익 - $7,50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258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40m -대체 왜 만든지를 이해 못하겠는 [메카닉: 리크루트]가 이번 주 5위로 박스오피스에 등장했습니다. 1972년에 개봉했던 찰스 브론슨 주연의 [더 메카닉]을 약 40년만에 리메이크했었고, 박스오피스에서는 평범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그냥 기억에서 잊혀지는 액션 영화가 됐었는데요. 1편이 나온 지 5년 만에 속편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리지널 작품도 속편이 없는데 말이죠. 왜 만들었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1편의 주인공이었던 제이슨 스타뎀을 다시 캐스팅했고, 토미 리 존스와 제시카 알바까지 동원한 2편은 4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고, 망했네요. 평은 당연히 안 좋고, 성적도 안 좋고, 모든 것이 좋지 않습니다. |
6위(▼1) Pete's Dragon (디즈니) 주말수익 - $7,282,000 (수익증감률 -36%) 누적수익 - $54,715,378 해외수익 - $21,500,000 상영관수 - 3,244 (-458)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65m -개봉하면서 지금까지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은 없지만, 중위권 내에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며 수익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피터와 드래곤]입니다. 개봉 3주차를 맞이하면서 누적수익 5,4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북미수익만으로 제작비까지는 맞춰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해외수익으로 좀 더 힘을 낸다면, [거울 나라의 앨리스]와 [마이 리틀 자이언트]보다는 수익률이 높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족 타깃의 영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7위(▼4) War Dogs (워너) 주말수익 - $7,255,000 (수익증감률 -51%) 누적수익 - $27,757,687 해외수익 - $6,500,000 상영관수 - 3,135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40m -지난주 3위를 차지했던 [워 독]이 이번 주 7위를 차지했습니다. 8월이 비수기인 것을 감안했을 때, 개봉수익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개봉 2주차 수익을 보니, [행오버] 시리즈로 박스오피스를 씹어먹던 토드 필립스의 흥행 파워가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합니다. 개봉 2주차까지 누적수익을 보면 토드 필립스 감독의 데뷔작인 [로드 트립, 2000]에도 못미치는 성적인데요. 이 페이스라면 2009년부터 이어진 토드 필립스 감독의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기록(4편 연속)은 깨질 것 같네요. |
8위(=) Bad Moms (STX) 주말수익 - $5,760,000 (수익증감률 -28%) 누적수익 - $95,453,235 해외수익 - $28,700,000 상영관수 - 2,565 (-246)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20m -[배드맘스]가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배급한 STX 엔터테인먼트에게는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이며, 6편의 배급작품 중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원래 이 작품을 배급하기로 했던 파라마운트 픽처스 입장에서는 배가 아파도 너무 아프겠죠. [벤허]는 저러고 있으니까 더욱 그렇겠네요. |
9위(▼2) Jason Bourne (유니버설) 제이슨 본 2016.7.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5,230,000 (수익증감률 -35%) 누적수익 - $149,357,235 해외수익 - $198,500,000 상영관수 - 2,565 (-246)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20m -[제이슨 본]이 이번 주 9위로 마지막 톱10을 즐깁니다. 유니버설 픽처스로서는 [제이슨 본]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터지지 않았지만,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대박을 내면서 여름 장사는 성공적이었다고 분석할 것 같네요. |
10위(▼4) Ben-Hur (파라마운트) 벤허 2016.9.14 국내개봉 주말수익 - $4,530,000 (수익증감률 -60%) 누적수익 - $19,552,877 해외수익 - $21,800,000 상영관수 - 3,840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00m -[벤허]가 이번 주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6위에서 네 계단 하락했으며, 박스오피스에서는 끝났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있는 자료를 보면, 신앙을 소재로 삼은 대규모 제작비를 들인 영화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3], [노아]와 비교를 했습니다.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 개봉 2주차 누적수익이 3,800만 달러, [노아]가 7,200만 달러였다는 것을 보면 [벤허]는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는 셈입니다. [노아]는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한 작품인데, 이번에는 실패했네요. |
2016년 8월 26일 ~ 28일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터널 (=) 주말관객:664,824 / 누적관객:6,280,049 2위 라이트 아웃 (12) 주말관객:397,460 / 누적관객:534,425 3위 덕혜옹주 (2) 주말관객:230,313 / 누적관객:5,306,299 4위 고스트버스터즈 (48) 주말관객:215,506 / 누적관객:248,871 5위 스타트렉 비욘드 (3) 주말관객;167,878 / 누적관객:1,013,544 6위 마이펫의 이중생활 (4) 주말관객:107,793 / 누적관객:2,437,190 7위 부산행 (6) 주말관객:102,887 / 누적관객:11,423,223 8위 인천상륙작전 (5) 주말관객:87,400 / 누적관객:6,953,980 9위 플로렌스 (142) 주말관객:54,852 / 누적관객:89,932 10위 올레 (NEW) 주말관객:35,278 / 누적관객:50,349 |
2016 |
36주차 |
next week |
The Light Between Oceans | 더 라잇 비트윈 오션스 감독: 데릭 시엔프랜스 각본: 데릭 시엔프랜스 원작: M.L. 스테드먼 출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밴더, 레이첼 와이즈, 제작: DreamWorks Pictures, Reliance Entertainment, Participant Media, Heyday Films 배급: 디즈니 -[블루 발렌타인, 2010]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2013]의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의 신작 [더 라잇 비트윈 오션스]가 다음 주 개봉합니다. M.L. 스테드먼이 쓴 동명의 소설 <바다 사이 등대 | 문학동네>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외딴 섬에 사는 한 부부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아기와 그리고 그 잃어버린 그 아기를 찾아다니는 엄마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급사가 디즈니라는 것을 생각하고, 이 스토리와 배우들 그리고 감독까지 봤을 때는 어째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이런 진지한 드라마에서도 디즈니가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주연은 마이클 패스밴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레이첼 와이즈가 맡았으며, 마이클 패스밴더는 올 겨울 [어쌔신 크리드]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2018년 개봉 예정인 [툼레이더]에 출연하며, 본 작품의 남녀 주인공 모두가 게임 원작 영화의 주인공 캐릭터를 맡게 됐습니다. Morgan | 모건 감독: 루크 스콧 각본: 세스 W. 오웬, 루크 스콧 출연: 케이트 마라, 앤야 테일러-조이, 폴 지아마티, 보이드 홀브룩, 토비 존스, 샘 스프루엘, 크리스 설리번, 양자경, 제니퍼 제이슨 리 제작: Scott Free Productions 배급: 폭스 -예고편에 제작자 리들리 스콧 이름이 턱 하니 등장합니다. 리들리 스콧 이름 믿고 보라는 소리겠죠. 감독 이름은 루크 스콧. 이름이 비슷합니다. 혹시? 맞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 아니, 위대한 감독을 아버지로 둔 아들과 드디어 영화 감독을 데뷔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 바로 부자 관계입니다. 지난 슈퍼볼에서 등장했던 LG 전자 광고를 연출한 사람은 제이크 스콧으로 이 사람도 바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아들인데요. 그러니까, 리들리 스콧 감독의 두 아들 모두 연출을 한다는 것이죠(한 명 더 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제이크 스콧 감독은 수많은 뮤직 비디오와 광고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반면에 루크 스콧 감독의 경력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1492 콜럼버스, 1992]에서는 아트 디렉터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과 [마션, 2015]에서는 조감독으로 일했고,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작품이 나왔습니다다. 이제부터 경력은 쌓으면 되는 거니까요. 루크 스콧 감독의 데뷔작인 [모건]은 SF 스릴러로 실험실에서 탄생해서 길러진 인공지능 생명체 모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모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 실험실로 간 AI의 생사를 결정하는 일을 하는 위기관리 컨설턴트(케이트 마라)가 엄청 고생한다는 이야기죠. 시나리오 자체가 워낙 좋다는 평가를 들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신인 감독 입장에서는 살짝 부담감이 있기는 할 텐데,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의 영화가 산으로 가는 것은 막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첫댓글 기다렸습니다.좋은글감사합니다 으...월요일...
덕혜옹주는 카운팅이 오타네요 6500만으로나오네요
헉...수정했습니다 ㅎㅎㅎㅎ
매카닉 진짜 뜬금없고 뜬금없이 사라지겠네
스타트렉 실패요인은 뭘까요?
아직 안봤지만 국내에선 평이 괜찮은가보던데
저는 스타트랙 더비기닝,다크니스,비욘드 세편다 봤는데요 개인적으론 셋다 재밌습니다 상당히 무난하구요 SF,액션,유머,스토리 다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되요 미국에선 실패했는지 잘모르겠지만.. 일단 국내에선 인지도가 부족한거 같아요 스타트랙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꾀 있더라구요..특히 여성분들은 잘 모르시고.. 약간은 확 당기는 매력(?)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전체적으론 나무랄데 없이 잘 만들긴 했는데ㅠ 배우들의 흥행파워도 문제도 있는거 같고
@페야 스토야코빛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거 같아요
북미 탑텐에선 이미 내려갔는데 북미에선 인지도가 상당할텐데 말이죠
@끝났다 그러니까요..분명 미국에선 유명한 드라마이자 영화일텐데..그냥 너무 무난하게 잘만든 영화라서 그런지..참.. 왜 흥행에 실패했는지 모르겠네요
원작스러움 기대했다가 그느낌이 살리지 못한 sf영화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상치 못한 경쟁작들의 선전 때문이 컸던 것 같아요. 개봉 1주차에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라이트 아웃'과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발목을 잡았고, 2주차에는 '제이슨 본'과 '배드맘스'가 떡하니 발목을 잡더니, 3주차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나오면서 관심을 죄다 뺏겼죠. 여러모로 재수없는 케이스랄까요.
@Southern 아 그렇군요
작품 자체는 괜찮았던거죠?
볼 시간이 안나서 못봤는데 ㅜ
이번주는 쉬어가는 느낌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한주 보내세요^^
벤허;;;;;;;;
벤헐 ㅜ
맨 인 더 다크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고 한거 같고 할아버지가 데어데블 이라더군요..올해는 정말 좋은 애니들이 많이 나오네요 쿠보도 그렇고 신카마코토 신작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이더라구요~
부산행은 어느덧 1100만 관객을 돌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