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각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그것도 사건.사고가 있었거나, 지역거점 대학교 관련 총학생회 선거 분석/관련 글을 12월 중에 블로그에 쓰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쓸 대학교는
서울/경기
서울대학교 <- 09년 선거 파문
중앙대학교 <- 학교재단, 학생회, 학생 갈등
충청권
충남대 <- 지거국
KAIST <- 오랜 총장-학생회 갈등
호남권
전북대 <- 반운동강세 지역및 지거국
전남대 <- 5년만에 경선체제
영남권
경북대 <- 지거국
부경대 <- 총학생회에서 해외여행 파문.
울산대 <- 반운동/운동권 갈등이 심한 학교
현재까지
서울대학교는 선거 진행중
중앙대학교는 비운동권 단일후보
충남대학교는 선거 결과가 나왔으나 자세한 정보가 부족
KAIST도 오늘 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선인데 어느쪽이 운동권인지, 어느쪽이 비권인지, 두 선본 성향/공약을 자세히 모르는지라 자료가 필요하구요
전북대 반운동권(?) 당선
전남대 반운동 선본 자격/허위경력기재 논란으로 개표연기 및 긴급회의중
경북대 비운동권 및 쌍둥이 형제 선본 당선
부경대 오늘 선거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 당시 총학생회 해외여행 사건연루자 당선
울산대 반운동권 당선
아무튼 ;ㅁ;
위 학교들과 관련하여 제보 부탁합니다 ;ㅁ;
현재 트위터 각채널에 제보요청글을 ㅤㅆㅓㅅ긴한데, 제보가 얼마나 들어 올련지는 미지수다보니 ;ㅁ;..
첫댓글 적으신 학교는 아니지만 지금 고려대학교가 난리가 났더군요. 심지어 신문 기사까지 떴던데.
고려대 선거가 야단이 났다라 ;ㅁ;.. 일단 여기 언급된 대학중에 제보가 적은 학교를 빼버리고, 그 나머지 부분은 고려대로 바꿔야 겠군요 ;ㅁ;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음... 전북대 선거는 조용하게 끝났는데, 그럼 원광대로 옮겨야 되려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그래도 반운동적 풍조가 만연해 있는데다 운동권 학생회가 워낙에 썩어서리-_-;; 뭐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행당대는 그때문에 운동권을 아예 증오하는 사람들이 많죠.
참고로 제가 언급은 안했지만, 숙명여대, 이화여대,부산대,경희대,영남대 외에 꽤나 많은 대학교들은 운동권 학생회가 당선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연대도 지금 추세론 2년연속 운동권!
/포레스트 사실 반운동권 풍조보단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건 학내복지/등록금 동결이다보니... 그거 가장 잘 지킬만한 선본을 지지하는거죠...
썩기로는 비권, 반권이란 놈들도 만만치 않죠. 뭐 운동권이 오래 해먹었으니 그만큼 눈에 더 잘 띄긴 합니다만
ㅇㅇ 사실 비권. 반권쪽이 더 썩긴 했지요. 운동권의 썩은부분을 강조해서 그걸 바꾸겠다고 하면서 당선되었는데, 정말 그 썩은부분을 바꾸는 학생회는 극소수고, 대부분 비권/반권 학생회애들은 운동권 그이상의 막장력을 보여주지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비권 운동권 할거없이 죄다 병신짓중이기때문에..........
1년분기로 나눠먹고 있음.
저흰 이번에 공대쪽이 승리했습니다. 원래 운동권이 계속 잡다 이번에 공대쪽이 승리했는데 뭐 솔직히 가끔가다 서로 운동권 됐다 비권 됐다 하는 정도인데다. 운동권과 비권이 공약이 비슷해서리...(게다가 비권쪽하고 사이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뭐 하인리히님이 말씀하시는 울산대 상황까지는 아니어서리 그닥 나쁘지는 않은듯)
ㅇㅇ 울산대야 졸업하고도 싸우고, 하도 반권쪽이 돌아이들 넘치다보니... 다른 학교에 비해서 갈등이 심하지요.
중대는 재단도 개념이 좀 말아먹었지만 최소한 소통이라도 할려고 하고 모든 것을 쇼미더머니의 힘으로 무마시키는데, 학생회는 재단보다 더 개념이 없는 시츄. 그래서 재단이 개념재단으로 인식되갈 정도니. 뭐 그전 재단이 워낙 돈이 없어서 중대가 하락세였던 것에서 돈에 목메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학생회병크가 재단의 병크를 다 가져버리는 시츄-_-;
저도 뭐 언론보도만 보면 '아오 두산 병신' 이랬는데, 중대생들 반응보고 '잉?" 거렸다가 자초지종을 들으니 '아..'가 되었죠 ㄱ-)...
이번에 안성쪽은 학생회에서 신입생이 없는 학과가 있으니 1학년은 선거권을 박탈하자는 의견도 나왔네요 ㅡ_ㅡ 정말 요즘 학생회 병맛 크리 ㅡ_ㅡ;;
카이스트 선거끝났나요? ㅡ,.ㅡ 제 주변에도 다들 관심이 없네요. 대학원생인지라 ..... 선거운동 하는 것도 못봤는데..헐
끝났습니다. 두개 선본 경선이었구요. 기호2번 선본이 당선된거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대학 창원대학입니다. 그런데 총학생회가 단선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간담회나 정책토론회같은 걸 안했습니다. 그저 합동유세와 인사만 했고 선거결과는 오늘 발표됩니다.
으음.. 글쿤요.. 창원대가 반권강세대학인데...'ㅁ')... 작년까진 운동권에서 후보를 냈는데... 여의치 않았나보군요..
서울대 항목 요청하시면 제가 엔하위키에 올리려다가 삭제먹고 보관중인 자료의 일부가 있으니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09년 선거부분하고.. 올해 선거부분이 있으시다면 보내주세요 ;ㅁ;... 참고용으로 쓰겠습니다 ;ㅁ;
제 아이디를 누르시면 메일보내기, 쪽지보내기가 있으니 그것으로 자료좀 주세용 ;ㅁ;..
중대 선거 무효.
지금 현재진행형.
이유는... 미디어 공연학과에서 투표할 때 싸인을 안받아서 무효.
그리고 투표율 거기까지 빼면 모자라다고 단과학생회장끼리 쇼부 후 투표 무효.
결국 선거 파행이군요 ㄱ-);
전남대생인데, 학생회 기가 너무 세서, 운동권에서 막 허위 사실 유포를 했다는데,
사실은 반대나보군요 ....
제가 보기엔 사실 헬게이트매치(...)
중대 총학선거..... 과짱형한테 결과 듣고 참....
그 싸인을 안받았다는게 듣고 황당한게... 투표 명단 바로 옆에 서명란이 있거든요... 그걸 안받다니 킹 오브 더 병맛.
투표율이 40퍼 못넘으면 투표가 무효가 되버리는데 미공연에서 나온 무효표 빼버리면 39퍼. 설령 그 표를 투표율에 넣는다 해도 무효표 비율이 일정 수치를 넘어서서 이러나 저러나 무효. 결국 3월달 투표로 된다는 말을 들었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