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리트머스 시험지라 할 수 있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앤 해서웨이는 다른 시상식도 거의 다 수상하더니 골든글로브까지....오스카가 유력해 보입니다.
미친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링컨 빨리 보고 싶어요;;
1. 영화부분
- 드라마 -
작품상 : 아르고
남우주연상 :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링컨)
여우주연상 : 제시카 차스테인 (제로 다크 서티)
- 뮤지컬 / 코미디 -
작품상 : 레미제라블
남우주연상 : 휴 잭맨 (레미제라블)
여우주연상 : 제니퍼 로렌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남우조연상 : 크리스토퍼 왈츠 (장고: 분노의 추격자)
여우조연상 : 앤 해서웨이 (레미제라블)
감독상 : 벤 애플랙 (아르고)
각본상 : 쿠엔틴 타란티노 (장고: 분노의 추격자)
음악상 : 마이클 다나 (라이프 오브 파이)
주제가 : 아델 - 스카이폴 (007 스카이폴)
애니메이션 : 메리다와 마법의 숲
외국어영화 : 아무르
2. TV부분
- 드라마 -
작품상 : 홈랜드
남우주연상 : 데미안 루이스 (홈랜드)
여우주연상 : 클레어 데인즈 (홈랜드)
- 뮤지컬 / 코미디 -
작품상 : 걸스
남우주연상 : 돈 치들 (하우스 오브 라이즈)
여우주연상 : 레나 던햄 (걸스)
- 미니시리즈 / 텔레비전 필름 -
작품상 : 게임 체인지
남우주연상 : 케빈 코스트너 (햇필드 & 맥코이)
여우주연상 : 줄리안 무어 (게임 체인지)
남우조연상 : 애드 헤리스 (게임 체인지)
여우조연상 : 매기 스미스 (다운튼 애비)
* 공로상 : 조디 포스터
첫댓글 홈랜드가 인기가 좋았군요 흠..
스티븐스필버그의 링컨 국내 개봉 기대되네요..
벤 애플랙 감독으로서도 점점 인정받네요. 아르고 작년에 본 영화 중 가장 손이 땀을 쥐는 영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