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곰熊이
추팔 여행후기 또 써봄
2018년에 놋4로찍고 저당시 환장했던 어플로찍어서 사진 쫌 많이 구림
1. 여행 코스: 바셀 3박4일 그라나다 3박4일
나 여시는 문명(게임 맞음, 시간냠냠이게임 잠깐하고 정신차리면 몇일이 순삭되는 그게임..) 처돌이라 지구촌 랜드마크 뿌시기 여행이 하고싶었음..그래서 17년엔 아야소피아 18년엔 알함브라궁전감
그래서 애초에 목적이 그라나다라 남들가는 세비에 론다 나르하 이런데안감.. 그리고 남들 가는데 안가고 남들먹는거 안먹는st..ㅠㅠ 꿀대구가뭔가요 ㅠㅠ
그리고 아라비안나이트처돌이라 그라나다에서는 무조건 아랍거리에서 숙소를 잡겠다고 결심함..
그럼 폰여행 시작하겠음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보니 몇십만원만 더쓰면 영국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탈수있었음
비행기에 타자마자 주는 샴페인과 거의 누울수있던 좌석땜에 돈이 아깝지 않았음
밥도 스테이크줘서 기장님이~구워주는~ 이지랄하면서 열심히 먹음


영국공항거처서 바르셀로나 입성
여행객들많이가는 광장쪽은 숙박비가 비싸서 에스파냐광장(오래되서 기억잘안남..)쪽으로 숙소를 잡았다.
나름 옥상에 인피니티풀도있고 방이랑 조식도 굿이엇음.
그리고 호텔에서 분수쇼하는데가 보였다.

첫날 스페인에서 먹은 음식에는 왕소금이 씹혔다..너무짜다...
분수대 윗쪽으로 올라가면 바르셀로나올림픽스타디움이있다.
밤마다 산타면서 구경했었다..
그담 날은 아침부터 가우디투어.. 빡세다는 소문을 듣고 아침부터 조식을 거하게 먹었다

가우디 투어는 소문대로 빡셌다.. 그래도 마지막에 사그라다 파밀리아갔을땐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었다.




투어끝나고는 수영장에서 놀았다.. 루프탑수영장 호텔 10만원 개꿀...

그담날엔 무슨 몬테고?성? 갔다가 오후엔 쇼핑 바르셀로나 대성당구경 옛날거리?고딕거리? 이런데 구경하고 놈
점심으로 무슨 해산물 찜같은걸 먹었는데 먹긴불편했지만 존맛이었다







그담날은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날이라 아침에 스페인 민속촌을 갔다왔다. 역시 민속촌이라그런지 내가생각하던 스페인의 모습이었다..


그라나다에 도착했다

내 숙소는 이슬람거리내에있었는데 숙소 루프탑에서 알함브라궁전을 볼수있었다(그래서 전망대안감)


숙소에 짐을 풀고 그라나다 맛집이라는 타파스집을 갔다..
역시 핫플이라그런지 줄을 섰다..
30분정도 기다려서 자리에 앉았고 맥주를 시켰더니 저 조개볶음이 나왔다


그다음날은 아침일찍 알함브라를 가야했기때문에 체력보충겸 아침에먹을 샌드위치를 사들고 숙소로가서 일찍 잤다..
알함브라에 가려면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산을 타야하는데 나는 입장시간 맞춰서 산을 탔다.. 체력이 20%깍였다
알함브라는 겁나 크기때문에 체력관리를 하면서 둘러보아야한다.. 난 체력관리를 못해서 헤네랄리페?를 보지못했다...(체력방전상태로 홀린듯 내려옴...)
알함브라는 정말 멋진곳이다.. 하다하다 천장도 존멋이라 고개꺽고 다니냐고 목에 담이올뻔했다..
헤네랄리페도 멋진곳이었겠지... 죽기전에 갈수있을까 싶다...





스페인 방문 목적을 달성한 나는 그다음 계획이 없었는데..
숙소가는길에 있던 플라멩고언니가 공연보러오라길래 이왕볼거 맨앞자리로 달라고해서 예약을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방전된 체력을 충전하고 플라멩고를 보러갔는데 내옆에 세레나언니랑 세레나언니 남편인듯한 커플이 앉았다..
나에게 스몰톡을 시도했지만 난 찐인가 아닌가를 고민하다 마음이 혼란해서 좋네여..웅앵웅하다 공연이끝나버렸다..
플라멩고는 꼭 앞자리에서 보세요.. 공연의 열기때문에 내심장도 바운스할수있음..(굿!)
그리고 저녁을 먹으려고 찜해논 식당에 갔는데 예약안했음 꺼지라길래 그럼 낼 올게 예약 ㅇㅋ하고 타파스로 저녁을때우고 숙소에서 알함브라보면서 와인마시다 잠들었다..
그담날은 숙소 수영장에서 휴식하다 오후에는 동네 구경을 해보기로했다
숙소 수영장은 내가꿈꾸면 스페인이었다..마당에 오렌지나무를 보며 저거먹어도되나 생각하면서 수영을 했다
오후엔 마시모두띠에서 쇼핑좀하고 츄러스좀 먹고 성당구경(또?)을 했다.




저녁엔 예약해논 식당을 갔다..
이베리코 돼지스테이크랑 소고기 카르파쵸? 구운고구마를 먹었고 대존맛이었다 ㅠㅠ예약하길잘했어 ㅠㅠ하나도빠짐없이 대존맛 ㅠㅠ



밥먹고는 내가 좋아하는 타파스집에서 상그릴라를 한잔때리고 아랍풍 카페에갔다
저 상그릴라는 뭘탄건지 존맛이라.. 한국에서는 상그릴라를 먹지 못하게됬다ㅠㅠ



그라나다는 넘나 좋은 곳이었다.. 이럴줄알았음 바셍 2박 그라나다 5박할걸이라고 슬퍼하다 바셀로 돌아왔다..
그래도 그라나다에서 매일아침과 밤에 알함브라 보기를 실천했고 원없이 보고와서 후회는 없었다..
난 원래 마지막날은 게하를 가서 바셀 공항근처에있는 게하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원래 한식러버는 아니었는데 맨날 왕소금만 처묵하다보니 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근처 일식집에서 김밥과 두부를 사먹었다..2개합쳐서 4만원이었다...도랏...
올때도 영국항공 프리미엄이코노미었고 영국에서 해리포터샵구경좀하다 영국식 아침식사를 조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다음엔 론다, 그라나다 코스로 가보고싶다..섬데이..
예전에 스페인여행준비할때 그라나다는 당일치기나 1박만하라는 글이 많았어서 고민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았음 여행도 취향 차이니까 자기 선택을 믿고 ㄱㄱ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문제있음 알려달라!
터키에서 아야소피아본글도쓰도싶은데 사진이없넹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젠간 갈수있을거...야....퍼킹 코세글자..ㅠㅠ
아 ㅜ나도 다시가고싶다 ㅜㅜ으아 ㅜㅜ나도 그라나다 정말좋았는데 ㅜㅜ...
작년 1월에 연말 그라나다 여행 가려구 비행기 끊었다가 다 취소했는데.. 좋아보인당ㅠㅠ 언젠간 가야지 고마워 여시!
나도 18년에 바르셀로나갔었는데ㅜㅠ.........진짜 그립다
퇴사후 목표가 스페인 순례길 걷기였는데ㅠㅠㅠ
사진만 봐도 위로됨 그리워ㅜㅠ
진짜 그라나다 너무 아름답고 사람들 다 친절하고 따숩 ㅠㅠ...
진짜 스페인에서 그라나다가 젤좋앗어 존나 넘사임 ㅠㅠㅠㅠ
여샤 생각안나는 광장 까딸루냐 광장이지??? 난 숙소가 개선문쪽이였어 그라나다는 안가봤는데 너무 예쁘다ㅠㅠㅠ
아 마져 까딸루냐광장 거기 숙소비싸더라
난 그라나다 갔을때 날씨 계속 안좋아서 흥도 안나고 슬펐음ㅜㅜ 알함브라 궁 볼때 비바람맞고 오들오들 떨면서 보고 ㅋㅋㅋ 여시 조개요리 먹은 타파스집 새우튀김 존맛인데...!!
혼자가서 둘다 조질순 없엇어 ㅠㅠ 못먹고온게넘나많음 ㅠㅠ
왘ㅋ 나도 스페인갔을때 저 필터카메라에 꽂혀서 필터 범벅인데 여시 사진보니 다시 생각난다ㅋㅋㄲㅋㅋ
ㅋㅋㅋ놋4의 구린화질을 필터로 커버하고싶었나봐 ㅋㅋ
@곰熊이 ㅋㅋㅋ 여시 사진보니 새록새록 떠오르고 내가찍은 사진같고 그렇네요ㅋㅋ
여시야 대형연여인데..ㅠ 혹시 숙소 정보 알려줄수 있을까..언젠가 가게된다면 저 숙소에서 머물고 싶어서...ㅋㅋㅋㅋㅋ
아파트투리스코알함브라였던거같앜ㅋ 너무오래되서 가물가물하다
여샤 완전 대형연어인데 그라나다 예약해서 먹은 식당 이름 기억날까..?ㅠㅠ 안난다면 어쩔 수 없지만 ㅎㅎㅎ 덕분에 그라나다 더 가고 싶어졌어! 1박밖에 못하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