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통화를 했죠.
지난번 통화에서 너무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항의하니까 죄송하다고 사과는 합니다.
무사증에 대해선 법무부는 '국익'을 위해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무사증으로 들어온 중국인들이 불체자가 되어 취업하고 국내일자리를 장악하는게 '국익'과 부합하냐?는
말에도 자기 딴에는 열심히 설명하는데 뻔한 소리만 가득합니다.
중국의 '국익'을 위해 무사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자신도 공무원이라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하겠답니다.
공무원들한테 전해지는 민원처리 메뉴얼엔 불체자가 국내 노동시장을 잠식해도 '국익'에 부합한다는
대기업 논리가 들어있나 봅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조선족들의 f-4 등의 비자 부분에 대해서도
"동포니까 어쩔수 없다"
고 합니다. 법무부도 조선족들에게 처음부터 f-4를 안주려고 무척 노력했다고 하더군요.
조선족 f-4는 헌법제판소에 위헌을 받아서 울며겨자먹기로 허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http://cafe.daum.net/koreanchinesetown/La2Y/48?docid=3489186669&q=%C0%E7%BF%DC%B5%BF%C6%F7%B9%FD%20%BD%C3%C7%E0%B7%C9&re=1
(법부부는 위헌 판결 뒤로는 조선족을 대변하는 부서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
얼마전 위조여권으로 추방당할 위기의 조선족들을 법무부가 구제해주기로 한 것도
'동포'라는 명분을 삼아 앞으로도 불법체류자를 합법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입니다.
헌데 그 '동포'라는 조선족들의 신분이 '한족'일 가능성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아예 부정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 소리는 한족이 조선족으로 신분세탁하고 '동포'가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자신들도 어느정도
수긍한다는 소립니다.
더 웃긴것은 위조여권이 적발된 계기입니다.
90년대엔 우리나라에 조선족들이 들어오기 매우 까다로워서 거의 대부분 위조여권으로 들어 왔는데
그때당시엔 중국당국에서 자기 국민들 신분 관리가 전혀 안됐던 시절이라 별 문제없다가 최근들어
중국에서도 관리하면서 위조여권으로 넘어온 조선족,한족의 신분이 들통이 난 것이었습니다.
법무부의 <불체자 자진신고제>로 인해 조선족 및 한족들이 자진 신고를 한 것이 아니라,
중국당국의 검역이 강화되면서 뽀록이 난 것이었습니다. 법무부도 솔직히 이렇게나 많은 위조여권자가
대한민국에 들어와있는 줄 최근에야 알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들을 합법화시켜주겠다고 한 것이구요. 바로 빌어먹을 '동포'라는 명분 때문이지요.
결국
재외동포법을 폐지하지 않는한 조선족(한족)들의 유입을 막을 수 없다고 본인도 시인을 합니다.
더불어 캐나다,미국,일본 등에 있는 재외동포들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에와서 단물만 쏙 빼먹고
오리지날 외국인보다 더 설쳐대는 통에 본인도 재외동포법이 폐지되었으면 좋겠다고 공무원의 입장이 아닌
일반 개인의 입장에서 저의 의견에 동조했습니다. 본인도 앞으로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문제가 심각해질
거라고 하더군요.
지난 87년 민주화정권때 개헌된 헌법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87년 개헌된 헌법을 보면 < 재외국민보호의무 규정>을 집어넣었습니다.
김대중 정부때 캐나다, 미국, 일본 등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자신들(동포)의 권익을 주장하면서 재외동포법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도 헌법에 근거한 것이겠죠. '동포'라는 정의가 오로지 '혈육'에만 기초한 부분의 헛점을 노린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물론 그 '혈육'이라는 것도 한족들이 조선족으로 위장한 '위조혈육'도 상당수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이란 나라는 '종족'을 돈만 주면 얼마든 바꿀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우리나라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중국인이라면 '조선족'으로 얼마든지 자신의 본적을
갈아치울 수 있고 중국 정부는 이를 적극 권장하고 있죠.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를 빨리 먹어치워야되니까.)
게다가 우리나라만큼 허술하게 출입국 관리를 하는 나라는 매우 드뭅니다.
동남아같은 후진국의 출입국 법이 오히려 더 까다롭습니다. 앞서 위조여권을 적발한 계기가 중국당국의 검역강화로 인한 것임을 밝혔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법무부 자신들도 영영 모른다는 것입니다.)
뻔한 말이지만, 국회의원을 압박해서 재외동포법 폐지법안을 발의하는 게 우선과제입니다.
현재 다문화반대 진영의 턱없이 부족한 인력으로 무척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은 합니다.
더군다나 국회의원들은 본인 및 가족들이 대부분 재외동포이거나 이중국적자라 재외동포법 폐지법안이
국회에 발의 될 가능성도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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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럽의 주요국가들이 이렇게 다문화정책 실패를 선언할까요?
뒤늦게 다문화에 미친 한국은 마치 늦게 배운 도둑질 날세는줄 모르는 꼴입니다
유럽의회도 "다문화주의 실패론" 동의 (2011.02.17)...............기사원문보기/클릭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 "다문화정책실패선언" (2011.02.11)...................기사원문보기/클릭
캐머런 英총리 “다문화주의 정책은 실패”했다 (2011.02.06).............기사원문보기/클릭
독일총리 메르켈 "독일은 다문화사회 구축에 완전히 실패했다 (2010.10.17).......기사원문보기/클릭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챙겨봅시다 한국인들여
+다문화는 후진국에서 값싼인력 대량으로 끌어들이려는 자본의 논리입니다
다문화정책반대 : http://cafe.daum.net/dacultureNO
첫댓글 나라가 망조가 들었네요 통탄할일입니다
100년 전과는 방법만 다를뿐이지... 나라를 외국과 이민족에 내주는 상황과 유사하군요..그걸 글로벌이라고 빙자하는 수법도 똑같고...
우리는 모지리 민족 맞아요.....이제 살만하니...또 영구.땡칠이 DNA발동...
출입국에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어요. 법무부에 항의해서 법을 강화해야죠. 7~8급 공무원들 한테 난리쳐봐야...소용없죠. 윗대가리들이 시키는대로 할뿐이죠. 고위공무원들 한테 따지거나 국회에서 논의가 되야 하는데, 국회는 지금 다문화에 미쳐있어요. 영원한 필리피노 이쟈스민을 비례 대표제로 국회로 입성시켰쟎아요.
잘읽었습니다...
펴갈께요..
쥐떼같은 1.100만 중국인 유입 계획을........쥐새끼의.중국인 무비자 발부 꼼수로... 중국놈들이 국내에 들어오면..."불법 체류 해라"식으로 해법을 풀기로 한 듯...
쓰레기보다 더 악취가 나는 매국노놈들아!!!...자국인을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으라고........쥐떼같은 중국인들이 우리동포냐?
다문화/혼혈정책의 장점이 한가지라도 있으면 말해봐라..이 매국노 쓰레기들아 !!~~~
망국적인 재외동포법을 하루빨리 폐지시켜야 합니다...
사실은 대기업도 과거 박현영과 신불출의 후예들이 선사해주는 달콤한 에피타이저를 즐기고 있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