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골탓은 목요일날 새벽 댈러스냐? 올랜도냐?가 결정됩니다. 이런 저런 얘기가 있지만, 저는<BR> 결국 골탓이 댈러스로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치세 경계를 넘겨버린 올랜도는 <BR> 10~15분뛸 골탓에게 12 ~ 1700만불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BR> 댈러스도 내는 것은 마찬가지겠지만, 댈러스는 분명 뎀피어의 후계자로 골탓을 지명한 것이고, <BR> 향후 2~30분초반대까지 골탓을 뛰게할 것입니다. 돈에 대한 가치가 틀리죠. <BR> 결국 골탓은 댈러스로 올 것입니다. 안 오더라도, 매리언 영입으로 인해서 죠쉬나 테리를 트레이드 카드로<BR> 쓸만한 현재 사정에서는 괜찮습니다.<BR> <BR>- 칼라일이 NBA.com과 같이 한 인터뷰입니다.<BR> 속공득점에서 작년 댈러스는 6위였죠. 하지만, 매리언의 영입과 키드의 잔류로 더 달릴 수 있는<BR> 입장이 되었답니다. 3-4 포지션에서 공격을 1~4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매리언은 기대가 된다네요.<BR> 마크큐반과 도니넬슨에게 감사한답니다.<BR> <BR>- 라샤드 맥칸츠가 워크아웃을 잘 수행했는지 모르겠네요. 토요일날에도 운동하느라 수고한<BR> 맥칸츠에게 박수를... <BR> 전 맥칸츠가 좋고, 스택이 수행했던 Instant offense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지만, 로스터에<BR> 자리가 안보이네요.<BR> <BR>- 라이언 홀린스, 샨윌리엄스, 제럴드 그린은 팀에 남을 것같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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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주전에 중국은 호주를 74-61로 대파했습니다.이런 이유로 자와이가 아직 합류하지 못하고<BR>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자와이는 28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필드골 11/12 성공)<BR> 중국은 왕즈즈와 쥬팡유가 각각 13,8점을 기록했습니다.<BR> 일단 기본적운동능력이 있고, 골밑에서의 기술도 짧은 구력에 비하면 있다고 보여집니다.<BR> 문제는 랩터스시절 심장이상으로 6개월동안 뛰지 못하고 D리그에서조차 20분이상 뛰지<BR> 못했다는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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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공격의 자와이(208), 수비의 홀린스(213) 둘 중에 선택하는 길이 있는데, 골탓을 잡으면<BR> 자와이를 남기고, 골탓을 못 얻으면 홀린스를 택할 것같다는 예상을 합니다. 현재 홀린스와는<BR> 사인앤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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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개인적으로는 험프리스에게 기대가 큽니다. 공을 잡으면 어떻게던 자기가 득점하려는 미숙함이<BR> 보이지만, 기본적인 피지컬함과 운동능력과 재능이 맘에 듭니다.<BR> 미네소타 대학에서 1학년을 마치고 리그에 들어왔는데, 신인왕과 빅10퍼스트팀, 올어메리칸팀에<BR> Honorable Mention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빅10에서 득점과 리바운드 1위에 동시에 오른 첫 1학년이었습니다.<BR> 리그에는 5년 뛰었습니다. 1학년 마치고 와서 NBA에서 5년.이제 포텐이 터질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BR>- 크리스험프리스는 처음에는 수영이었습니다. 10살 때, 6개 대회에서 탑이었습니다.나머지<BR> 대회에서는 펠참치, 펠프스에 이어 2위였습니다. 아직 10살 이하 50미터 자유형에서 미국기록을<BR> 보유하고 있다는군요. 12살 이후 농구때문에, 수영을 포기했습니다. 수영선수였다는 경력,<BR> 웬지 팀던컨과 비견되네요.<BR> <BR>- 닉캘러디스는 그리스팀과의 계약에 따라 서머리그에서 뛰는 것이 합의가 안된 것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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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제이슨테리가 자발적으로 31번을 숀매리언에게 양보하려했지만, 자잘한 이유로 리그에서<BR> 허락을 하지 않았다네요. 그래서 매리언은 16,678명에 달하는 자신의 Twitter 팔로어들에게<BR> 청원을 넣도록 했답니다. --;; 무서운 분이네요. 이분도..<BR> Tweeps I need some help on picking a jersey number spread the word I can't wear 31 this year help 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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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브보아에 대해 칼라일은 그가 가진 게임의 독특함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BR> 포가포지션에서 그와 같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이 없기 때문이죠. 서머리그 해설자는<BR> 현재 서머리그에서 최고의 퓨어포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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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언은 각오가 남다르다는 정도로 생각하겠습니다^^; 올랜도 포럼에는 휴스턴이 고탓을 잡고 시즌중 배티에와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고탓에게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해도 울며 겨자먹기로 트레이드에 응할 수 밖에 없겠지만, 휴스턴도 결국 야오가 돌아올텐데 배티에를 포기하면서까지 고탓을 얻으려할지 의문이네요. 하지만 혹 고탓을 못 얻는다해도 댐피어, 조쉬 등을 팔아서 오카포나 달렘베어를 영입하고 홀린스도 잡는 쪽도 나쁘지는 않을듯...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 탓이겠지만, 홀린스는 이대로 놓치면 앞으로 배아플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예, 이번 시즌은 그렇죠.. 하지만 야오를 트레이드할 의향이 아니라면 그 다음시즌에는 돌아올테고, 그럼 고탓은 다시 백업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휴스턴 센터진도 거의 25mil짜리가 되죠..; 그러느니 배티에를 잡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배티에 보내고 고탓 잡는다고 대권에 도전할 라인업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도대체 왜 배티에만한 선수의 트레이드 이야기가 이렇게 쉽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올랜도나 휴스턴 GM이라면 차라리 고탓보다 홀린스를 노리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노비-매리언-조쉬-테리-키드의 라인업을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탓을 놓칠 경우, 트레이드로 오카포를 얻으면 좋겠지만 오카포가 어렵다면 달렘베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필리도 달렘이를 팔려고 하고, 달렘이도 필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만... 종전에 댈러스와의 트레이드설도 있었고..
첫댓글 매..매리언 -_-;; 31번은 제발 테리에게 주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31번 못달아서 심통 부리지는 않겠죠? -_-;;
매리언 성격이 모난게 아니니.. ㅎㅎㅎㅎ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듯.. ^^;;; 자와이가 대박 쳐주길 기대해봅니다!!! ^^
매리언은 각오가 남다르다는 정도로 생각하겠습니다^^; 올랜도 포럼에는 휴스턴이 고탓을 잡고 시즌중 배티에와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고탓에게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해도 울며 겨자먹기로 트레이드에 응할 수 밖에 없겠지만, 휴스턴도 결국 야오가 돌아올텐데 배티에를 포기하면서까지 고탓을 얻으려할지 의문이네요. 하지만 혹 고탓을 못 얻는다해도 댐피어, 조쉬 등을 팔아서 오카포나 달렘베어를 영입하고 홀린스도 잡는 쪽도 나쁘지는 않을듯...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 탓이겠지만, 홀린스는 이대로 놓치면 앞으로 배아플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휴스턴은 야오가 시즌아웃이여서 꼬꼬마라인업으로 골밑을 책임져야하긴합니다.
예, 이번 시즌은 그렇죠.. 하지만 야오를 트레이드할 의향이 아니라면 그 다음시즌에는 돌아올테고, 그럼 고탓은 다시 백업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휴스턴 센터진도 거의 25mil짜리가 되죠..; 그러느니 배티에를 잡고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배티에 보내고 고탓 잡는다고 대권에 도전할 라인업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도대체 왜 배티에만한 선수의 트레이드 이야기가 이렇게 쉽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올랜도나 휴스턴 GM이라면 차라리 고탓보다 홀린스를 노리겠습니다.
네. 올시즌을 버리고 티맥을 어떻게 처분한다음 2010년 프로젝트를 생각해볼수도있겠군요. 그런데 워낙 휴스턴이 꼬꼬마 라인업이긴합니다. 지금현재 스콜라와 랜드리로 골밑을 한시즌을 보낸다는건 악몽이기에..
홀린스는 아쉬운데여.. 매우 가능성이 보였던선수인데...
저도 홀린스는 잡았으면 합니다 ㅎ
이왕 이렇게 된 거 댈러스도 런앤건으로,,, 고탓은 가장 잘 달릴 수 있는 빅맨인데..
호주에 샤크라는 자와이 실력이 얼마나 되는거죠? 토론토팬분들이 아쉬워는 하는데 팬심으로는 홀린스도 넘 아깝네요.. 우선은 운동능력이랑 사이즈 패기가 너무 맘에드는데.. 5번자리가 포화라는 이 어색한사태가 당황스럽네여.
고탓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홀린스를 잡아야 겠네요.
이렇게 되면... 노비-매리언-조쉬-테리-키드의 라인업을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탓을 놓칠 경우, 트레이드로 오카포를 얻으면 좋겠지만 오카포가 어렵다면 달렘베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필리도 달렘이를 팔려고 하고, 달렘이도 필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만... 종전에 댈러스와의 트레이드설도 있었고..
고탓 놓진다면... 댈러스로서는 결단이 필요하겠네요 ~~ 홀린스는 아직 풀타임 스타터로는 갈길이 먼 상황에서 데리고가느냐 아니면 s&t냐 고민이 많겠네요~~
매리언도 매리언이지만 테리의 대범함은 더 놀랍네요 ;;
그나저나 NBA게시판 가보니 고탓의 매치가 확정적이라네요. 에휴......
테리 성격 정말 최고ㅠ_ㅠ!!
확정적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네요 ..대안으로는 오카포가 최고의 선택인 것 같은데 ..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빠르면 내일, 적어도 이틀 안에 고탓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자연스럽게 데빈해리스님 말씀대로 오카포, 달렘베어, 캠비 등의 다른 틀드에 더 관심이 가게 되는군요.
고탓을 놓치다니 OTL..
역시 댈러스 센터복 지지리도 없네요ㅠ 그리고 저 다시 닉네임 바꿔야겠어요. (에이버리 감독선출) ㅡ> COY어리버리 (감독바뀜) ㅡ> Mavs^ㅡ^ (고탓 영입)ㅡ> 魔神Gortat (올란도 매치?)....
닉네임 변천사가 정말 눈물나네요 ㅠㅠ
아....ㅠ_ㅠ.....예전 COY어리버리님이셨군요^-^ 아프리카에서도 종종 뵜던 것 같은데..ㅋ
그럼 저희는 MLE 어디에 써야 할까요?? 고탓같은 FA에서 구하기는 힘들테고.. 파포들은 넘치는데 MLE이상인 넘들이 다수이구.. ㅠㅠ 진짜 버슨이라도 질러야 하는건지..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고탓 놓치면 차선책은 있는건가요? 아 놓치기 싫은데 ㅠ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고탓
고탓이 있든없든 라이언홀린스는 잡았으면 좋겟군요. 개인적으론 홀린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헐... 올랜도가 이리 뒤통수를 치나요? 하긴 홀린스는 잡고싶네요... 고탓이랑 상관없이... 그리고 무슨 쓸데없는 룰이 있길래... 시즌 시작전인데도 유니폼 변경이 안된다는건지요...........ㅡ.ㅡ;;
아....고탓, 라이브로 트레이드 시켜났는데, 다시 release해야하나
저도 고탓 이적시켜놔서 잘쓰고있었는데..
저 역시 겁나 잘쓰고 있었는데...
맷 캐롤은 샬럿에서는 라이언 홀린스보다 더 많이 뛰었는데, 댈러스에서는 역전된 거 같네요. 혹시 댈러스에 안맞아서 그런건가요?
안맞아서 그런진 몰라도 '한번도' 제대로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지난 시즌에...특히 3점이 매우 정확한 선수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본 모든 경기에서 딱 1번 넣었습니다. 출장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나왓을때도 영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