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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acramento Kings 새크라멘토 선수들의 이번 트레이드를 지켜본 소감
별의 커비 추천 0 조회 892 19.02.07 19: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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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7 19:14

    첫댓글 오늘 결과까지 이렇게 나왔으니 영향이라 하겠네요. 트레이드는 항상 조심해야 해요. 구단 의도가 무엇인지 지나면 알겠지만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라 봅니다. 혹 계약문제가 있나요.

  • 작성자 19.02.07 19:20

    계약 문제는 딱히 없습니다. 셤퍼트 보내서 불안하기는 하지만 쨌든 전력강화 된것은 팩트이니 잘 추스르고 앞으로 나아가야죠

  • 19.02.07 20:27

    셤퍼트는 만기계약자라서 계속 트레이드 블럭에는 올라있었습니다. 새크 프런트에서 너무 비지니스적으로 접근한 게 아닌가 싶은데, 벅스에 픽이라면 표면적으로는 전력에 꽤나 이득이 되겠죠. 다만 베테랑이 빠진 리더쉽 부분인데 다행히도 새로 들어오는 반즈와 벅스는 성격 좋은 굿가이들이라서 새크의 젊은 선수들과 잘 지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셤퍼트는 오프시즌에라도 라커룸 리더로 새크에 재합류해줬음 좋겠네요. 스코어러들은 플옵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 셤퍼트와의 약속을 지켜내구요.

  • 19.02.07 19:47

    킹스의 트레이드카드는 사실상 셤퍼트나 잭슨말곤 없었으니 선수들도 어느정도는 생각하고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분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가 갔으니 충격이긴 했을겁니다. 반스가 쓰레기같지만 않다면 좋은 팀분위기에 얼른 녹아들어서 치고나가주길 바랄 뿐이네요ㅠ

  • 19.02.07 20:22

    반즈는 나름 라커룸 평판이 좋은 굿 가이입니다. 셤퍼트의 이탈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를 베테랑으로서 잘 추스려주리라 봅니다. 한솥밥을 먹었던 요기 페럴과도 재회했네요 ㅋ

  • 19.02.07 20:23

    셤퍼트 인망이 상당했군요

  • 19.02.07 21:30

    버디 힐드가 팀의 에이스이자 보컬 리더로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19.02.08 00:27

    클리블랜드에서 제트셤이라고 패키지로 묶여서 욕 먹을 때 안타까웠던 선수인데 휴스턴 가서 하든이랑 우승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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