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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명 |
거 리 |
도착시간 |
소요시간 |
비고 |
뱃 고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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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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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선 봉 |
4.15(km) |
09:09 |
6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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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련 봉 |
4.31 |
10:24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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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암 산 |
5.18 |
12:08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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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악 산 |
4.57 |
13:07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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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봉 |
3.65 |
14:10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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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수 점 |
8.99 |
16:04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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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30.85 km |
08:14 |
08:14 |
실 운행시간 |
산행 기록
지도 #1
오늘은 강남고속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타고 용인으로 가는 방법보다 아예 차를 가지고 용인까지 가서 거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른 시간에 깨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여 용인터미널 옆에 차를 주차시키고 잠시 눈을 붙입니다.
07:15
22-1번 안성행 버스를 타고 지난번 날머리였던 이현리에 내려 행장을 갖춥니다.
참고로 버스는 세방전지 옆에도 정차를 하긴 합니다만 지난 번 마무리한 지점이 이곳이기에 한 정류장을 더 온 것입니다.
07:50
지난 번 구간을 좀 짧게 운행하여 오늘 구간을 한 방에 끝낼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은 앞섭니다만 시가지 구간이 많아 속도를 내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이 보이니 어쨌든 오늘로서 쌍령을 마무리 하여야 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던 방향으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좌측 공장들 사이로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보여 그리로 올라갈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뱃고개라는 곳을 구경이라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계속 올라갑니다.
세방전지 정문을 지나 뱃고개입니다.
세방전지의 좌측 울타리 그러니까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이니 여기서는 우측으로 올라갈만한 틈이 보입니다.
세방전지 팬스 옆으로 잡목의 저항이 좀 있기는 하지만 이미 최근에 장계지맥 등으로 단련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거침없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08:09
오늘의 첫 봉우리인 126봉에 올라 좌틀합니다.
우측으로는 공장단지가 나타나고 그 뒤로 용인시 이동면 면계인 산줄기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국궁장을 지나고,
08:32
그 용인시 이동면과 만나는 183.6봉에 오릅니다.
여기서 우틀하면 이동저수지 방향으로 진행되니 저는 쌍령지맥 마루금을 따라 좌틀합니다.
길은 아주 고속도로 수준입니다.
이 정도이니 룰루랄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헷갈릴 길도 없고.......
08:35
신선봉을 바라보고 진행합니다.
08:53
286.1봉 전위봉에 오릅니다.
나무로 만든 안내판에는 뚯 모를 내용이 표기되어 있고....
08:56
그러고는 이내 양성산림욕장에서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새롭게 다시 설치한 것 같습니다.
09:03
용인시와 완전히 결별을 하고 원곡면과 양성면의 면계를 따라 진행하다보면 300봉에 이르러 평평한 곳을 만나게 됩니다.
좌측으로 표지띠가 날리고 있기는 하지만 직진하는 길은 여전히 좋습니다.
그런데 이정표에는 그 방향으로 직진하는 곳으로는 안내판 방향 표시가 붙어 있지를 않고 제가 지금 온 방향으로만 '등산로'라고 표기되어 있군요.
여기가 잘못하면 알바하기 십상인 구간입니다.
좌틀합니다.
09:09
고도를 조금 높이는가 싶더니 바로 별 특징이 없는 신선봉에 도착합니다.
조망은 물론 특이한 그 무엇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얼마 전에 이곳을 지난 갑장 '송정'님의 안내판만이 쓸쓸하게 정상을 지키고 있을 따름입니다.
다시 널널한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드디어 정면으로 천덕산이 보이고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공군부대의 모습도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되뇌어봅니다.
"어차피 천덕산은 올라가지 못하니 진행은 그 부대의 좌측으로 우회하고...."
09:20
군사시설보호구역 표지봉이 보이고,
제1차 철조망이 나옵니다.
선답자의 흔적을 따라 그 위로 통과하고,
제2차 철조망은 CC-TV 카메라도 작동을 하고 있는고로 좌측으로 우회를 하여 진행하는데 돌다보니 바로 이 철조망 뒤로 다시 붙게 되는군요.
부대 바로 좌측에 있는 우회로 인데 이렇게 길이 좋군요.
이 길은 바로,
09:28
위병소로 이어집니다.
이제부터는 도로가 마루금입니다.
09:36
문제는 저 249.5봉을 올라갔다 와야 하느냐에 있습니다.
마루금에서 빠진 저 봉우리에 3등급삼각점이 있어 그것을 보고올까 생각을 하면서 진행을 하여 그 입구를 보니 웬걸 바로 포기하게 됩니다.
지도 #2
마루금은 이내 23번 도로와 만나는 성은고개로 이어집니다.
09:42
입구에서 좌틀합니다.
사실 이곳도 예전에 자주 지나던 곳인데 그때에는 별 생각없이 지났었음을 떠올리면서 피식 웃어봅니다.
성은고개 우측에는 식당이 하나 자리잡고 있는데 아마 지금은 운영을 하고 있지 않는 듯 고양이가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좌측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안성 3. 1운동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고.....
절개지 낙석 방지팬스 옆에 표지띠 한 장을 붙여 놓고 치고 오르다 보니 좌측으로 묘지들이 보여 그 쪽으로 방향을 고쳐잡고 진행을 하니 오르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다시 마루금에 올라 아주 편안한 길을 진행합니다.
이 길을 직진하면 계속 면계를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마루금은 삼거리에서 급우틀 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09:51
우틀하는 삼거리에 교회 펼침막이 붙어 있고.....
이제부터는 양성면을 버리고 온전하게 원곡면 안으로 들어가 진행하게 됩니다.
10:01
첫번째 쉼터에서 우틀하는데 드디어 민간인을 만나게 됩니다.
아마 이곳이 이 부근의 동네 어르신들의 산책 코스인 것 같습니다.
저를 보시고는 한 어르신께서 "이곳에 처음 오시오."하는 말씀을 들으니 확실히 그렇습니다.
10:07
비법사 사찰과 성은저수지를 이어주는 고개에는 케른이 하나 서 있군요.
우측 성은저수지 가는 방향으로 공사가 한창인데 아마도 납골당 공사인 것 같습니다.
10:11
두 번째 쉼터에서는 급우틀합니다.
10:24
조금 가파르게 치고 올라갑니다.
그러면 케른 한 기가 서 있고 사제(私製) 정상판도 보입니다.
물 한 모금 마시고....
직진을 하여 진행을 하면,
우측으로 공장지대가 보입니다.
다행히 마루금은 침범하지 않고 조성된 것을 보면 어디든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개발과 보존이라는 양쪽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지혜로운 처신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가집니다.
11:05
찻소리들이 들리는가 싶더니 마루금은 306번 도로로 떨어집니다.
좌측으로는 '작은영토'라는 음식점이,
우측으로는 일반 회사가 보이는데 바로 가로질러 마루금을 치고 올라갑니다.
11:13
폐헬기장을 지나는데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졌는지 찻소리들이 정말이지 시끄럽게 들립니다.
마루금을 벗어난 등로의 흐름은 우측으로 치우치기 시작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보면서 오른쪽을 따라 진행을 하는데 안성휴게소가 보이는군요.
"아! 여기가 거기로구나."하면서 예전에 고속도로를 지날 때 차에서 본 이 부근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박성태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산줄기를 타고 다니다 보니 차를 가지고 고개를 지날 때면 항상 "이 고개는 무슨 지맥이지? 어디서 갈라진 단맥이지?"하는 생각만 하신다고 하십니다.
이런 것을 천석고황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하는지....
각설하고 차나 사람이 다니는 토끼굴이 아닌 수로용 암거입니다.
체면 불구하고 그 아래로 들어가,
반대 도로로 나오니,
바로 정면으로 등로가 보입니다.
이리로 올라가도 되고 그냥 포장도로로 쭉 진행해도 만나는 길이 또 있더군요.
저는 이 길을 따라 잡목을 좀 헤치고 올라가 만나는 등로에서 좌틀하여 희미한 길을 따라가니,
아까 그 도로에서 진행을 하여 올라올 수 있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우틀하여 진행을 하니 다시 길이 널널해집니다.
11:44
우틀하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여기서 평택시를 만나게 되면서 편안하게 길을 진행하다 보니 표지띠들이 날리는데 이제부터는 평택시와 안성시 원곡면의 시계를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섶이라....
다른 지차체에서 다 써먹었으니 마땅히 차용할 단어가 없었나 봅니다.
좀 말이 되지 않지만 예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갖는 말을 찾다보니 여의치 않았는 듯 숲길을 좀 변형시켜 '섶길'이라는 단어를 쓴 거 같은데 이런 단어를 막 만들어도 되는 겁니까.
하긴 신조어가 판치는 세상이니 ....
11:50
지도 #2의 '가'이 곳입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168.3봉과 이정표 상의 부엉이 바위가 있는 곳으로 진행을 하게 되니 저는 여기서 급좌틀합니다.
부엉이 바위하니 노무현 대통령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지도 #3
11:58 쉽터에서 직진을 하여 잠시 치고 올라가면, 12 :08 정상석과 4등급삼각점(용인469)이 삼각점이 있는 덕암봉입니다. 12:08 불악산 방향을 향하고... 12:19 예전에 도일동과 산하리를 이어주던 고개를 지나, 불악산으로 향하면, 12:31 차츰 사람도 많아지고 길을 더욱 갈래를 치기 시작합니다. 직진하고, 12:35 그러면 정자와 산불감시초소 그리고 이정표가 있는 162.9봉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안성시와 작별을 하고 온전하게 평택시 안으로 들어가 마루금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내 케른이 있는 봉우리 하나를 지나, 12:38 송전탑공사가 한창인 지역을 통과합니다. 12:46 그런데 지금 제가 진행하고 있는 이 부근은 오리지널 마루금으로 진행하는 길과 그 기슭으로 진행하는 두 길이 있어 마음대로 기분에 따라 가면 되더군요. 12:49 잠시 좌측으로 떨어지더니만 갑자기 이몽룡이 등장하면서 317번 도로를 만납니다. 어지간히도 내세울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평택문화원은 좀 더 공부를 하여 많은 사료를 찾아낼 생각은 하지 않고 쓸 데 없이.... 이 길은 제가 지나본 적이 없는 길 같군요. 12:54 국제대학 방향으로도 내려갈 수 있는 쉼터가 있는 '불악산쉼터'입니다. 쉴 곳도 많고 먹을 것을 파는 슈퍼도 있어 아주 시끄럽습니다. 약수터 수도꼭지도 있어 물 한 모금 마시고 출발합니다. 배가 좀 고파오는군요. 오늘은 시간을 절약할 요량으로 떡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걸으면서 떡을 먹다보니 그만큼 시간은 절약을 할 수 있군요. 13:07 산불감시초소와 , 정상석이 있는 불악산입니다. 그런데 여기 정상석에는 국립지리정보원 발행의 지도에 나와 있는 불악산(佛岳山) 대신 부락산이라고 표기되어 있군요. 원래 예전에 송탄시가 평택시에 편입되기 전까지만해도 불악산이라고 부르던 산이었는데 평택시가 되면서 어느 몰지각한 사람이 부락산이라는 이름을 퍼뜨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이 산 정상석에 그럴듯하 한자어로 부락산(負樂산)이라고 하였으니 그 뜻이 무슨 뜻인지조차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보통 負는 힘듦, 고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 거기에 느닷없이 樂자가 나오면 예수님의 말씀인 "지치고 힘든자들아...."라는 구절이 떠오르면서 혹시나 무슨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지나 않았나 하는 생각에까지도 미치게 되는군요. 13:15 마루금은 불악산을 내려와 첫 번째 만나는 이정표에서 은혜고 방향을 따르다 바로 희미한 등로를 따라 바로 내려오면, 13:22 은혜고 방향으로 들어가는 도로와 만나고 마루금은 이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가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그 마루금은 이렇게 갈아엎는 등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닙니다. 도로를 따라 진행하기로 합니다. LIG, 미주 아파트를 우측으로 두고 진행하면, 404동 사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우틀합니다. 13:50 송탄고교 지나 좌틀하면, 장안동 표석이 나오고 그 도로를 따르면 추어탕집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다시 오른쪽 도로를 따릅니다. 교각 아래를 지나면, 돌우물 즉 석정마을이라는 표석이 나오고 계속 도로를 따르다, 예전 마을 회관 같은 건물을 끼고 우틀하면, 노인정을 지나, 다시 산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민가를 돌아 산으로 달라 붙으면, 14:10 벤취 두 개와 3등급삼각점(용인315)이 있는 90.3봉입니다. 여기서 계속 직진하여 등로를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도 #3의 '나'의 곳에 이르러 마루금이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흔적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저도 그냥 편안하게 일반인들이 다니는 등로를 따르다 보니 마루금에서 자꾸 멀어집니다. 지도 #4
하는 수없이 비닐하우스가 있고 우측으로 농가가 하나 있는 집에서 다시 마루금으로 복귀를 합니다.
14:3
개 너덧 마리가 징그럽게도 짖어 대는군요.
포도는 물론 농사를 많이 하는 집입니다.
그 포도재배 농가를 지나면 바로 배수펌프장이 나오고 여기서는 멀리 진행하여야 할 장당동 부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14:36
광동제약 사거리를지나고,
장당교를 지납니다.
온통 다 뒤집어 놓아 그냥 도로만 따라갑니다.
그 도로도 조금만 더 있으면 다 없어질 그것입니다.
퓨리자 사료 공장을 바라보고 가다가 우틀,
원주민들의 삶의 흔적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
...................
공사 차량만 다닐 뿐 지나는 것이나 날아다니는 새 한 마리 없습니다.
15:12
공사장을 가로질러 도착한 곳은 평택~음성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평택터널 상부입니다.
지도 #5
다리를 건너 우틀하여 원방축 마을 안으로 들어갑니다.
공장 지역을 지나 조그마한 고앙 옆을 지나는데 풀어 놓은 개새끼 세 마리가 미친 듯이 덤벼드는 군요.
발로 걷어차다 실패하여 옆에 있는 돌로 한 놈의 몸통을 명중시키니 다른 놈들이 또 덤벼들고 다시 또 돌을 주워드는데 저 멀리 그 주인놈이 쳐다보고 있군요..
그 주인이라는 놈에게 뭐라고 욕설 비슷하게 하면서 더 큰 돌을 주워들자 그제서야 개들을 불러 모으고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고 하는군요.
그때 제가 가지고 갔어야 할 것이 정글도였어야 하었는데....
마침 그때 전화를 받으면서 가지 않았으면 뭔가 저질렀을 것 같습니다.
전화 내용이 급한 것이라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동고리 마을을 지나고,
지도 #6
15:56
고속철도 아래를 지납니다.
저 멀리보이는 다리는 또 무엇인지....
이제 합수점을 향해 다가갑니다.
16:04
뚝방으로 올라 안성천을 바라보며 진행을 하는데 우측에 대단히 큰 규모의 닭공장인 (주) 양지가 있는데 통행을 막습니다.
AI때문에 이 공장은 초 비상사태라고합니다.
그래서 더 진행하지 못하고 여기서 안성천과 진위천의 합수점이 아닌 안성천과 도일천의 합수점만 봅니다.
이렇든 저렇든 여기서 쌍령지맥 마루금 산행을 마치고 평택터미널 옆으로 가서 만두 하나 먹고 8번 버스를 타고 양성터미널로 가서 22-1번 버스로 용인으로 와서 차를 회수하여 귀가합니다.
오늘 산행기를 올리면서 지도를 확대한 모습으로 변환시키는 방법과 큰 사진 속에 작은 사진을 띄우는 것 등에 대해서 사실 오랫동안 궁금해 했었습니다.
홀로산행의 칼바위님 덕분에 그동안의 궁금증을 일거에 해결을 하고 이것을 실제 제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수고를 하기는 했지만 이 역시 산행을 하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군요.
오룩스도 깔아주고 그것을 산행에 응용하는 수고까지 하여준 칼총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드리며 다음 주에는 시간이 없다고 하니 3월 초 정도에 고창집에서 갈매기살 한 번 대접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쌍령은 안했는데 야산뒤지기 나중에 함 해봐야겠심다...또 하나의 지맥갈무리를 축하함다..
선배님도 안 가신 곳이 있으시다니....
선배님은 한 방에 끝내실 듯....
일부러 안했시유 야산은 이제 지겨워유 ㅠ
쌍령 끝냈네요. 고창집에는 다 모이는 겁니까?
칼총장님에게 위임을 해야겠습니다.
시간, 장소 등....
쌍령지맥은 처음 접해보는 지맥이네요
덕분에 좋은 지리공부 좀 했습니다. 수고 하섰습니다.
소원했었습니다.
한 번 뵈야하는데....
서울을 오가다가 보이는 야산들도 다 이름이 있네요.안성천은 처음 봅니다.덕분에 지맥 하나를 알고 갑니다.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쌍령지맥을 끝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쌍령지맥시작한다고 하시더니 벌써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