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충무공 탄신일 1545.4.28)
조선중기는 사대사화(무오, 갑자, 기묘, 을사)로 나라는 억망진창
국민의 삶은 도탄에 빠져 피폐 했다
일본은 선진문화를 받아들여
총을 만들고 군사를 키웠다
조선 통신사를 일본에 보내어
일본의 사정을 살펴보게 하였다
조선 조정은 당파싸움으로 서로 다른 전망을 주장
임진왜란이 일어나 국토가 초토화 되었다
불멸의 명장 이순신은 23전 23승의 불후의 명장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기의 나라
필즉사생(必生卽死), 필사즉생(必死卽生)으로
사랑과 정성, 정의와 자력으로 애국애족에 헌신하다
철저한 기록정신 난중일기
유비무환의 정신
誓海魚龍動 바다에 맹세함에 어룡이 동하고,
盟山草木知 산에 맹세함에 초목이 아는 도다[
진중음(陣中吟)하여 군사들에게 용기 도우고
간계와 조정의 모함으로
백의종군 처분을 받았으나
삼군수군통제사로 복직하여 위기의 나라를 구하셨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笳)는 남의 애를 끊나니..
忠을 人生의 道理로 삼고
滅私奉公으로 爲國爲民하고
見危致命으로 獻身盡力 하다
1598년 11월19일 노량 해전에서 순국하시다
今臣戰船 尙有十二, 戰方急 愼勿言我死
일평생 나라를 지키는 일에 전념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