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생각 해봅니다!
누군가에게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은것이야 모든사람의 마음은 같을겁니다.
내가 집사람에게 왕처럼 극진한 대접을 받고 싶으면 먼저 집사람에게 왕비 대접을 해주라는 말도 있듯이,,!!
내가 실생활에서든 온라인이든 다름 사람을 존중하지않고 예절을 지킬줄 모르는데,
어찌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을 받겠습니까?
하물며 산행을위한 카페활동을 하면서 서로 일면식도 없어 얼굴과 성격두 전혀 모르는데,,
상대방의 소중한 닉을 가지고 폄훼하거나,,
아무렇게나 부르고 싶은 데로 부르는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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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느닷없이 어떤분이 전화를 하셔서,,
다짜고짜 산삼을 몇뿌리나 캐봤느냐는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야근하고 들어가서 정신없이 자고있는데,,
그분께선 같은 회원이니 부담없으셔서 전화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대화에는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끊고나서 너무 불쾌하고 황당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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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오늘은 어떤분이 제가 쓴 글에다 댓글을 달면서,,
제 소중한 닉을 가지고 장난까지 치시는군요!
성별두 모르고,?
이름과 나이도 모르고,?
취미부터 성격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그리 상대방을 쉽게 생각하고 행동할수 잇는지,,
제 상식으로는 제가 자라온 환경과 예절을 생각해보면 감히 엄두도 못낼것 같은데,,
어쩜 그리 자기위주로만 생각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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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절은 누가 가르친다고 교정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집에선 부모님 말씀을 존중하고 ,
학교에선 선생님말씀에 따르고,
산에가면 산행예절을 지키듯이,,,
......
동시대에 같은 취미로 소중하게 만난 사람들.
소중하게 아끼며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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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가~~
오늘은 속상해서 우울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
첫댓글 혹 다슬기가 예절에 어긋나지는 않았는지요??ㅎㅎ ~~ 아직 까정은 예의바른 다슬기 였는디..<넘들이..ㅎㅎ> 코브라님 무더위에 좋은것만 생각 하도록해요..속상하신거 있으면 다슬기 다 주세여~~ 코브라님 기분좋게 해드리고 싶은 다슬기여라~~ ㅎㅎ 세상 사는 일이 어디 모두 다 내맘같지는 않더이다..~~ ~~ 이해하며 용서하며 배려하며 살자구여... 코브라님 오늘 하루 좋은 일만 넘치시구여 ......하시는 사업도 대박 나시구여~~ 좋은결과 있으시길.. 아자~~
그래요, 오프라인의 예절이 온라인에도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으련만, 얼굴이 없다는 익명성 때문에 함부로 대하는 네티즌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늘을 향해 밷은 침은 다시 자기얼굴에 떨어집니다. 우리모두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간직하여야 하겠습니다.
시원한 산바람에 다날려버리시고......땀으로 다...내보내버리세요.....그리고 샤워한판.....꿀물 한그릇....*^^*
에궁 맘씨 좋은 코부라님 넘 속상하셨지요,션한 팥빙수 냉중에 한그릇 사드릴께요,넘 맘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