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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10시반부터 광교산 입구 반딧불이 화장싱앞에 모여 등반길에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정수이님 등등 몇분이 등산은 하지 않고 밑에서 기다린다고 하시다가 교수님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시작된 등산 한참 오르더니 이젠 탄력이 붙어 제일 앞에서 산에오르는 모습을 보니 내숭도 심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모두들 심신을 단련하는데 합심하여 밀고 당기면서 전 인원이 무사히 등정을 마치고 한잔 막걸리의 맛은 천당이 따로 없었습니다. 무릎도 않좋으신 교수님도 끝까지 함께하시고 청주 에서오신 엣찌님 천안에서오신 만석군님 서울하고도 서울 북쪽 끝에서 오신 40대들님 등등 모두들 함께하면서 돈독한 정을 나눈시간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푹 쉬시고 수료식때 반가운 마음으로 만날것을 기대합니다.
반딧불이 화장실앞 출반전 모습
출발하기전 부터 먹는것이 남느다고 배를까는 엤지님
땀 좍 흘리고 먹는 오이 사과 등등 준비 많이하셨네요 잘 먹었습니다. 준비하신분들 감사합니다
교수님 형제봉 정상 직전 완전 땡칠이 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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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빨리도 올리셨내요............. 오늘 수고많이 하셨어요....................
다들 여기 계셨네요. 두달동안 열정적으로 열강해주신 앤소니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_^
워크샵 못 가서 넘 죄송하구요 수료식 때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오늘 산에 오르시는 것을 보니 넘 부럽습니다. 먹고사는게 뭔지 참.......교수님도 고생이 많으셨군요. 토욜날 뵙겠 습니다.
사진찍어 주시느라 바쁘셨던 회장님은 어디가셨데유~~
푹~ 자고 이제 일어나 사진을 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았겠는데요. 저는 몸이 시원치 않은탓에 이렇게 글만... 죄송죄송
좋았겠는데요. 저는 몸이 시원치 않은탓에 이렇게 글만... 죄송죄송
회장님 저요 몸살났어요 내숭이 아니고 몇년만에 산에 갔더니 온몸에 근육통이 ...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막걸리도 먹고 좋은 시간보내고 와서 마음은 아주 굿 이예요 참 정수이가아니고 jungsuge (정수기)요 어렵나요
고생했어요 그래도 앤소니 교수님 손에 끌려 끝까지 종주 했으니 영광이라 생각하고 담엔 더 높은곳을 향하여 매진 해 보세요 잘 될것겁니다. 빨리 몸 추스리고요
저두 너무 즐거웠어요....하지만 담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서 고생했답니다...^^
이제야 사진을봅니다,,역시우리 동기님들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