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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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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9월 26일(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9 23.09.23 06: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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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26 06:41

    첫댓글 아멘. 사람은 어느 곳에 소속되어 있느냐에 따라 안정감을 찾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땅이 아닌 천국 시민권을 지닌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라고 합니다. 이 믿음의 경주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지치게 하는 세상의 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 짐에 지쳐있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속히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바라면서, '곧은 길'로 나아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쓴 뿌리'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라고 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신분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이 믿음의 경주에서 낙심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흔들리지 않은 구원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에 맞게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9.26 07:39

    김창섭장로님 :
    저자는 절망과 불안에 처해있는 자들에게 믿음위에 굳게 설것과 주위에 연약한 형제들을 도우라고 권면 합니다. 이처럼 성도들의 책임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사회를 올바른 길로 걸어가게 하기 위해 교회가 그 길을 하기위해 자신을 돌아보며 교회 공동체를 굳건하게 세워가라고 권면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 전체가 화평하고 교회가 거룩해야 된다고 권면 합니다. "거룩함과 화평함"이란 교회 구성원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내적인 충돌을 없애고 말씀위에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생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불란이 아닌 화평으로, 속된것이 아닌 거룩함 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하지 못하고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과 대화 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한편 오늘 주신 말씀 16절에는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피라"고 말합니다. 이때 에서는 장자에 특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판것에 대해 회개한 것이 아니라 그 빼안긴 축복을 다시 찾기 위해 일종의 떼부림으로 보여집니다.

  • 작성자 23.09.26 07:39

    김창섭장로님 :
    나 역시 영적인 양식을 추구하기 보다는 육욕에 노출되어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나와 우리 믿는 성도들은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릴 향해 선한 뜻과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굳게 믿을 때 모든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주님 계신 그곳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3.09.26 08:53

    아멘!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브리서기자는 믿음의 자녀들을 영적 침제를 극복하기 위해 날마다 우리의 육체적인 몸을 곧게 세워 피곤함으로 인해 침체되지 않고 곧은 마음으로 영을 깨어 강하게 영적전쟁에서 훈련받아 신앙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 말씀기도예배 생활에 매진하기를 원하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잠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없기에 항상 영을 깨어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을 향해 달려가는 실상으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안에 환경적으로 들어온 많은 쓴뿌리들을 완전히 뿌리 뽑아내기 위해 날마다 영적전쟁에서 영이 잠들지 않도록 대적하여 말씀기도예배가 내삶에 습관적으로 살아내는 삶이 되어져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내삶속에서 떠나지 아니하도록 항상 깨어 있는 삶이 되기를 훈련하기를 원합니다
    오늘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속에 영이 깨어 무엇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지를 생각하며 살아내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 23.09.26 15:14

    먼저 믿음의 경주를 하던 탁월한 선배들의 지침과 피곤함이 와닿아서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된다.
    일으켜 서기도 힘들만큼 무릎이 연약하게 느껴질 때에 곧은 길을 만들어 다리를 절지라도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하기를...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을 따르지 않고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것이며,
    쓴 뿌리로 인해 많은 사람이 더럽게 되지 않도록 하며,
    음행과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명분을 팔고는 축복을 받지 못할 버린 자와 같이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다는 말씀이 긴장되게 하고, 성장하도록 사모하게 한다.
    주님이 나의 필요에 따라 왜곡되지 않기를,
    주님이 나의 관점에 따라 왜곡되지 않기를,
    주님이 나의 상처에 따라 왜곡되지 않기를,
    주님이 나의 미숙함에 의해 왜곡되지 않기를
    주님이 저의 인도자가 되시고, 스승이 되어주시기를,
    주님의 가르침에 경청하고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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