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위 결정전.. 일정상 앞에 있는 8강 탈락팀들 끼리 붙여서 하고 그팀들중 승리팀은 5-6위 결정전 나머지는 7-8위 결정전..
32개팀을 순위로 가리려면 시간이 많이 드니까...
16강진출팀들만이라도 순위를 가렸으면 좋겠는데..
각국 협회 돈들어서 남의나라를 가서 3~4경기만 하면 좀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듬..
1위~16위를 각각 상금을 다르게 해서 주는 겁니다..
또 우승팀이나 4강진출팀에서 거의 나오는 득점왕..이나 어시스트왕..
이런 기회도 7.8위 한팀에게도 가능할수 있도록 하면
경기 많이 하면 관중수 더 많아지겠고..
탈락하면 바로 귀국 하는 풍경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은 순위 결정전 하던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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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올림픽에서도 순위결정전을 하지 않지요.
축구는 경기 사이에 쉬는 날이 많아서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걸까요?
우승의 희망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는 선수들의 혹사를 그나마 정당화할 수 있지만, 몸값 비싼 선수들이 휴가기간이어야 할 시기에 순위결정전에 동기부여가 될까요? 저는 3-4위전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데요..
저는 모든 나라가 일곱 경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6강 탈락해도 순위결정전을 하는 거지요.
16강 탈락하는 나라야 말로 저런 국제 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이룰 수 있고, 엔트리 23명 중에서 한경기도 못뛰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뛸 기회를 준다는 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FIFA 입장에서는 경기수 늘어나서 수입늘어 좋고
하루에 두세경기씩 하면 일정 늘어나지도 않을 겁니다.
팬들입장에선 좋겠지만 선수들은 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가장 큰 이유는 부상당할 수도 있고...
선수들은 반발할듯..ㅎㅎ 사실 선수들본업은 국대보다 클럽팀이니까요
팬들도 힘들지 않을까요? 새벽에 이정도 경기보는것도 힘든데 순위결정전도 그렇고 전 34위전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안해도 될듯 해요 그리고 그렇게 하면 진짜 선수들은 부상 당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리그경기수가 장난이아닌 상황에서 각팀감독들이 순순히 찬성해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