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 좀 남겨주세요~~ ㅜ_ㅜ
힘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조회수도요+_+!!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난 그렇게 썰렁하고 엄숙한-_-교실의 정적을 깨고
아무데나 빈 자리에 가서 털썩 앉았고.
그 자리는.. 다름 아닌 버스에서의 잘생긴 그 녀석이었다.-_-
이런. 제길.. 옘병!!! 진짜 옘병이구나.ㅜ_ㅜ
보아하니 잘생긴 외모서부터 차림새부터 보통놈이 아닌 듯 싶구나.
왜이르케 꼬이니... 왜!! -0-
아니야, 아니야!! 기죽지 말자!
무조건 잘생기고 차림새 쥑이는 놈-_-이라고 다 문제아인건 아니지 않느냐!
이 자식은 분명 비실비실 왕비실일거야!!
"같은반이다? 존나 반갑다 ? -_-"
" 난 별로.-_-"
개기자, 개기자. 개겨서 싸우자. 싸워서 문제아가 되자. 문제아가 되서..
악마에게-_- 돈을 뜯어내자! 암요암요!!!
그러나. 그러나.. 난 내 말에 (난 별로-_-) 얼굴을 싸하게 확 굳히는-_-
녀석의 포커페이스를 볼 수 있었고.
풍만하던 내 간덩이는 쪼그라들기 시작했다.-_-
정말 살얼음 같은 그 눈동자가 사람을 얼게 만든다.
덜덜 떨릴 정도로..(오버-_-)
"아, 뭐.. 악수 정도는 해 줄 수 있어."
금새 쪼그라 든 -_-나는 그 놈에게 악수를 청했고.=_=
그 놈은 잠시 내 눈을 지시하더니
이내. 못 이기는 척 내 손을 잡았다-_-;;; 별 띠꺼운 놈 다 있다.
"신유아."
"뭐가-_-"
"신유아다.."
"뭐래.-_-"
"두 번 말해야 알아듣냐? 내 이름. 신유아라고.-_-"
귀찮은 듯 인상을 찌푸리며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는-_- 신씨.
상처받은듯한 놈..
니 이름이 신씨든 개씨든 내 알 바 아인데=_=
"어."
"씨바. 니 이름은 뭔데?"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남고 견문록●(3)
여림이★
추천 0
조회 327
05.04.22 22: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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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리말 달아주세욥!!ㅠㅠ 꼬리말은 작가의 힘!!!+_+
우하하~저 꼬리말 또 달아용~>0< 내이름은 메롱 젤리랍니다요잉~
●메롱젤리●님 감사합니다, 꼬리말.^-^
계속 님소설지켜볼 테니 열심히 써주세요'~~>-<
하이얀님 꼬리말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