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그래도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이 있어서
서로 안부묻고 소통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
핸폰으로 맛있는 커피와 빵을 구매할수 있는 상품권을 보내줘서
참 잘먹었던 기억에 오늘은 그녀에게 보내려고
호박,호박잎, 깻잎. 청양고추. 아사기고추, 부추 등 하나가득 땋아서 외출하며 우체국에 들러 택배를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주려고 하는 그마음이 이쁘고 고마워서
비록 보잘거 없는 채소지만 정성스레 포장해서 그녀에게 마음을 보냄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는거 같아서 ...
외출을 해서 단골 순대국밥 들렸더니
이런~ 쉬는날이다.
할수없이 다음단골 백반집으로 ..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는게 혼자가는 사람에겐 당연한 배려라 생각해서 ..
식사를 끝내고 요즘자주가는 숲속카페로 향한다
요즘은 이곳도 많이 알려지면서 손님으로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아이스커피 한잔에 2200원 가격도 적당하고 해서
그러므로 찾아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만 ...
첫댓글 서로 안부 묻고
정을 나누는 지인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늘까지바라지 않구요 가끔씩민이라도
오늘은 나두
친구 만나 해칼무그러 가야굿땅
그러셔유 ㅎ
찬 그릇을 어쪔 저리도 깔끔하게 비웠쑤 그래
주모께서 좋아 하시겠씀다 힘찬 8월 맞읍시다
네 8월을 준비중이에요
주고 받는 따뜻한 정이 흐르는 글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