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방금 조조로 혼자 보고온 '슈퍼에이트' 후기 찐당! 스포有

[니꼬라지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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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트 (2011)

Super 8 

6.8

감독

J.J. 에이브람스

출연

조엘 코트니, 엘르 패닝, 카일 챈들러, 가브리엘 바소, 노아 에머리히

정보

SF | 미국 | 112 분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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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배려돋는 여시니까, 짧게 끝내겠음.

내 감상평은

내돈내고 봤으면 시발 돈아까워를 외칠 거 같은 영화

임미다.(시발 평점이 낮은 이유가 있어써)

다행히 난 포인트가 있어서 공짜로 봄ㅋ

저번에 슈퍼에이트 어느 영화 평가 사이트에서 별점 쥰내 높게 받았다고 했잖아??

이 일로 난 그 사이트를 못믿겠다고 생각하게 되어찌...☆

대충 내용이 뭐냐 하면........

주인공 꼬마애들은 영화를 찍는 애들입니당. 그리고 철도 옆에서 영화를 찍다가

열차가 탈선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외계인이 탈출하는 장면을 찍게 됩니당.

그 외계인은 몇십년 전 지구에 불시착 한 외계인인데,

군에서 그 외계인 우주선 재료를 몽땅 압수하고 생체 실험을 당해서

매우 빡쳐있었습니당ㅋ

그래서 사람들을 무지 괴롭히는데, 결국 재료 찾고 자기 별로 다시 돌아갑니당ㅋ 아이 훈훈해ㅋ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길어질거 같아서 팍 줄였어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재미있었어. 외계인이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마다 나름 스릴도 있었고.

하지만 중간으로 넘어갈수록 지루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어떻게 끝나게 될건지 대충 알거 같더라구.

그리고 엔딩은 내 예상대로였지. 이렇게 밋밋하게 끝나는 영화는 처음인거 같아.

그리고 제목 '슈퍼에이트' 있잖아??

난 제목에 무슨 의미가 있는줄 알았음. 8명의 꼬맹이들이 나오나?? 이랬지..

하지만 마지막에 자막 올라갈 때 주인공 패거리들이 찍은 영화가 나와.

마지막에 꼬맹이 감독이 이렇게 말함.

"내가 만든 영화가 부디 '슈퍼에이트' 영화제에..."

그렇슴.

슈퍼에이트는

영화제 이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

마무리는 어떻게 짓는거임??ㅋㅋ

문제 있으면 알려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문전액장학금녀]

ㅎ ㅏ...........이거 보러가려고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재미없다닛 ㅠㅠㅠ 딴거봐야겟다

[꽃이만발한뱀]

아 나 이거 보려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이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아는누구인가]

헐 후기있는지모르고 또썼넼ㅋㅋㅋㅋ근데 나랑은완전반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완전재밌게봤눈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과바베큐사이]

난 이거 시사회로 봣는데 그 전에 하도 외국에선 평이 엄청나다느니 그런 말들이 잇어서 나름 기대햇는데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의 영화엿음;;;

[홀트냔]

재밌어보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

[케루루]

난 돈아까울정도는 아니엇는뎈ㅋㅋ그냥저냥이엇음ㅋㅋㅋㅋ꼬마들귀엽든데ㅋㅋㅋ

[그만해이사람아]

난엄청재밌게봤는데!구도라든가 내용전개방식이 남달라!꼬마남자애랑 여자애랑둘이 진전도 되게재미썼ㄴ
ㄴ딩!!

[그만해이사람아]

난엄청재밌게봤는데!구도라든가 내용전개방식이 남달라!꼬마남자애랑 여자애랑둘이 진전도 되게재미썼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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