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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즘... 내 남자칭구가 안 보인다~~????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281 06.06.16 23:3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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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7 00:14

    첫댓글 그러네요...저도 걱정이 되네요...곧 오시겠죠...쩜만 기다려 보세요...

  • 작성자 06.06.17 00:45

    나 요즘 괜히 그 아저씨땜에 신경(?) 쓰여요... 아마 날씨가 더워서 생선 장사 하기가 힘든가봐여.. 어디서 뭐 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 06.06.17 00:25

    기술 하나 없고 저축한 돈도 별로 없는 제 얘기 같아서 ㅠㅠㅠ 그 분은 그래도 용기가 있는 분 이라 무슨일이든 잘 하시리라 생각됨니다.

  • 작성자 06.06.17 00:46

    저도 그것이 젤로 가슴 찡~ 하더만요... 평생 펜대 굴리며 직장생활 했다던데... 오죽하면 생선행상을 나섰나 생각하니... 아무래도 망했나벼요...ㅠㅠ

  • 06.06.17 00:57

    참말로 어디로 가셨을까? 뭔일 생겼남?? 성아도 디게 궁금하네여~~~

  • 작성자 06.06.17 01:03

    아웅~~번화번호라도 알아놀껄 그랬나~~??... 오메메메... 나 뭔소리 하는거여~~ 이 여자 미쳤내벼...ㅋㅋ

  • 06.06.17 04:17

    현상수배가 젤 빠르지 안을까요 언니? 갑짜기 나도 궁금 해져요 울 현상금을 ? 근디?

  • 작성자 06.06.17 16:50

    에거~ 인적사항(?)을 알아야 수배를 하덩가 현상금을 걸덩가 하지여~~ 걍 멀끔한 생선장사 아자씨를 찾슴돠~~~ 이렇게 해야하나~~ㅋ

  • 06.06.17 05:26

    원래 우리주부들은 ,,,,알수없는 진짜 생각은 ???(하나덤으로 더얻을까 )ㅋㅋ하고 맘속에 숨키놓고 ,,,, 그래도 서로 마음을 알아준단는게 고마운 일이지요 ,,,,며칠후면 오시겠지요 콩아지메 보러 ..........ㅎㅎ

  • 작성자 06.06.17 16:51

    그 아저씨 아무래도 생선장사 접구 다른거 시작 한거 같어요... 아~ 몇달동안 생선 싸게 얻어 먹어서 참 좋았는디.... 아 깝 따~~~

  • 06.06.17 06:49

    그분..다른일하셔도 잘하시겠네요..^^*좋은일자리장만하셨으면좋겠네요..이쁜 왕언니보러 다시 오살것도같구요..다들 한번빠지면 헤어나지못할것같아요,,.모두를 즐겁게해주시니까요..주말엔더잼난웃음보따리선사해주실거죠...오늘도 웃으면서하루를여네요..곰사감사...^^*

  • 작성자 06.06.17 16:53

    아니아니 내한티 빠졌음 왜 소식두 없이 휑~ 하니 떠났겠시요... 인정모리 웁는 칭구 같으니라구... 다시 오기만 해봐라,.. 내가 아는 척이나 하나...@@@

  • 06.06.17 08:30

    사랑의 갈래는 여러가지.. 혹여 이성으로 쪼까만이라도 생각을 했기에 신경쓰는것같은데....몬생긴것도아니것다 드디어 땅콩아지매 이성의 불을 땡기는것아님감유~~난 너무솔직혀서 탈이야~~

  • 작성자 06.06.17 16:54

    아무래도 난 그 싸고 싱싱한 갈치를 너무 사랑(?)했나벼요... 그 통통한 조기새끼 하며... 아으~~ 생각나라~~~ 난 너무 솔직혀서 탈이랑께여... ㅋ

  • 06.06.17 08:48

    아지메 글을 읽으니 남에 일 같지가 않네여.저도 아지메와 같은꼬꼬띠 , 아직은 그래도 이렇게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낌니다..존 주말 보내소마~~

  • 작성자 06.06.17 16:55

    우리 나이가... 요즘 위기의 나이 같어요... 특히 직장생활 하시는 남자분들은 더하겠지요... 근데 가슴시린달님은... 장닭이여요? 아님 암탉이여요??

  • 06.06.17 09:28

    왜? 왜? 이글에 눈물이 튕기는거에요?울남편 직장그만둘때 생각을 한것인가요 별안간 예고도 없이 울남편 삼시세때 차리면서 자주 싸웠어요 남편스케줄은 변했는데 내 스케즐 엔 변동이 없으니 어쩌란 말입니까 ?나내가 나가면 남편 점심!? 그러니 어델나가도 점심밥 차려 놓고 나오게 되면서 일이 자꾸 늘어가니 불만 하다보니 의기소침 남편 화약고 건드리는 꼴이 되곤했지요 그간 이것 저것 해 본 다고 시도 만 하곤 돈만 날렸어요 이젠 세월이 흘러 그냥 저냥 적응하며 삽니다 그 생선 장사 하시는 분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빕니다 땅콩아지매 의 이글을보며 아지매의 심성을 알겠습니다 늘건강 행복하세요

  • 작성자 06.06.17 16:57

    남자들이 직장을 놓을 나이가 되면... 정말 밖에서나 안에서나 천덕꾸러기가 되는거 같어요.. 얼마나 서러울까요... 그 생선장사 아저씨를 보니... 그냥 평범한 우리들의 가장을 보는거 같아서 짠~한 생각이 들더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06.06.17 10:05

    이쪽으로 가끔 수박 팔러오는 아저씨 계신디 혹시 콩언니 친구분 아닐랑가 몰라.. 승은이 보면 이쁘다고 참외하나 덤으로 그냥 주고 수박 비싸다고 내가 어물거리면 천원 깍아주시는 .. 콩언니 ~ 언니 보고잡아서 꼭 오실거예요 ㅎㅎㅎ

  • 작성자 06.06.17 16:58

    혹시 모르지~~ 그 칭구가 과일차 끌고 온다면... 올여름에는 싸고 싱싱한 과일 얻어 먹을수 있을텐디....

  • 06.06.17 10:06

    땅콩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게까지 전해지는군요..님의 글로 상쾌하고 즑운 하루 시작합니다~

  • 작성자 06.06.17 16:59

    근데 솔직히 제가 그 칭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맘 보다는요... 난 그 칭구의 생선이 더 그립거덩요... 이런~ 여우..ㅋ

  • 06.06.17 10:18

    가슴이...싸하네...이궁...아저씨..울언니가 기다리자나요~얼릉 오세요...아님..안보이시더라도...꼭...대박나시는 일하시길..빕니다...나이먹고 직장생활하면..하루하루가 불안하지요..능력잇다해도 예전같지 않아서리...나도 일해야지..ㅋㅋ 여기서 놀다 짤릴라~

  • 작성자 06.06.17 17:01

    내 생각에는... 분명히 어디 취직한거 같어... 그 아저씨 장사할 타입 아니었거덩... 뭔 장사를 해도 걍 말아먹을거 같은... 맨날 그렇게 싸게 팔고.. 흥정에서 이기는 적이 없고.. 뽀고리도.. 즐거운 주말~~*^^*

  • 06.06.17 15:00

    에~효~ 인제 내도 맘대로 쌀쌀거리고 몬오는디...기숙사에 잇던 아덜넘이 방학이를 해 갖꼬 컴을 접수해 부럿으니 내는 티비 앞으로 밀려 낫따우...틈만 노리구 잇어야지 모...방학이는 은제 끝나나...ㅎㅎ

  • 작성자 06.06.17 17:03

    그래도 요 삶방은 가끔 들어 오셔요... 참 서러워요.. 왜 컴은 애들 차지가 되야 하는지 원... 나도 주말에는 딸뇬땜에 쫌 힘들어요...

  • 06.06.17 21:32

    저희도 피시사정은 그렇네요...가끔 아덜놈하구 싸움니다..30분만더하고 내놔라...안돼!!하믄 막내한테 20분만 하고 내놔라 하고 엄포놓구합니다..2대도 모질라요..올여름엔 한대더 구입할까봐요..

  • 06.06.17 21:28

    한가지 걱정있읍니다..카페주소 맨뒤에 sara3040이면 50이상은 안돼나요? 그러면 땅콩아지매는 내년에는 명퇴???돼는건가요?..아직은 4학년10반이니깐...그렇지요?..아직은 5학년아니져?...4학년10반이 맞져?

  • 06.06.17 22:29

    ㅎㅎ 실키웨어님 그건 그냥 설정일겁니다...ㅎㅎ 절대 명퇴없을거구요...아마..탈퇴만 안하시다면...70살넘은 꼬부랑 할메대도..여기 머무실수 잇을겁니다..ㅎㅎㅎ 걱정을 뭉꺼두세요~

  • 작성자 06.06.19 15:02

    오모나... 카페 주소의 3040이 그런 의미(?) 였떠여~~?? 에효~ 이제 실실 보따리 쌀때가 됐나부당~~~ 서 러 워 라~~ ㅠㅠ

  • 06.06.18 07:37

    아지메 기다리면 다른 남자친구가 생길지도 모르고 네멘치로 불의에 사고로 병원에 계실지도 (그러면 안되지만) 사람관계가 이렇게 끈끈하다면 도둑이고 강도고 다 없어질텐데.........

  • 작성자 06.06.19 14:54

    맞따~~ 그럴지도 모르겠따... 삼실에만 있던 사람이 차 끌고 행상 한다는게 그리 만만치 않을껄예요.. 혹시 교통 사고 났나~??

  • 06.06.19 04:58

    땅콩아지매님 ....역시 마음이 너무 따뜻하셔요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

  • 작성자 06.06.19 14:54

    마음이 따뜻한게 아니라요.... 호 기 심 천 국 이라서...ㅋ

  • 06.06.19 09:07

    언제나 즐겁게 일고 갑니다. 화팅~~!!

  • 작성자 06.06.19 14:55

    네~~~ 올인님도.... 홧~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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