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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20일 화요일 맑음 청소 청소 시간에는 선생님께서 내가 최고로 잘한다고 하셨다.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준비물도 잘 가지고 온다고 하셨다. 기분이 좋았다. 우리반 친구들이 부러워 하는것 같았다. 아마 우리엄마께 말하면 어머니께서도 기뻐할 것이다. 내일도 내가 잘 했다고 하시면 무척 좋와할거다. 내일은 어떤 하루가 될지 궁금 하다.
12월3일 월요일 맑음 시험 시험을 보았다.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다. 허둥대다가 박태양 인데 박태야 라고 쓰니 선생님 께서 그러 셨다. 박태야는 100점 이고 박태양은 0점이라고 하시니 우리반 아이들이 웃어 창피하였다.엄마께서 항상 신중하게 생각해서 시험 보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래도 진짜는 100점같았다. 다음부터는 내 이름을 잘 보고 100점을 맞도록 노력하겠다. 11월 21 수요일맑음 감자탕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을 먹었다.맛있어서 또 먹고 또 먹었다. 꿀인것 같았다. 다먹어서 국물에다 밥을 더 말아 먹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맛이 없었다. 나의 동생 재형이가 안왔기 때문에 맛이 더 없었다.그런데 어머니께서 그러셨다.이제 하늘이가 고기맛 좀 안다고 하셨다.고기 좋아하는 것까지 나를 닮았다고 했다. 매일 날마다 감자탕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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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니까 이름을 잘 조사 해야지박태양은 0점이고 박태야는 100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