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 교수로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들뢰즈와 브라이도티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트휴먼의 윤리학과 페미니즘 그리고 시민권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공저), 『정신현상학 : 정신의 발전에 관한 성장소설』, 『여성-되기 : 들뢰즈의 행동학과 페미니즘』, 『21세기 사상의 최전선』(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변신』, 『트랜스포지션 : 유목적 윤리학』(공역), 『페미니즘을 퀴어링!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페미니즘 이론, 실천, 행동』(공역) 등이 있다.
김재희
을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베르그손의 무의식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와 성균관대 학부대학 초빙교수 역임. 현대프랑스철학, 포스트휴머니즘, 기술철학, 정보철학 등 연구. 저서로 『시몽동의 기술철학 : 포스트휴먼 사회를 위한 청사진』, 『베르그손의 잠재적 무의식』, 『물질과 기억 : 반복과 차이의 운동』, 『현대프랑스철학사』(공저), 『현대 기술·미디어 철학의 갈래들』(공저),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 질베르 시몽동의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양식에 대하여』, 앙리 베르그손의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자크 데리다 와 베르나르 스티글레르의 『에코그라피 ― 텔레비전에 관하여』(공역), 가라타니 고진의 『은유로서의 건축 : 언어, 수, 화폐』 등이 있다.
유인혁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 근대문학에서 웹소설에 이르는 다양한 서사 형식에 나타난 공간적 실천 양상을 분석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 근대문학의 용산」, 「한국 웹소설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을 어떻게 재현하는가?」 등이 있다.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 전공 교수로 일한다. 비판적 문화연구 저널 『문화/과학』 공동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문화연구, 플랫폼과 커먼즈 연구, 인류세, 포스트휴먼, 비판적 제작 문화 등에 걸쳐 있다. 저서로 『디지털의 배신』, 『데이터 사회 비판』, 『데이터 사회 미학』, 『뉴아트행동주의』, 『사이방가르드』, 『옥상의 미학노트』 등이 있으며, 기획 및 편저로는 『사물에 수작부리기』, 『불순한 테크놀로지』, 『현대 기술·미디어 철학의 갈래들』 등이 있다.
이양숙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디지털도시문명과 도시공동체, 도시인의 감정과 친밀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문학과 동아시아 2 : 중국』(공저), 『임화문학연구 5』(공저), 『현대소설과 글로벌폴리스』, 『1930~40년대 경성의 도시체험과 도시문제』(공저), 『서울의 인문학』(기획편찬), 『‘조선적인 것’의 형성과 근대문화담론』(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디지털 시대의 경계불안과 포스트휴먼」, 「한국소설의 비인간 전환과 탈인간중심주의」, 「김광주 소설에 나타난 탈경계의 의미」, 「대도시의 미학과 1990년대 한국소설」, 「한국문학과 도시성」 등이 있다.
이중원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및 교육대학원장, 교육인증원장을 지냈고,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철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공저로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서양근대철학의 열 가지 쟁점』, 『과학으로 생각한다』,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양자·정보·생명』, 『인공지능의 존재론』, 『인공지능의 윤리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가 있다.
이현재
2008년부터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HK사업 ‘글로벌폴리스의 인문적 비전’을 통해 도시인문학의 기초를 확립하는 일을 함께 해 왔으며 현재는 인문사회연구소 사업 ‘디지털폴리스의 인문적 비전’에 참여하는 등 도시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몸, 섹슈얼리티, 젠더 등을 신유물론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여성혐오, 그후 : 우리가 만난 비체들』, 공저로는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 등이 있다. 공역서로 에드워드 소자, 『포스트메트로폴리스 2』, 낸시 프레이저 외,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 등이 있다.
홍남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에 소속되어 있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중심으로 미디어 문화 및 역사, 미디어 병리 및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SNS 검열』, 『AI와 더불어 살기』(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젠더 평등과 미디어」, 「언택트 시대 넷플릭스와 영화」, 「유동하는 청년들의 미디어 노동」, 「미투 운동(#Metoo) 보도를 통해 본 한국 저널리즘 관행과 언론사 조직 문화」(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