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의 정문. 정문이 스스로 옆에 있는 전문대와 동급이란것을 말해준다. 요즘 지방대에서는 누리사업 떡밥이 유행인 모양이다.
나름 간지나는 뉴 밀레니엄관. 15층짜리 건물으로 본관역할을 하고있는 모양이다. 최첨단 시설의 컴퓨터관련 실습실, 15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교수식당이 있다.
뉴 밀레니엄관의 뒷모습. 새 학기에 오후 5시가 지난 시각이라, 술 마시러 갈 생각에 분주하다.
U-IT관. 아래에서 보면 굉장히 간지나 보이는 건물. 좀 아까운 느낌이 든다.
다른 건물들을 조금씩 배낀듯한 건물. 동서대학교 이전 동서공과대학교 시절엔 이 건물이 본관이었다~ 지금은 국제협력관. 이 주위를 지나가니 중궈 학생인듯한 사람들이 짱깨말을 쏟아붓는것이 들렸다. 지금의 민석도서관이 세워지기 전, 이 건물의 좌측은 중앙도서관으로 쓰였다.
인문사회관. 환영해줘도 가기싫을듯..
전자정보관. 동서공과대학 시절부터 있었던 건물중 하나.
응용공학관.
디자인홀. 이거 바로 앞에 있는 대학본부에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 후다닥 찍고 갔다는..
민석도서관. 최신식 건물이다. 지방 구석 잡대에도 이런 도서관이 있다니..
더욱 가까이에서 찍어보았다.
제 1열람실. 여기 이외에는 학생증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었다.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은듯. 하지만 저 대부분이 공무원or편입공부를 하고 있지 않을까. 이것역시 쪽팔려서 급히 찍어버렸다는..그래도 올려본다.
민석스포츠센터. 제법 규모가 큰 건물이다. 본인도 중학교 다닐시절엔 여기서 특별활동으로 스쿼시를 했던 기억이 난다. 2002월드컵때도 개방하여 경기를 본 곳.
대학교회 앞. 기독교와 관련있는 재단인가..
학생문화관. 해발 100미터 이상 안습한 오르막에 대학이 자리잡고 있는것도 모자라 학생회관이 제일 높은곳 제일 구석에 붙어있었다.
대강당.
대운동장과 문화센터(16), 좌측에 있는건물은 국제생활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만든 기숙사인듯하다. 대운동장은 저녁이 되자 주차장으로 변하였다.
민석동산. 동화에서나 나올듯한 작은 집과 오솔길.
과연 누가 이 학교로 편입을 할까?
부산시 사상구 주례2동에 자리잡은 식민지형 학교.
이 재단에서(동서학원이었던가..) 처음에는 경남정보대학 밖에 없었으나, 워낙 학비가 비싼터라, 재단의 배를 불려준 결과
제 2 멀티인 동서대학교를 짓는것이 가능하게 해 주었다.
부산에서도 경성대-동의대 보다도 인지도에 밀리는 학교. 설치되어있는 과만 보면 전문대를 연상시킨다.
짜증나는것은 오르막의 싼 땅덩어리에 건물을 이것 저것 지어놨다는것.
건물자체는 지잡대 답지않게 간지나지만 마을버스가 없으면 도서관까지도 올라가기가 벅차다.
홈페이지에서 입시결과를 찾아보았지만 도무지 찾을수가 없었다. 죄다 경쟁률이나 학생부 성적 뿐.
글쓴이가 부산 출신이라, 6등급이 평균인 학교.
4등급 조차 전장을 받을 수 있을것만 같다.
동의대학교(부산 가야,양정,기장캠퍼스)-동의의료원(양한방 종합병원) // 동의과학대학(전문대)// 동의고등학교 /동의중학교 부산-경남 최대 사학=동의대 ...............................
동의대학교(부산 가야,양정,기장캠퍼스)-동의의료원(양한방 종합병원) // 동의과학대학(전문대)// 동의고등학교 /동의중학교 부산-경남 최대 사학=동의대 동의대 등록금 수입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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