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이름을 / 호 쿠 마
오늘은
그리운 그대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가슴에 숨겨둔
소중한 이름
그대입니다.
이제는
그대의 이름을
불러도 될 것 같아서
그러나
이름을 다 부르기 전에
눈물이 넘쳐흐름니다.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서
밤을 하얗게 새우고
눈에 붉게 번진
그리움을
태워버립니다.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이름을 오늘 불러보려 합니다.
너무 그리워
아픈 가슴을 않고
그대 이름을 불러봅니다.
'에이지즘(ageism: 노인차별)'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젊어 봤다. 그리고 세월의 강을 흘러 늙음의 산 언저리에 와 있다. 나는 노인을 혐오하는 일부 젊은이들의 단순하고 짧은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그들의 젊음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에이지즘(ageism)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곧 늙을 거니까...........................................!!!
첫댓글 가슴에 숨겨둔
소중한 이름
그대입니다.
'에이지즘(ageism: 노인차별)'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젊어 봤다.
그리고 세월의 강을 흘러 늙음의 산 언저리에 와 있다.
나는 노인을 혐오하는 일부 젊은이들의 단순하고 짧은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그들의 젊음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에이지즘(ageism)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곧 늙을 거니까...........................................!!!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