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문 님
가을길목 한강석양 멋진 풍경
너무 멋져요
한강의 석양이 이렇게 멋져요
함께 구경해요
옮겨 봅니다
별을 보며 詩 운성 김정래
8월 그 잔잔한 밤에는
별빛도 아름답습니다
팔배게하고 누우면 온통 가슴으로 쏟아지는 별들이
두고 온 그리움처럼 아름답기도 하네요
길고도 긴 세월 동안
무수한 사람들의 사연을 가슴에 담았을 저 별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도
목이 길어 슬픈 사슴도
지금은 어느 별 아래서
외로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8월 별빛 고운 밤에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시나브로 깊어가는 외로움이
오래고 오랫동안 나를 괴롭혔으니
이제 별 하나의 시와
별 하나의 사랑과 우정을 꿈꾸고
외로움과 고독을 덜 어내며
8월 그 은은한 별빛과 함께
깊은 사랑의 그림을 그려 보렵니다
23. 08. 05.
시인 김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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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길목 한강석양 멋진 풍경
양떼
추천 4
조회 45
24.09.12 03:0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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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붉게물든 한강의 석양
환상적입니다
감사히 즐감합니다^^
네...
이 분도접사를 너무 멋지게 하셔요
아마 모모수계 님께서도 아시지요
넘 멋져서 옮겨 봅니다
한강의 석양도 참 아름답습니다
저렇게 붉게 물든 한강을 볼 수 있어서 좋으셨겠습니다
한강이 어디가도 뒤지지않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했던 세느강 이름만 근사하지요
지금 새벽 운동 나갔다가 비가 내려 다시 돌아왔어요
엘리베이터를 내려갔는데 비가 올것 같아 다시 올라와 우산을 가지고 내려갔어요
중앙공원으로 걸어가는데 비가 오더라구요
우산을 받고 걷다가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이따가 우리 목요팀하고 걸을건데 하면서요 ㅎ
비가 내려도 덥습니다
더위는 가시지않을듯 무더운 날씨네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며 지내시기를 바랩니다
네...
너무 멋지지요
하도 멋져서
빌려 왔답니다
그러니 그 많은 세월을 한강을 봐 왔지만
그 때를 잘 맞춰서
이렇게 명작을요
부지런하신 제라늄 님의 발 길을 우째 따르리오
새벽에 일어난 시간 다시 잠드는데
여긴 비가 얼마나 억수로 퍼붓는지
잠시 한 숨 자고 지금입니다
목요팀 오늘의 멋진 시간들요
제라늄 님
아름답습니다. 파장이 긴 붉은색 신비 멋지네요
네...
한강의 석양이 이렇게나 멋진 줄은요
하여 빌려 왔습니다
너무 멋지지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지요
청우우표 님
첨 접하는 한강의 환상적인 반영 황혼 포스팅에 이목 호강 추천합니다~
흔히 밝아오는 동쪽 하늘 아침의 여명보다
붉게 물든 서쪽 하늘의 석양 노을이 더 아름답다하지요~
근데 최고문 작가님은 어떤 분이신지요?
너무 멋지지요
심 향 님
아...
다른데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작품이 하도 못져서
양해를 얻어서 옮겨봤습니다
그 많은 세월을 한강을 봐 왔지만
이렇게 멋진 작품은 처음인 듯 합니다
하여 한 코너에 이렇게 함께 합니다
잘 했지요??
심 향 님
한강 어디서 볼수 있는지
참 환상적 입니다.
네...
저도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어디에 있길래 옮겨 왔는데
아우게 님께선 어디던 맘대로 찾아 가실 수있으시니
석양의 멋진 작품이요
아니면 새벽 길에 일출도 멋 질것인데요
저는 지나다 그냥 아무거나 잘 찍어요
폰으로요
명 절 잘 보내시구요
심부름 잘 해 주세요
혼나지 마시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