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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스크랩 [기독교]인이라면 죽어도 봐야 할 동영상!
통찰 추천 0 조회 140 10.01.05 02: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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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5 19:07

    첫댓글 지난날 살아오면서 내 힘으로 풀수 없었던 일들이 여러번 해결된 사례는 George Carlin 이라는 아이가 입담으로 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인간은 자기가 아는 것 이상의 세계를 설명할 수 없는 어리석은 존재일 뿐. 논리의 그물 밖으로 빠져나가는 실체는 갇히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그의 어리석은 입도 잠잠할 것이요. 나이만 먹은 간난아이, 그가 George Carlin 인 것 같소. 성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인물이 적지 않았던 것처럼 오늘날도 마찬가지. 이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치 않는 오만에서 비롯된 해프닝에 불과한 것. 그의 종말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0.01.06 02:47

    ㅎㅎㅎ 그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어디 지옥유황불속에서 타면서 지난날 걸쭉했던 입담을 후회하는 중일까요? ㅎㅎㅎㅎㅎ 듣기로는 심장마비로 나름 편안하게 생을 마감했다고 들었습니다만...

  • 10.01.06 18:16

    이미 세상사람이 아니라니 종말이 더욱 안스럽군요. 자신의 지난날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을테니까요. 심장마비가 편하던가요? ㅎ 口是禍問을 제대로 보여준 바보로군요. 허당이죠. ¶ 1912년 E.J 스미스 선장이 타이태닉호의 출항을 앞두고 “타이태닉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하느님도 이 배는 침몰시킬수 없다.”고 했다죠? George Carlin 이라는 아이도 역시 자기 한계를 모르던 바보였음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오만이 하늘을 찔렀으니, 하늘의 노여움은 당연지사...

  • 작성자 10.01.06 18:43

    그가 하늘의 노여움을 사서 심장마비로 죽었는지 아닌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님이 믿는 것을 같이 안 믿었다고 그를 죄인 취급하는 것은 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금 그가 어디 가 있는지는 누구도 확인할 수 없지요.. 님도 님의 사고의 틀안에서 추측할 뿐인 것이지요..그의 종말이 어땠는지도 아무도 자기 사고로 추측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은 철저히 혼자 맞는 것이니까요.. 심장마비가 편안하다고 표현한 것은 그의 죽음이 편안했다는 뜻이 아니고 천재지변이나 연쇄살인이나 벼락맞아 죽거나,이런 류의 죽음을 안 당하고 일반적인 사람들 죽는 것처럼 생을 마감했다는 뜻입니다..ㅎㅎ

  • 작성자 10.01.06 18:44

    그의 평소 언행으로 따지자면 님이 생각하시기에 그는 벼락맞아 죽어도 쌀 인간 아닌지요? 그런데 그렇게 죽음을 맞지는 않고 평범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지요.. 죽음앞에 편안할 인간이 세상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하나님의 권능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님께서는 죽음을 대면하고 편안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

  • 작성자 10.01.08 01:56

    죠지칼린 아니어도 열심한 신자들 중에도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은 많습니다..ㅎㅎ조지칼린이 심장마비로 죽은 것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 그리된 것이고 열심한 신자가 심장마비로 죽으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천국으로 데려갔다고 해야 하는 건가요?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는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똑같은 심장마비인데요..

  • 10.01.08 16:35

    ㅎㅎ 외형상으로 보시는군요. 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과부의 2푼이 부자의 큰 헌금보다 귀하고, 하나님께 바칠 것이라 해놓고 부모를 돌보지 않는자를 경고하셨지요 겉은 같아도 내용이 다른 겁니다. 심장마비 그것만 보시는군요. 님말씀처럼 심장마비는 믿거나 말거나 누구나 맞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내용이 다르죠. 고아가 '나실 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를 부른다해서 심정이 같다고 보시나요? 벙커 안에 적군이 터뜨린 수류탄에도 사상자가 없었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받아들인 분도 보았습니다. 이성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은 너무도 많지요. 그것마저도 자기가 알려고 하는 철부지가 George Carlin 인거죠.

  • 작성자 10.01.08 20:50

    ㅎㅎㅎ 님은 신통력이 있으신가요? 똑같은 심장마비로 죽었는데 한쪽은 축복된 죽음을 맞았고,한쪽은 불행한 죽음을 맞았을거라고 어떻게 단정내리십니까? 그거야말로 님의 독단적 사고일 뿐이지요..누구나 님처럼 생각하고 님처럼 믿어야 한다..이거야말로 독선아닙니까? 조지칼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말에 동감하는 이도 있고, 반대하는 이도 있습니다. 동감하는 이들은 무조건 나쁜놈이고 불행한 죽음을 맞을 것이다.이건 님의 희망사항이지요..객관적인 문제는 객관적으로 논하는게 상식적인겁니다..주관을 개입시키면 자타유익할 일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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