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기사와 종달이/ 크리스토퍼 데니스 (지은이),노은정 (옮긴이)// 비룡소// 2025-01-14
양장본48쪽229*279mm472gISBN : 9788949105734
2023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올빼미 기사』의 후속권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올빼미 기사』는 칼데콧상 수상과 더불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어린이책, 커커스 올해의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출간 즉시 미국에서만 17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23개국에서 출간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이다.
『올빼미 기사』가 사랑스럽고 용감한 꼬마 올빼미가 진정한 기사로 거듭나는 유쾌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후속작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종달이가 등장하며 서로 너무 다른 올빼미 기사와 좌충우돌 케미를 선보이며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또 엉뚱하고도 코믹한 설정과 대사, 그림 구석구석에 담긴 위트와 유머 넘치는 디테일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중세 배경의 웅장한 일러스트는 어린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2023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전 세계 23개국 출간, 출간 즉시 17만 부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올빼미 기사』 후속작 출간!
■ 야행성 올빼미와 아침형 종달새, 정반대인 두 기사의 특별한 우정과 성장 이야기 올빼미 기사는 어느덧 밤의 기사단 대장으로, 다른 기사들이 자는 동안 밤새 성을 지킨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해가 뜰 무렵 잠이 들려는데, 갑작스레 들려오는 재잘거림에 잠에서 깬다. 자신을 ‘종달이’라고 소개하는 종달새는 올빼미 기사의 왕팬이라며 기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묻는다. 하지만 올빼미 기사가 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야 하는 반면, 종달이는 새벽부터 시끄럽게 떠들다가 정작 밤이 되면 곯아떨어지기 일쑤인데···. 이렇게 서로 닮은 점이라고는 없는 둘이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종달이는 진정한 기사로 거듭날 수 있을까?
첫댓글 종달이와 올빼미의 유쾌함이 궁금하네요.
사랑스러운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 :)
우정과 꿈을 이루는 유쾌한 과정이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