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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박주영 선수의 지도자 자격증 취득, 그리고 또 논란 속에서 바라는 점
Lineker10 추천 1 조회 2,564 14.08.29 19:52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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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29 20:00

    아니 선수가 자기 길 가겠는걸 왜 자꾸 문제 삼는거죠
    까짓고 지금 선수하기 싫다고 은퇴해도 문제될거 없는건데 군면제는 님이 시켜준거 아니잖아요 타종목 다른 메달 선수들이 그 이후에도 전부 다 승승장구하는거 아니고 그 이후에 은퇴를 하건
    코치를 하건 공부를 하건 다 개인 자유에요 님이 뭐라할 이유가 없어요
    차라리 그냥 싫다고 하세요

  • 작성자 14.08.29 20:00

    박주영 선수가 병역 논란때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축구 선수로써 유럽에서 더 뛰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병역 논란을 만들었다'고... 아무도 그 욕심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것을 이행해 주기를 바랄 뿐이지... 그렇게 논란을 일으키면서 병역 연기를 한 이유가 축구를 하고 싶어서 였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14.08.29 20:03

    @걸스데이김아영 군 편법 잘못했다고 칩시다. 그부분은 이미 여러번 사람에 따라 비판받을수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죠 지도자 코스를 받건 말건 개인의 인생에 님이 참견할 이유는 전혀없어요

  • 14.08.29 20:10

    @대한민국토탈풋볼 셀타비고 관련은 과장보도가 있었죠 한국 언론측에서 무단이란말을 슬그너미 넣기도 했고요
    굳이 따지만 잘못은 잘못이라봅니다.

    http://cafe.daum.net/WorldcupLove/BAOB/1733078 현지에서는 부상으로 때문에 소집되지않았고 팀내 규정상 벌금 물었다가 전부입니다. 그냥

  • 14.08.29 20:11

    @꼬부기기여어 님도 남들이 박주영을 까든 옹호하든 그사람들 인생에 참견할 이유가 전혀없어요. 혹시 박주영이라면 모를까.

  • 14.08.29 20:14

    @녹돌이 선수들을 멋 까는건 뭐라 할 수 있죠
    특정 선수 맘대로 까는게 그 사람인생이니 참견할 수 없다면 게시판이 난장판이겠죠?
    박주영말고 아무선수 다 이유없이 까도되요?? 잣대를 공정하게 적용해요 좀
    그리고 아까 박주영 부상건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렸는데 언급이 없으시네요

  • 14.08.29 20:13

    @대한민국토탈풋볼 그니까 잘못맞아요
    다만 구단이랑 이야기하고 벌금 내고 나온걸 무단이탈이라고 표현할꺼까지는 없죠

  • 14.08.29 20:35

    @꼬부기기여어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셀타비고 구단이랑 얘기하고 서로 합의하에 나왔다는거는 어디에서 나온소스인가요?

    벌금을 냈다는거자체가 합의가 안된사항 아닌가요?

  • 14.08.29 20:42

    @꼬부기기여어 구단과 이야기 했는데 벌금을 물어요?;; 소스 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4.08.29 20:46

    @걸스데이김아영 ^^..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군대 연기 목적이 '축구 선수를 하고 싶어서'라고 이야기 했으니까 그것을 꼭 지켜 달라고 하는 것이에요...^^

  • 작성자 14.08.29 21:06

    @Виктор Рэзнов 다들 진정 하시고... 확인된 사실만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셀타비고 최종전에 대한 소스는 스페인의 '테라'라는 언론이었고, 기사에 따르면 최종전에 출전 명단에 제외되었더라도 참석해야 하는 구단 전통을 어겨서 보너스에서 벌금을 제외하고 받게 되었다 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사에 따르면 벌금이 부과된 것은 사실이고, '무단'은 한국 언론에서 끼워넣은 것입니다. 불참 이유는 경기 당일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관해서 나온 이야기 중에는 박주영 선수가 벌금을 감수하기로 구단과 이야기 하고 한국으로 출국했으며 훈련소 입소 신청 일정 관련이다 라는 이야기가 알려지지 않은 소스로 나왔습니다.

  • 14.08.29 23:25

    @Lineker10 그래서 테라원문에서 합의되었다는 내용이 없지않나요?

    무단이 아닌이상 벌금을 내는사유가있나해서 궁금한겁니다.

    게다가 그 소스자체가 알려지지않은 소스라면 더욱신빙성이 없지않나요?

    원문자체에 단지 "무단"이라는 단어가없기때문에 무단이탈이 아니고 단지 이탈일뿐이라 벌금이라면

    애초에 합의한 사항인데 왜 벌금을 내는지?

    아니면 구단에서 가지말라고했는데 박주영측의 일방적인 통보인지 정확히모를뿐더러

    원문자체에도 구단와 구단간의 합의사실이 없는건 마찬가지로서 전혀 확인되지않은 그냥 루머아닌가 해서 여쭤보는겁니다.

    무단이탈이 아닌 구단과의 합의사항이라면 정확하게 어디에서 나온정보인지 알고싶네요

  • 작성자 14.08.29 23:28

    @Виктор Рэзнов 우리가 아는 사실은 마지막 경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과 벌금이 부과되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구단에 벌금을 낸 것이 아니라 그 부분을 빼고 지급했다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계약 조건이 아닌 '구단의 전통'이라고 표현한 점을 보면 박주영 선수도 그 점을 인지했다는 추론이 가능하고 그 부분에 대해 합의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추론 아닐까요? 물론 박주영 선수가 잘못한 것은 맞다는 전제 하에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알려지지 않은 소스 등을 볼 때 꼭 그 날 한국에 귀국해야 되는 상황이었고, 정확히 한 달 후에 훈련소로 들어가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8.29 23:38

    @Виктор Рэзнов 원문에서 '구단의 전통'을 언급한 것 보면 계약 조건에 의한 벌금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럴 경우 구단과 박주영 선수 사이에 돈과 관련된 다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 곳에도 유명한 셀타비고 통신원(?)에 따르면 부상으로 원정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계속 훈련장에 나오다가 그 경기 날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기사에 썼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날 반드시 한국에 올 일이 없었다면 마지막 경기 때까지 있다 오는 것이 정상이고, 그렇지 않다면 무단 이탈에 해당되어 셀타비고에서 소송 절차에 들어갔을 것 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양해가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추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14.08.29 23:41

    @Lineker10 보통 기본적인 유추라면 불참을 해서 구단에 벌금을 냈다는점

    그 벌금이 선수가 돈을 받았다가 구단에 낸게아니라 단지 구단에서 그 벌금을 선수가 받을 돈에서 미지급했다는점

    이건 그냥 말장난에 가깝지않습니까?

    통장에서 월급에 벌금을 제하던 내가 벌금을 직접가서 내든 그건 결국 벌금이겠죠?

    기본적인 유추상태로도 서로 합의를 했으면 당연히 벌금을 내지않는게 일반상식이구요.

    그래서 보통사람들이 무단이라고 생각을 한거고

    한달뒤에 훈련소를 들어가는거랑 그전에 입국하는거랑 큰상관은 없어보이는데요

  • 작성자 14.08.29 23:51

    @Виктор Рэзнов ^^. 그 부분은 어떻게 유추하느냐 하는 부분이니까 사실이 무엇인지는 박주영 선수와 구단 만 알겠죠. 다만 벌금 부분을 빼고 주었다는 것은 선수가 그 부분에 대해 동의를 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구단과 선수 사이에 그런 부분이 생각보다 민감하고 정확해야 할 부분이니까요. 또한 구단에 계속 머물렀다는 점에서 야반도주(?) 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우리가 아는 사실, 마지막 경기 불참, 벌금 낸 것 이 부분만 이야기 되었으면 하는 것이구요. '무단'과 '합의' 부분은 본인이 이야기 하기 전에는 모른다가 맞겠죠.

  • 작성자 14.08.29 23:58

    @Виктор Рэзнов 한달 뒤 훈련소 이야기는 박주영 선수가 급하게 한국에 와야 하는 이유 때문에 나온 추측이 당시 여러 게시판에 나왔던 것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알려지지 않은 소스에서 나온 루머 구요. 구단의 암묵적인 규칙에 의해 마지막 경기는 꼭 참석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불가피하게 참석을 못 하니 차라리 벌금을 물겠다. 이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저는 생각 하는 것이구요. 무단 이탈이면 문제가 훨씬 큰 것이고, 분명 소송이 들어갔을 겁니다. 물론 잔류 보너스도 지급하지 않았을 테구요. 물론 다른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의견이 더 타당하고 사실에 가까울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8.30 00:04

    @Виктор Рэзнов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주영 선수가 마지막 경기를 같이 응원하지 않고, 한국에 온 것은 분명 잘못된 것 입니다. 한국에 있는 저도 셀타비고 응원하면서 해외 방송 봤는데... 다만 그렇게 서둘러 오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을까 하고 그냥 안타까운 심정이 조금 있습니다.

  • 14.08.30 00:14

    @Lineker10 원문에 무단이없으니 무단은 아닐것이다

    벌금은 냈으되 구단과 합의된 사항이었다

    한달뒤에 훈련소에 가야해서 팀의 잔류가 걸린 마지막경기지만 한국에돌아왔다

    글쎄요 주장하시는 모든것은 박주영에게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시는게아닐까요?

    실제로 드러난 이야기도없고 전부 유추구요

  • 작성자 14.08.30 00:28

    @Виктор Рэзнов ^^.. 네 저는 박주영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다 나쁜 쪽보다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물론 그 반대편이 사실인 경우도 많을테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받아들여야겠죠. 훈련소 이야기는 제가 루머라고 말씀 드렸구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살을 붙여 너무 몰아가면 당하는 선수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셀타비고 건도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박주영 선수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더라도 마지막 경기에 참석해야 되는 구단의 전통을 지키지 않아 잔류 보너스에서 벌금을 제외하고 받았다 라는 것이고 그 부분만 이야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4.08.30 00:31

    @Виктор Рэзнов '무단'이니 '합의'니 이런 것은 다 우리가 유추하는 것이구요. 속 시원하게 본인이나 구단이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사실 확인이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 경기의 불참은 박주영 선수의 잘못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иктор Рэзнов님도 그냥 밝혀진 부분까지만 선수 비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것 말고도 박주영 선수 비판 받을 일 더 많잖아요...

  • 14.08.30 00:38

    @Lineker10 저는 단지 궁금할뿐입니다

    위쪽에서 싸우다시피하는 댓글은 관심이없구요

    단지 몇몇분들이 박주영 셀타비고 마지막 불참사건에서 옹호하는 이유가 구단과 이야기 된부분이라고했는데

    저는 그 소스를 들어본적도없고 관련기사로도 읽어본적이없거든요

    단지 그런쪽 소스를 알아보고싶을뿐입니다

  • 작성자 14.08.30 01:04

    @Виктор Рэзнов 저도 박주영 선수의 마지막 경기 불참에 대해서는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 선수가 잘 이야기 하지 않으니 정확한 소스는 없을테구요. 아마 구단과 이야기 했다고 하는 부분의 소스는 박주영 선수의 지인의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테라의 기사를 읽어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박주영 선수가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아서 벌금과 함께 헤어졌다. 부상으로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 했지만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팀의 전통에 어긋나는 것이다. 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8.30 01:27

    @Виктор Рэзнов 박주영 선수가 2부리그로 갈 지도 모르는 마지막 경기에 불참한 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기사에 '무단'이라는 낱말 하나를 덧 붙이는 바람에 더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 그대로라면 불참한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무단'인지 '합의'가 된 것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 14.08.30 01:48

    @Lineker10 한마디로 말해서 박주영은 마지막경기를 불참을 했고 그 이유로 벌금을 물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왜 무단으로 불참해서 그러냐 라고 비판을 하는거고

    옹호하는 사람들은 원문에 무단이란 말이없으니 무단인지 구단과 얘기를 한상황인지 모른다.

    단지 지인소스에 의하면 서로 얘기했다카더라 군요

    결국 진실은 박주영이 잘못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일아닌가요.

    계속봐도 옹호받을일은 아닌거같은데 지인드립은 여전하군요..

  • 작성자 14.08.30 02:23

    @Виктор Рэзнов 마지막 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를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다들 박주영 선수가 잘못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다만 비판이 아닌 비난하는 입장에서는 벌금을 물었다니 이것 '무단' 불참 아냐? 라고 확대 생산한 것이고, 그 반대편의 입장에서는 기사에도 '무단'이란 말이 나오지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 사정 상 이야기하고 불참이겠지. 뭐 이런 것이 사건을 바라보는 두 시각인 것 같습니다. '무단'이라는 낱말이 있고 없고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옹호가 아니라 이해하려는 입장에서 보면 기사 내용대로 부상이라 출전할 수 없고, 구단에 양해를 구했다면 이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 작성자 14.08.30 02:36

    @Виктор Рэзнов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옹호 받을 일이 아니다 라고 단정 짓기 보다는 그냥 두 가지 의견 모두 참고 하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사실도 확인 안된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비판은 조금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본인이 입을 열지 않은 상황에서 이른바 지인이 이야기 했다는 것이 상당히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도 있다 정도는 참고는 해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올림픽 결승골 관련해서 김C의 이야기를 무조건 지인이라고 거짓말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 지인 분이야 당연히 대변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지만 그 점도 감안해 판단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 작성자 14.08.30 02:45

    @Виктор Рэзнов ^^... 논점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지만... Виктор Рэзнов 님도 전북 팬이시죠? ^^ 저도 전북 팬이에요...^^

  • 14.08.30 15:09

    @Lineker10 술 마시다가 이제 집에 왔는데 좀 어처구니 없네요. 소스라는게 알려지지 않은 소스라니요..?
    님처럼 말해볼까요? "알려지지 않은 소스에 의하면 무단불참이 100% 맞답니다."


    구단과 이야기 되었니 어쩌니 하는건 그저 님들 추측이고 클럽에서 발표한 오피셜이거나 확실한 소스가 없는거 아닌가요?
    매우 중요한 전통을 깨는 경우가 생길땐 클럽에서 이런이런 이유로 불참하게 되었다 설명한다고 알고 있는데..

    서로 다른 의견을 피력하는데 있어서 당황스럽네요. 최소한 믿을만한 기사나 정보를 제공하고
    주장하셔야지 알려지지 않은 소스라니요..?;

  • 작성자 14.08.30 08:03

    @Barcelona FC ^^. 당황스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소스'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위에서 제가 언급한 것 같은데 '무단'과 '합의'에 대한 것은 본인과 구단에 확인이 된 것이 없으니 사실만 갖고 비판하셨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합의'에 관한 부분은 제 생각에 그렇게 유추하는 것이 더 타당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고, 다른 의견이 더 사실에 가까울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소스'라는 부분은 '합의'를 주장하는 분들의 의견이고 박주영 선수 지인 쪽에서 나온 이야기라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 입니다.

  • 작성자 14.08.30 08:14

    @Barcelona FC 지인 분 말씀이라고 하니까,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으니까 참고 정도만 되고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다 보니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말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알려진 사실만 갖고 비판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제 추측이 맞다고 주장한 것은 아니고, 그 것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서로 토론 하면서 진실에 접근하면 좋겠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단지 기사 하나고, 지인 이야기는 박주영 선수 입장에서 나온 것이니 100% 믿을 수 없는 것이니까요. 오해와 화 푸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14.08.30 08:23

    @걸스데이김아영 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사실인 부분과 제가 추측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구분해서 이야기 하도록 할께요. 지적해 주신 것처럼 지인 또는 측근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부분도 많아서 저도 그냥 참고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인 이야기를 언급한 것은 이해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그 분들 중 몇몇 분은 그 지인의 이야기를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되기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제 의견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그냥 제 판단에 의한 '유추'이구요. 죄송해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14.08.30 08:38

    @Barcelona FC 제가 적은 댓글에 대해 읽어보면서 저도 사실과 유추에 대한 부분에 다른 사람이 햇갈리고 써 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다시 한번 사과 드리고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명확히 이야기 하자면 저는 '무단'과 '합의'를 빼고 불참한 사실에 대해 비판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제 판단은 '무단' 보다는 '합의'가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유추하지만, 사실과는 다를 수 있고 다른 분의 유추가 더 정확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알려지지 않은 소스'에 의한 불참 이유는 루머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합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인 이야기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 같다는 저의 느낌 입니다.

  • 작성자 14.08.30 09:24

    @Barcelona FC 제 생각은 그렇지 않은데 글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막 뒤섞여 써 놓은 것 같습니다. 대신 바르셀로나님도 '거짓말'을 섞였다는 부분은 조금 빼주시면 안될까요? ^^ 부탁 드릴께요.^^ 거짓말이 아니라 제 유추와 추측에 의한 부분을 명확히 하지 않아 오해할 수 있다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테라 지의 기사 내용에는 '무단'과 '합의'에 대한 내용은 없으며 유추와 추측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는 '합의'쪽으로 추측한다. 그리고 불참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소스에 의한 루머도 있다. '합의'에 대한 지인의 이야기를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기에 신뢰할 수없지만 참고 정도는 될 것이다. 이 이야기인데...

  • 작성자 14.08.30 09:34

    @Barcelona FC 그래도 바르셀로나 님, 걸스데이김아영, Виктор Рэзнов 님을 비롯한 여러 분 덕분에 항상 좋은 이야기와 의견 많이 알 수 있고, 제가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나 잘 못된 부분에 대해 따끔한 지적도 해 주셔서 제가 잘 못 한 부분이나 잘 못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수정하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그리고 제가 글을 적다 보면 제 생각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되거나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토론도 하고, 다른 분 의견도 들으면서 제 잘못도 깨닫고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29 20:10

    22222

  • 14.08.30 05:39

    박편법

  • 14.08.30 09:19

    황선홍선수는 좌절속에서도 어떻게해서든 다시 재기해야겠다라는 의지가 보였었고 월드컵을 이미 3번이나(한번은 경기에 출전하지못했지만)경험했던 선수임에도 정말 간절하게 월드컵에 뛰고싶다는 의지가 보였는데 지금 박주영이 하는 행동들을 본다면 선수로써 다시 예전명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있는지 의문이네요..그동안 행보도 아주아주 실망스럽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수생활에 별 미련이없어보이는 사람같네요

  • 작성자 14.08.30 09:41

    네. 그래서 황선홍 선수를 예로 들었습니다. 황선홍 선수의 인터뷰를 직접 들으면서 저도 팬이면서도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는데, 보기 좋게 그 의구심을 날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본보기로 삼았으면 하는 것이구요.

  • 14.08.30 11:23

    박주영 프로팀 활약이 못한것 국대에서 부진한것과 별개로 올림픽에서 메달따서 군대 안가는건 당연한건데 전혀 관련도 없는 글에 군대가야하니 뭐니 타령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올림픽에서 두 골에 3.4위 결정전에서 결승골 넣은 박주영보다는 진짜 한것도 없이 편법면제받은 김기희같은 선수나 당장 군대 입대시켜야죠
    메달따는데 아무 역할도 안하고 의미없는 출장시간 확보로 편법면제의 특혜를 받은건 김기희입니다

  • 14.08.30 12:17

    읽다 보니 기분 나쁘네요.. 김기희가 받은 건 편법 아닌데요.. 정당하게 얻은 거죠.. 그리고 면제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리고 아무 역할도 안했다..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그리고 군대 안가는 거 당연한 게 아닌데요.. 소속팀 구하지 못하면 가야 하는 입장인데요... 정확한 건 알 수 없지만 아직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도자 자격증 취득 기사가 나오니 좋은 얘기가 나오기가 쉽지가 않죠..

  • 14.08.31 03:55

    @아일럽전북+승기 그러게요 그쪽 팬들은 그렇게 펙트 펙트 거리면서 다른 선수 매도할 땐 본인 뇌피셜을 근거로 삼네여

  • 14.08.31 18:38

    평소에 법적으론 문제가 없으나 논란이 될만한 편법이나 특혜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아서 쓴 댓글이지요
    올림픽 당시 김기희는 거의 승리가 확정된 경기에 고작 4분을 뛰었는데 그 경기에 김기희가 뛸 필요성은 전혀 없었음에도 그는 4분을 뛰었고 그 4분덕분에 면제를 받았지요
    이것도 어떻게보면 고도의 편법이나 다름없는데 이것에 대해서 놀랍게도 아무 말도 안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말이지요
    뇌피셜 운운하시는데 뛰지 않아도 되는 선수 4분간 뛰고 면제해준건 포괄적으로 봤을때 편법이나 다름없는 결정맞지요
    올림픽에서 2골에 전경기 출장한 박주영보다는 김기희야말로 입대시켜야죠 승부에 필요없이 편법으로 면제시켜줬으니

  • 14.08.31 21:11

    @아름다운 도전자 김기희보고 편법이라니... 김기희는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법을 지킨 선에서 교묘히 빠져나간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국대 후보선수는 선수 아닙니까..?? 2002년도에도 경기 활약에 따라 포상금 지급한다.. 어쩐다 해서 말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님은 윗 글에서 이명주 선수 옹호하기 위해 런던파 선수들 깎아내린다 하면서 여기서는 박주영선수 옹호하기 위해 김기희 선수 깎아내리는군요..

  • 작성자 14.08.31 22:38

    가끔보면 안타까운 것이 축구가 개인 종목이 아닌 단체 종목임을 잊어버리는 듯 한 글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경기에 뛰는 11명 뿐만 아니라 벤치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쳐야 하고, 오히려 벤치에 있는 선수들의 희생이 더 빛날 때 가능한 것입니다. 김기희 선수가 올림픽팀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희생을 했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편법이라니요? 정중하게 이 글에 대해서는 사과를 부탁 드리고 싶네요. 올림픽때 박주영 선수 골에 기뻐한 것 만큼이나 김기희 선수가 묵묵히 뒤에 있다 조금이나마 뛸 수 있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올림픽 동메달은 땀 흘린 선수 모두의 것입니다.

  • 작성자 14.08.31 22:48

    @아일럽전북+승기 저도 박주영 선수가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쓰고, 다른 분들에게 혼나기도 하면서(^^) 글을 씁니다. 하지만 특정 선수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리고 그 선수를 변호하거나 높이고자 해서, 다른 선수를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는 것은 정말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서로 존중하면서 다른 분이 왜 그 선수를 좋아하는지, 또 싫어하는지 의견도 들어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이런 면이 있는지 깨닫고, 조금 생각의 여유를 넓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쓴 글의 덧글에서 김기희 선수에 대해 좋지 못한 글이 나온 것에 대해 전북팬으로써 가슴아프고, 정중하게 사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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