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곶감ㆍㆍ아무나 하나
하경 추천 1 조회 178 24.10.30 17:5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30 17:55

    첫댓글 아까워라
    감깍기 장난
    아닌데
    깍는일은
    대단한 수고
    버리는것도
    수고 했어요

  • 작성자 24.10.30 17:56

    그러게요
    그치만 곰팡이 핀걸 바라보는것보다
    얼릉 버려버려야
    덜 마음아플거 같아서 ᆢ

  • 24.10.30 17:58

    날씨가 더워서
    곰팡이가 났을까요,
    아니면 베란다는
    통풍이 덜 되어서
    곰팡이가 피었을까요?

    남편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정말 아깝네요..

  • 작성자 24.10.30 18:00

    날씨가
    축축해서 곰팡이 핀거 같아요
    환기도 통풍도 잘 되는곳인데ᆢ

    에구
    왠일로 그걸 깎는다고 애쓰더니

    혼자 아까워
    죽네요

  • 24.10.30 18:06

    아휴 감깍는것도 장난아니더만요
    힘들게 깍아서 곰팡이 난거보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그래도 안되는거는 마음 더 가지전에
    잘 버렸습니다

  • 작성자 24.10.30 18:08

    에구
    아까운거 생각하면 내말 안듣는 남편이 밉지만ᆢ
    감 깎지말고
    다른이 주랬는데
    말 안듣더니ᆢ

    버리고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해요~^^

  • 24.10.30 18:11


    말랭이나
    만드시징
    건조기에 말리면
    고생도 덜하시고
    맛나게 드시고
    마나님 한테
    이쁨도
    받았을텐뎅요 ~~^^

  • 작성자 24.10.30 18:34

    그러게요
    차라리 건조기에 넣고 감 말랭이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껀데
    저 혼자 생각했어요

    남편은
    감 한상자를 거실에 터억 펼쳐 놓고
    마치 무슨 큰 일 하는냥 으시되기까지 하더니만 ㅎ

  • 24.10.30 18:18

    감깎느라 수고한 보람도 없이
    버려야 하다니 아깝네요
    뭐라고 하지 마시고 위로해
    주시면 사랑 받아요
    남자들이 생활의 지혜가 없는탓
    입니다

  • 작성자 24.10.30 18:24

    남자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말을 하면 말귀를 못 알아듣고 자기가 생각한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요

    에혀
    저지르면
    처리는 제몫 ㅎ

  • 24.10.30 18:28

    @하경 ㅎㅎ 백퍼 공감 합니다
    나도 남자이기에 ~~
    그래서 예전부터 여자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지요 ㅎㅎ

  • 작성자 24.10.30 18:30

    @정담 정담님은여자분들 말씀 잘 들으실거같아요
    섬세하시니ᆢ
    그리고 이렇게 카페 하시는분들은 조금은 여성성 있으신 결고운 남자분들 아닐까요?

    우리집 싸나이는
    이런카페
    글 쓰기는 커녕 깝깝해서
    글 한자 읽어보지도 못 해요
    ㅋㅋ

  • 24.10.30 18:22

    죽어도 오와열 곶감도 오와열
    곰팡이 오와열 우리는 해병대~
    필숭.. !!

  • 작성자 24.10.30 18:25

    우리집 해병대 아저씨는
    군 3년동안 바지 각잡는것만 정확하게 익히고 나온 해병헌병

    말은
    지독시리 안 들어요

  • 24.10.30 20:22

    @하경
    말 안들으면 각 잡은 바지에 주름 집어
    넣겠다고 해보세요. 말 잘 들을겁니다 (^_^)

  • 작성자 24.10.30 21:18

    @적토마 ㅋㅋㅋ
    진짜
    한번 그래봐야겠어요
    ㅎㅎ

  • 24.10.30 21:29

    @하경
    앗싸~ 진해 경화천 특수 흙탕물로 주름 넣으면
    제대할때까지 미제 다리미로도 안 펴질겁니다.

  • 24.10.30 18:39

    곶감은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대롱대롱 달아야하고 날씨가 따뜻하면 무조건 곰팡이 피지요
    난 홍시 앉혀 먹을려고 까페 황새님께 1박스 이슬님께 한박스 겨울동안 먹을 양식 준비해뒀지요
    난 감은 종류불문하고 무지 좋아해요

  • 작성자 24.10.30 18:41

    에구
    언니 한테나
    보내줄껄 그랬다요

    우린
    감 별로 좋아하진 않거든요

    먹어봐야 몇개인데

    아쉽다~^^

  • 24.10.30 18:42

    @하경 말이라도 고맙소 ㅎ

  • 작성자 24.10.30 20:08

    @갱자 언니
    아프기없기~^^♡♡♡

  • 24.10.30 21:08

    에구나...
    아까워라~ㅎ
    폼 잡고 만드셨는데
    하필 곰팡이가 피었대요
    남편분이
    다시는 곶감 만든다고
    안 하실 거 같아요
    하경님 굿밤요~^^♡

  • 작성자 24.10.30 21:13

    저는 봄의 향기님 닉 뵈면
    왜 괜스레. 미소가 지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생전에 일 안하는 사람이 모처럼 폼 잡다가 ㅋㅋ

    굿밤되세요~^^♡♡♡

  • 24.10.30 21:12

    ㅎ 곶감 제목에 혹해서 들어왔습니다. 톡수방에 왔더니 아까운 감 냄새가 솔솔 나네요.
    제가 감을 엄청 좋아하는 감돌이라서 내다 버린 곶감이 더욱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은 깎지 않고 두면 떫은 감도 저절로 홍시가 되기도 하는데,, 글구 감을 많이 먹으면 감 잡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ㅎ

  • 작성자 24.10.30 21:16

    아~제가 감 을 많이 못 먹어 감 떨어졌나보네요

    한때 저도
    제법 감 잘 잡았는데 ㅋㅋ

    저도 한때 진영단감 귀신이었는데 홍시는 조금 ~~

    요즘
    과일이 별로 안 땡기는거보면

    나이들어가는건가?
    ㅋㅋ

    좋은밤 되세요~^^

  • 24.10.30 23:35

    몇해 전에 베란다에 깍은감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장마비가 계속 내려서 선풍기를 틀어대고 곶감을 말렸네요.
    그 해는 곶감 공장에서 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곶감이 비쌌더랬어요.
    혹시나 바람이 시원찮은 베란다에서는 선풍기로 말리면 잘 된답니다.
    아깝네요.

  • 작성자 24.10.31 04:31

    그런저런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저냥 지나가다 들은 느낌으로 곶감을 만들어보겠다고
    그 많은감을 깎아 그냥버렸네요

    선풍기바람
    남편에게 말 해줘야겠어요
    혹 또 도전하려나요?
    감 생기면?

    감사합니다
    꿀팁~~^

  • 24.10.31 23:24

    아휴..아까워라..ㅠ
    아파트는 곶감 하기에는 너무 더울것 같아요.
    시골 공기좋은 곳에서 시원한 바람 쐬어가며..곶감이
    되는거 아닌가요.ㅎ
    그냥 우리는 사먹어야지요.
    오랜만에 하경님을
    글로 만나네요..
    어디서든 즐겁게 지내셔요..^^

  • 작성자 24.10.31 23:40

    너무 반가워요
    샤론님
    저는 오프모임에도 나가지 못 하고
    작은공간에 갇혀 일하다보니
    진지한글도
    유익한 정보도 제 안에는 없고
    저는 그저 짧은. 몇줄의 끝말잇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첫 정 든 이곳에 머물러 있어요
    감사합니다~^^♡

  • 24.11.01 00:06

    @하경 네..잘 이해 합니다..^^
    즐겁게 지내시기 바라고
    저도 가끔 인사 할게요..^^

  • 24.11.05 05:18

    꽃감은 이렇게 해야죠.

  • 작성자 24.11.05 05:20

    우와~
    진짜 직접하신거예요?





  • 24.11.05 05:32

    @하경
    직접했어요
    감도
    나무에서 직접 따와서요.

  • 작성자 24.11.05 05:39

    @삼도봉
    판매하시면

    저요~(손듬)

  • 24.11.05 05:50

    @하경 요거는
    먹을거고요
    판매는
    시골에서 친구가 하고 있지요

  • 작성자 24.11.05 07:30

    @삼도봉 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