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문명개벽文明開闢과 신권초월시대神權超越時代
고고학자들의 역사적 고중과 환단고기의 기록을 살펴보면 인류역사에 문명이 개화된 시기는 길지 않다. 고고학자들이 러시아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찾아 낸 인류의 유골에서 마이크로세팔린D라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마이크로세팔린D 유전자가 발견된 유골의 생존연대는 3만 년~5만 년 전으로조상인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당시 인류의 조상인 네안데르탈인이 살고 있던 시대의 인류 유골에서 마이크로세팔린D
유전자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인류학자들에겐 심각한 충격을 가하는 계기가 아닐 수 없다고 한다. 마이크로세팔린D 유전자는 대뇌를 형성하는 물질로서, 만약에 인간이 이 유전자가 결여된 상태로 태어나면 소두증이란 장애를 겪는다고 한다. 본래 인류의 조상 네안데르탈인들의 몸속에는 마이크로세팔린D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았고 대뇌도 형성되지 있지 않았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대뇌가 형성되지 않은 소뇌에서는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계산과 이성, 지성, 마음 이라고 하는 의식을 발휘할 수 없었을 것이란 사실을 누구나 인지하게 될 것이다. 현대 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이성과 영성을 발휘하는 푸루샤
진아眞我의 신성함이 발달해 있지 않았다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국인의 기원: 이 홍규 을지대 석좌교수 저서) 마이크로세팔린D 유전자는 사람의 것 같지 않은 제3의 인류로서 이입移入된 유전자가 확실하다는 견해를 학자들이 밝히고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의 기록에 의하면 옛날에 제석천의 주인이었던 환인이 8백의 동남동녀를 데리고 시베리아 지역 흑해백산 부근에 내려와 새로운 세상을 개천하고 제세이화濟世理化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세상을 펼치셨다는 기록이 있다. 정확한 연도 측정은 불가하나 대략 2만 년 전의 일로 추정할 수 있다. 미국의 코벨 박사가 1980년에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조상은 한국인"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한 일이 있는데 이 때 밝혀진 내용으로 한민족이 살았던 만주 요동지방의 유적에서 1만 7천 년 전의 유물로 추정되는 탄미炭米를 조사한 결과 자연볍씨가 아닌 교배종의 볍씨란 사실이 밝혀졌고, 유골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평균연령이 1,000세 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1만 7천 년 전 교배종 볍씨로 농사를 지었고 평균연령이 1,000세나 된다면 고등문명이 꽃피우고 있었을거라 상상해 본다.
환단고기의 기록내용과 코벨 박사의 논문발표 내용에 의하면 1만 7천 년 전 고등문명의 주인이 우주의 제석천에서 8백 명의 동남동녀와 함께 하강한 환인이란 사실을 부인할 수 없고, 대략 2만 년 전에
짐승의 피가 흐르던 지구인류의 몸속에 마이크로세팔린D 유전자를 전달해 주고 제세이화로서 문명을 밝혀준 기록적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제세이화란 어둡고 야만적인 세상에 광명의 힘을 깨우쳐 원시 야만인들의 몸속에 드디어 이성이 깨어나고 영감이 작용했으며 우주의 초의식 및 집단지성과 연결된 영성의 세계가 인간의 마음속에거 발현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환인의 개천사상이 제세이화 홍익인간 정신이요, 광명이세 이도여치의 우주철학이 자리를 잡게 되었으니 그 사상을 이어 받은 한민족의 후손을 천손天孫이라고 이름 짓게 된 것이다.
제세이화 홍익인간 정신으로 개천한 사건을 선천 문명개벽시대라고 표현할 수 있고 지금은 후천 문명개벽시대로서 제세선화濟世仙化 지상선경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곧 선천의 제세이화 시대는 야만의 어두운 세상을 문명의 힘으로 밝혀 구원했다면, 후천의 제세이화 시대는 고해에 빠진 인류사회를 선화仙化시켜 선도의 힘으로 구제하는 우주혁명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제세이화와 제세선화는 환인이 주도하는 홍익인간정신의 하늘 사상으로 마음속의 참자아인 이성을 주관하는 의식이기도 하다.
인간의 몸속에는 아직도 네안데르탈인의 짐승 유전자가 4% 남아 있고, 인간의 마음속에는 늘 선근과 악근이 대립하여 망아妄我의 책동이 멈추지 않고 있다. 선근은 마이크로세팔린D의 유전자에서 발현되는
의식이고 악근은 네안데르탈인의 동물적 유전자에서 발현되는 의식이다. 동물적 근성의 대표적인 힘이 바로 원초적 본능으로 알려진 이드id라는 오욕칠정五慾七精 하위 의식이다. 이드의 원초적 본능은 전혀 이성과 타협됨이 없는 인간의 마음속에 더부살이하는 에고이즘의 뿌리이기도 하다.
인간의 두뇌는 끝없이 진화하여 인류 집단지성의 힘이 신을 능가하는 경지에 도달했고 사람의 두뇌에서는 이제 초의식이 열리고 초의식이 우주정신세계와 끝없는 교신을 나무며 우주의 영성과 사람의 영성이 같은 기운으로 공명하면서 우주정신세계의 기틀을 지구에서 실현하는 순수무결하고 신성한 인간본성의 지성이 발달해야 인류사회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사실을 각성해야 한다.
인격의 참된 수양과 인문학의 마음공부가 요하게 되었다. 인류의 집단지성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진화하면서 신을 능가하는 창조적 권능을 손에 쥐게 되었고, 그 무서운 힘으로 우주를 파괴할 수도 있고 우주를 일으켜 세울 수도 있는 가공할 단계에 이르렀음을 상기하면서 결국 지금 이 시대에서 "마음공부"란, 자아를 일으켜 세우는 공부이면서 세상을 일으켜 세우는 공부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도선당 저
마음의 향기香氣를 찾아서 1권 중
#환인도 고차원세계의 외계인 이신가 말입니다.우리나라 천손민족모두는 외계인들의 후예이시란 말입니다.
하루빨리 각성하여 참 자아를 찾읍시다^-^#
#짐승유전자 4%와 싸우고 있는 지구인류들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1000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