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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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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욱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아델라인 추천 1 조회 3,647 20.05.28 22:0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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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8 22:13

    첫댓글 낸 아욱국 끓여본적이 없어서리 ??

  • 작성자 20.05.28 22:14

    저두요..

    대애충 끓여볼랍니다
    내일 저녁에...ㅋ

  • 20.05.28 22:20

    저도 잘 모르는데

    1. 아욱국 끓일 때
    쌀뜨물(쌀 씻은 물)
    을 넣고

    2. 아욱은 질그릇에
    넣고 손으로 숨을 죽
    여서 넣고

    3.된장을 풀어 넣고

    4. 멸치 굵은 것을
    약간 넣습니다.
    (먹을 땐 멸치를 건져서 버림)

    5. 생강.마늘.고추가루
    를 넣습니다.

    6.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5.28 22:27

    와우 !!
    대단하시군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28 22:27

    아...
    아기새우...
    꽃새우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5.28 22:41

    이밤에 당장 차에서 가져왔네요.

    아욱국 끓일 용기가 없어
    직장에 가져가 풀라고 했지요.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

  • 20.05.28 22:51

    국으로도 먹고
    밥넣고 끓이면 아욱죽
    수제비넣고 끓이면 아욱수제비
    앓고나서 한대접 먹으면
    땀이 송글하게 나요

    많이끓여야 맛있고
    김치냉장고에 오래가요
    들깨가루를 넣기도

  • 작성자 20.05.28 22:49

    @강마을 아...!.!
    아욱죽
    수제비
    와우!!

    갑자기
    마음이 바빠집니다. ㅎ

  • 작성자 20.05.28 22:51

    @강마을 저녁으로
    요거 골뱅이 몇십알 빼먹었더니..
    속이 밍밍 ㅠㅠ
    아욱국으로
    속 풀어야겠어유.
    덕분으로 ㅎ

  • 20.05.28 22:54

    @아델라인
    아욱 굵고
    진짜좋네요
    줄기가 더맛있어
    버리면 안되고
    껍질만 벗겨요

  • 작성자 20.05.28 22:54

    @강마을 그다음 아욱 숨을 치대서 죽이나요?

  • 작성자 20.05.28 22:55

    @강마을 소금을 좀 넣고 치대나요?

  • 작성자 20.05.28 22:56

    @강마을 지금
    당장 끓이려구요 ㅎㅎ
    갑자기
    자신감 뿜뿜
    욕망이 불타오르고 있어요

  • 20.05.28 22:57

    @아델라인
    동해안 참골뱅이 아녀요?
    엄청 맛난건데 쩝~ㅋ

  • 20.05.28 22:59

    @아델라인
    아니요 ㅎㅎ
    풋물 빼느라 치대는데
    안그래도 되요
    살짝 데쳐 썰면
    건더기가 깔끔

  • 작성자 20.05.28 23:00

    @강마을 야들야들 미치겠어요.
    이번 히나만 더 먹어야지 다짐하곤
    하나 더 하나더 하다가
    ㅋㅋ
    오늘 주문진 다녀온 지인이
    삶아서까지 주더라구요 ㅋ

  • 작성자 20.05.28 23:01

    @강마을 아.
    먼저 데치면 좋겠군요
    오우케이 입니다^^

  • 20.05.28 23:01

    @강마을 아우~
    슴슴한 아욱국
    그냥 좋지요^^

  • 작성자 20.05.28 23:07

    @솔마루 마자요
    후루룩 목넘김...ㅎ
    조금후에
    만들어 그 맛을 보겠나이당..

    근데
    이시간에 쳐드시고
    분명 후회가 망극할덴데..ㅠㅠ

  • 20.05.28 22:32

    이렇게 만든 아욱국에
    1)고춧가루를 아주 강하게 토핑(솔솔 뿌림!!) 한다
    2)멸치를 건져낸다(미련없이 몽조리)
    3)밥공기를 몽땅 투하한다

    그리고 맛있게 촵촵,,,^^

  • 작성자 20.05.28 22:40

    ㅎㅎㅎㅎ
    씩씩한 레시피 네요..ㅎ
    조아요

  • 20.05.28 23:11

    @아델라인 한밤중에 뜬금 없는 먹방 이네요
    저요? 노브랜드 훈제오리+맥주로 이쁘게 마무리 했네요
    배 고프면 잠이 안오는,,,
    평안한 밤 되세여^^

  • 작성자 20.05.28 23:46

    @솔마루 ㅋㅋ
    방금
    상차림되었어요.
    근데
    고민이..
    아욱국에 어울리는 음료는? ㅋ

  • 작성자 20.05.28 23:49

    @아델라인 어느것을 마실까요 ??ㅎ

  • 20.05.29 00:09

    @아델라인 술안주용 으로 의도된듯 한,,,
    아욱국이 아니라 찌게로 부르고 싶네요!!!
    넉넉한 아욱국은 다음날 아침 술해장용으로 이용 해보심이,,,^^
    그래도 아델라인님의 식성은 존중해 드립니다

  • 작성자 20.05.29 00:44

    @솔마루
    모든 음식 앞에선
    술이 존재해요..ㅋ

  • 20.05.28 23:44

    Speech is silver, video is gold ...^&^

  • 작성자 20.05.28 23:45

    네 ..ㅎ

    방금 완성한 아욱국예요..ㅎ

  • 20.05.29 00:02

    <아욱국 옆에서>

    아욱국을 끓이기 위해
    시장에 가서 아욱을 사고
    모시조개도 사야하나?
    그전에 딘장도 사야하고
    멸치도 사고 간장도 사고
    생강 마늘 고추가루도 사고
    다시마도 없고 표고도 없고
    꽃새우는 당연 없고
    수제비 만들려면 밀가루도
    들깨가루까지 사야해?
    그냥 굶고 잘래요... 흑~

  • 작성자 20.05.29 00:23

    ㅋㅋ
    배터지게 먹고
    이제
    달밤에 운동하려구요.

    문 걸어 잠그고 아욱국을 먹는지 이해되네요.
    표고만 남기고
    모두 싹쓸이 ㅋ

  • 20.05.29 00:26

    @아델라인
    취미가 불난데 부채질이요? ㅎ
    쫄쫄 굶고 겨우 잠들만한데
    빈그릇 들이밀면 우짜라구!
    사람이 그러는거 아닙니다

  • 작성자 20.05.29 00:25

    @호 태 절대

    그런사람 못됩니더..ㅎ
    담에
    한그릇 포장 해 드릴께요 ^^

  • 20.05.29 00:24

    밥 말아 먹으면 맛있겠어요~

  • 작성자 20.05.29 00:26

    밥을 렌지에 데웠는데..
    아욱 먹느라 까먹었네요.
    천만다행예요 까먹기를...ㅋ

  • 20.05.29 06:35

    각자 요리법이 다르지만
    아욱국은 멸치육수를 내고
    건져냅니다.
    그리고 된장한술
    아욱은 생으로
    으깨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매운탕외에는 마늘은 안넣습니다.
    맛이 달라지거든요.
    야채고유의 맛이 감합니다.
    파는 그리 맛이 강하지 않아 넣습니다.

  • 작성자 20.05.29 06:47

    아..

    아욱된장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까...
    목 넘김 식감이 매끄럽고 좋아 아욱 한 그릇을 뚝딱했어요 ㅎ
    자주 끓여먹게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0.05.29 07:11

    저도 엊저녁에 저희 텃밭에서 뜯은 아욱으로 국 끓여 먹었어요 저는 냉동해산물과 빡빡 으깨어 씻은 아욱과 감자 콩나물을 넣고 끓이다가 된장과 국간장으로 간 맞췄어요..^^

  • 작성자 20.05.29 07:33


    저는 여러님들께서 알려주신 정보에 따라
    열심히 으깨고 찢고
    간 맞추다가 ㅋ
    에라 모르겠다 ! 골뱅이도 넣고 이것저것 때려 넣고 끓였는데..제법 맛이 나더라구요.
    아욱 기분 좋은 친구 되었어요 ㅎ

  • 20.05.29 08:11

    뭘 어떻게해서 끓이던 데치던
    누구와 먹냐에 따라서 맛이
    왔다리갔다리 할듯...ㅎㅎ~

  • 작성자 20.05.29 08:13


    그런줄 알았어요. 저두..
    그런데
    아욱국은 혼자 먹어야 최고예요 ㅎ

  • 20.05.29 09:11

    @아델라인
    ㅋㅋ~ 혼자 다 드실려고...??
    나는 아델라인님과 같이 먹을껴~

  • 작성자 20.05.29 09:16

    @적토마 아욱국은
    문 닫아놓고 먹는다잖아요 ㅎ

  • 20.05.29 09:19

    @아델라인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들어오면 아욱국을 끓여주어야 할듯...
    문 닫아놓고 먹으면서 나갈 생각 안할듯...ㅋ~

  • 작성자 20.05.29 09:25

    @적토마
    아욱국 다 먹음
    나서겠지유...ㅋ
    들락 날락 그것은 인생 ?

  • 20.05.29 08:24

    지는요
    국 에들어가는 채소는
    다이어트생각 해서 데치는 수준으로 슬쩍만...

    그래야 포만감도 있고 ㅎ

  • 작성자 20.05.29 08:46

    그럼님께옵서 다이어트 하신다하면
    돌 날아와요..
    완전 몸짱이신데...^^

  • 20.05.29 11:04

    @아델라인
    정모 불참 이오~

    그 책임은 아델라인 총무님 때문 이고~

  • 20.05.29 08:34


    한달 500
    목표가 멀어지나요?
    밤에 국끓이고
    퍼묵 퍼묵ㅡ우얄꼬 ㅋ

    아욱국 나도 안끓여봤는데
    아욱좀 줘바여
    도전~~!!!

  • 작성자 20.05.29 08:49

    아욱이 왜 아욱일까 했더니...ㅋ
    넘 맛있는 비명소리더라구요.
    아우 ~~~~맛있어 는 약하단말여요

    아욱!!!~~~~맛있어 .! ㅎㅎ

    주소를 던져주시면...
    아욱 소리나게 해드리지요
    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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