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전기요금만 인상 한전 재무 개선하려면 추가 인상 필요 기사
천문학적 적자에 시달리는 한국전력이 뼈를 깎는 수준의 자구책을 추가로 내놨다. 이와 함께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요금도 인상했지만 재무 구조 개선까지는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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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전기요금만 인상…"한전 재무 개선하려면 추가 인상 필요"
지난 5월 이어 추가로 25조7000억 규모 자구안 발표 인재개발원 부지 매각하고 '26년까지 직원 1200명 감축 "경영 정상화 필요한 추가요금 인상폭 25.9원에 못 미쳐" [아시아타임즈=정상명 기자] 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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