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먹지 않고 인근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라는 대형 쇼핑몰로 갔습니다.
그 건물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3명이 43,000원을 들여 아침을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들 중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고른다음 계산하여 나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나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딸이 필요하다는 것이 엄청많았습니다.
가구부터 세제까지............
오후 4시까지 쇼핑이 끝나고 집으로 와 물건들을 조립하다가 빠진 것이 있어 다시 갔다오는 등
쇼핑이 힘든 것은 다 아는 것이고 다음날 다시 갔습니다.
부족한 것 몇가지와 어제 산 침대의 부품과 설명서가 없어 다시 가야 한 것입니다.
마음이 엄청 바빴습니다.
오후 5시에 소재지 정비사업 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니 늦어도 12시 반에는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커튼 봉을 설치하고 이케아에 다녀 와 침대를 조림하고 나니 1시 10분에 출발했습니다.
서해안을 탈까하다가 경부로 해서 천안논산을 탔는데 중간에 공사로 엄청 막혔습니다.
중간에 연락하여 부위원장께 연락하고 도착하니 5시 반이었습니다.
회의를 7시까지 하고 저녁을 먹고 나니 8시 반이었습니다.
집에 와 동물들 밥을 주고 화목보일러에 불을 지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