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제 가옥 안채 마당에서는 봄에 두 번, 가을에 두 번 북촌 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요. 단풍이 붉은 마당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유명 음악가의 라이브 연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 100배 즐기기 Tip
미리 인터넷으로 해설 관람을 예약하면 가옥의 역사를 배우며 내부 입장이 가능한데요. 특히 단풍이 빨갛게 물든 고택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이번 가을 산책 명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날씨도 좋은데 어디 갈까 고민 말고, 소개한 고궁들을 주말마다 차례로 나들이하다 보면 알찬 가을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고궁과 멋진 가옥으로 여유로운 가을 산책 즐겨보세요~
첫댓글 어제 인도네시아 대통령 환영행사를 창덕궁에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왜 여태 그러지 않았지? 진작 그랬어야 했지요.
그럼요. 우리 궁궐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