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편가르고, 내로남불하는 싸우는 정치는 하지 말아라
반추, 성찰, 관조는 없고 미친 개 짓는 소리하는 정치 때문에 나라가 망할 지경이다
정치하는 놈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나라가 힘을 잃으면 환한녀, 위안부가 나온다
평화를 지키려면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한다
바르게 정치 못하면 국민이 고통을 받는다
국회가 열리면 싸움질만한다
여야 할 것 없이
공정과 정의 실현하라
범죄자를 색출하라
국회의원수를 150명 줄이고
풀뿌리 민주주의라은 허울을 벗어 버리고
광역 단체장만 선거하고 자역의원, 광역의원 없애라
나라 살림을 규묘있게 하라
권력을 내려 놓고 봉사와 헌신을 하라
추상춘풍처럼 자신에게 엄격하라
하늘을 두러워 하라
하늘이 무섭지 않는가?
하늘을 두러워 하라
날마다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다 보고 있다.
푸른 하늘도 눈이 있다(人在干 天在看 蒼天有眼)”리커창
한 번의 실수도 하늘은 놓치지 않는다.
하늘이 다 지켜보고 기억한다.
하늘에 부끄럽지 않게
야심에 부끄럽지 않게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하늘은 다 알고 계신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늘은 다 보고 알고 있다
천지(天知) 지지(地知) 아지(我知) 자지(子知)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그대가 안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늘의 그물은 크고도 넓어서 성긴 듯 하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天網恢恢 疎而不漏·천망회회 소이불루)”
“진실은 스스로 드러나는 힘이 있고 그 힘은 지극히 강해서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므로,
성심껏 거들어 주기만 하면 태양 아래 뚜벅뚜벅 걸어나올 것”
반드시 진실을 찾아 정의를 바로 세우기 바란다
“진실은 스스로 드러나는 힘이 있고 그 힘은 지극히 강해 아무리 덮으려해도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모습 드러내”
세상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眞空妙有, 義在正我
옳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여야 한다.
정치는 국민이 다 알고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세상이 안다
하늘이 지켜 보고 있음을 정치하는 놈은 알아야 한다
22대 총선도 하늘이 심판하였다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집권당으로서 책임감을 찾기 어렵고, 서로 네 탓 하며 자중지란에 빠졌다.
영남·수도권, 친윤석열·친한동훈으로 나눠 삿대질하기 바쁘고,
친윤계가 원내대표를 맡는 움직임을 두고 계파 갈등이 불거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참패 원인 분석 토론회는 선거 보름이 지나서야 열렸지만,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하는데 격노할 사람은 국민 아니냐”
“‘대통령의 스타일과 태도가 싫다’ ‘대통령 부부 모습이 싫다’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등 온통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렸다.
위선을 심판하고 공정·정의로운 사회를 열어달라는 기대와 열망으로 윤석열을 대통령에 당선 시켰다.
남의 허물엔 추상같던 윤 대통령이 권력자가 된 뒤엔 열망을 저버리고 주변의 허물에 눈감았다.
잘못을 지적하는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고 주변을 ‘언터처블’의 성역으로 만들어버렸다.
국민 70%가 거부권 행사를 싫어한다
용산 대통령실의 두뇌가 없다
이슈가 되는 의료대난은 선거후에 해도 되는 것을 밀어 부치고
김건희 여사, 해병대원 순직 관련 이종섭 전 국방장관 문제 등 껄끄러운 이슈부터 털고 가는 게 좋다.
선거운동 기간중 용산 대통령실 주변에선
“대통령이 전국을 다니며 민생토론회를 열어 당을 도우려 했는데
한 전 위원장이 자신을 앞세워 ‘이조 심판’을 들고나와 선거를 망쳤다”
‘한동훈 책임론’을 주장하는 참모들이 많다.
이게 대통령의 생각인지는 확실치 않다.
총선 패배에 관한 윤 대통령의 발언은 대부분 무슨 회의나 모임을 통한 간접화법이어서 진의를 아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과 4시간 심야 만찬을 한 홍준표 대구 시장
미친개처럼 오직 자기 정치만 한다
SNS에 한 전 위원장을 힐난하며
‘배신자’‘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
참으로 입에 담지 못할 미친개 짓는 소리만 한다
애국 지사들이 정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애국 지사들이 통탄하지 않게 정치하라
현충원 애국지사묘역 나라를 위해 순교한 분들의 아름다운 삶이 숨쉬고 있다
“예수님 말씀에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냥 한 알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가 많이 맺힐 터라 하셨으니,
내가 국가독립을 위하여 죽으면 나의 동포 마음속에 민족정신을 심을 것이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이었고,
일제 말기 변절한 감리교 지도부와 달리 신사참배와 창씨개명을 끝까지 거부했으며,
해방 후에는
“양들을 버리고 갈 수 없다”며 월남을 뿌리치고 평남 룡강군 교회에 남아있다가
6·25전쟁 때 총살당해 순교한 신석구(1875~1950) 목사의 묘비에 새겨진 내용이다.
‘하나님 사랑이 나라 사랑이요,
이웃 사랑이 민족 사랑이다’
묘비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원장을 역임한 손정도 목사였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를 비롯한
로마서 8장 말씀이 새겨진 주기철 목사의 묘비 이다.
서재필 박사와 석호필(프랭크 W 스코필드) 박사,
3·1운동 당시 민족대표였던 유여대 이필주 목사와 정동제일교회 전도사였던 박동완,
연희전문 전신 조선기독대학생이던 김원벽,
여성 독립운동가로 만주에 12개 교회를 개척한 남자현의 묘비 역시 이곳에서 만난다.
양화진이 해외 선교사들을 기억하는 곳이라면
현충원 애국지사묘역은 국내 기독교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는 곳이다.
정치에 앞서 순국 선열자들의 아름다운 삶을 배워라
하늘은 다 알고 있다
언제나 정직하게 진실하게 살아라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를 하라
“현실은 현실이고, 과거는 과거라.
친일이다 뭐다 시비만 하고 있으면 진보(進步)가 없어요.
일본군에 처녀 공출되지 않으려고, 위안부가 되지 않으려고
밤에 이십 리 산길을 넘어가 결혼식 올리는 걸 나는 눈으로 보고 자랐어요.
국가가 없으면 그리 되는 거라.
그러니 그때 왜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는지 돌아보고 다시는 그리 되지 않도록 해야죠.
이조 말기에도 서로 물고 뜯고 하다가 외침을 당한 거예요.”
“중국을 적대시해서도, 매달려서도 안 되니 난감하지요.
중국인들 속성은 뭐든지 흡수 통합하려는 거라. 중국화하는 것.
티베트도, 신장도 해방시켜 주겠다며 들어가 죄다 점령해 버렸잖아요.
중국은 언제 속국을 만드려하고 약소국을 치려한다. 사대국을 만드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여자들을 공출로 받아간다
용하게 살아오면 환한여가 된다
유사이래 한국을 침범하지 않는 일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해요. 중국도 맹수고 미국도 맹수라.
그들을 당당히 대하려면 분열부터 끝내야 해요.”
국론분열, 편가르기, 아시타비, 내로남불, 아전인수 하는 어리썩은 놈은
정치를 하지 말라
국회가 열리면 싸움질만한다
논어(論語) 안연(顔淵)편에 따르면
공자(孔子)는 정치의 근본을 묻는
제자 자공(子貢)에게 ‘족식(足食), 족병(足兵), 민신(民信)’,
풍부한 식량(경제), 충분한 군대(국방과 국가의 위엄), 백성의 믿음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공자는 자공에게 이들 중 빼야 하는 순서로 먼저 군대,
다음으로 식량을 꼽았고 백성의 신뢰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다.
제대로 된 국민의 신뢰 없이 정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치를 구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