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옥정호는 안개가 없어 아쉬웠고..격포항은 바람이 불어 아쉬웠고..솔섬은 노을만 주어 아쉬웠고 선운사는 단풍이 덜들어 아쉬웠던 온종일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옥정호는 붕어의 가을을 담고 격포는 장노출을 담았고 선운사는 힐링운동으로 솔섬은 노을의 아름다움으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이정의 님을 비롯한 관계자님들의 노고 에 감사하며 마지막 바지락 칼국수는 우릴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 뽀식이 전시장
옥정호 / 격포항 / 솔섬
김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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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7 08: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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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하루 배움 주시면서 같이 해주신 시간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도착하여 급한 사안으로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항상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때문에 고생만 하신것 같아 지송합니다. 좋은 작품을 건지셨는지요??
온종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정의 님이 개최한 연합써클에서 실시한 촬영여행에 참여했었습니다.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일요일날 참여를 못했답니다. 얼른 뵙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