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옆반 제친구 186인데 뭐 농구부탈퇴니까 할말없구요
반대쪽옆반 아는애 186인데 술담배등등 다하고 잠도 많이안자지요 군것질많이하고 그반에 또 186있는데 술좀하고 군것질이 식사입니다
작년에 다 같은반이었는데 장신패밀리라고 구기대회 농구 압승우승했고요 농구하는데 스코어가 많이 차이나서 단신패밀리라고 160대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보내서 쇼맨쉽을 과시하기도했지요 농구부탈퇴는 어설픈 덩크도 했었지요
다음 중학교때 내친구 일학년때180이더군요
중일180이면 할말없지요 안클줄알았어요
졸업할때 되니까190이더군요.허허허
얼마전 지금 고3인데 193이네요 우러러 봅니다 제가 171이니까...
그녀석은 정말 압권인데 술담배기본에다가 딸딸이 매일치고..
스타 밤새고.. 하루에 프링글스 한통씩 안먹으면 불안하다고 할정도로
정크푸드를 즐겨먹습니다....
고일떄 만나 지금 좀 친한 제친구는 183이었는데 지금은 84네요
이녀석은 잠을 많이 잤다고 하네요
암튼 이런녀석들을 없다도 쳐도 잘 어울리는 친한 친구들은 키 평균180쯤 됩니다 저만71... 옛날엔 나만한 녀석도 다 75이상씩 훌쩍 커버리더군요.. 저보다 10센티 작던애는 저만하고..
허.허.허...
비참해 보이지 않습니까?
하하하
나는 비참한가..? 근데 문제는 그녀석들은 전혀 신경안쓴다는것이죠
키에대해 관념조차도 없다는겁니다 한놈은 키 크다고 좋을거 있나 이런식으로도 말하고..
어쨋든 커도 작아도 너무 의식은하지 말고 삽시다
나이가 적은데 키가작아 불만이면 노력해서 좀이라도 더 키우시고요
저도 고교생되서 적지만 일년에 일센티씩은 크더라고요
소박한꿈이지만 11월에 대사치르고 헬스키나 뭐 기타 운동및 영양섭취 수면공급등으로 3센티 키우는게 꿈입니다
첫댓글 전혀 신경안쓴다는 것은 그만큼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 같네요~ 님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마음을 편하게 먹구 도전해보세요~ 3센티까지 화이팅!
짝짝짝!!! 도전 정신이 좋습니다. 힘내세요.~~ 음... 그런데 왜 이 글은 새벽 한시 넘어서 올라왔을까나... 흠...
자기전에 쓴거라서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