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Peace 는 1982년 유로비젼 콘테스트 그랑프리 곡으로
독일 16세 소녀 Nicole flieg이 부른 노래입니다.
다국어로 부른 노래말에는 평화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평화란 사랑과 인내라고 노래하는 소녀의 순수한 목소리와
현악기들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낄수 있는 곡입니다.
A Little Peace - Nicol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there's a farthing way down by the lake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I'm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A dream that is in my heart
*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l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all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all tomorrow a little peace
I feel I'm a leaf in the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done
(Repeat * x 2)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영문 가사} 다음 뮤직 마스터님이 등록해주신 가사 입니다.
겨울을 맞이하는 한 송이의 꽃과 같은 기분이
바람에 꺼져버린 촛불과 같은 기분이
더 이상 날지 못하는 한 마리의 새와 같은 그런 기분이 가끔 듭니다.
하지만 그럴 때면, 근심거리로 우울하여서 의기소침해 있을 때는
저만치 길 끝에 있는 한 줄기 불빛을 그려봅니다
눈을 감으면 어둠을 뚫고 솟아나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꿈을 간직하려면
조그만 사랑이 필요하고 조그만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해 자그마한 인내심과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슬픔으로 흘리는 눈물을 씻기 위해서 찬란한 햇빛과 즐거움도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해 자그마한 희망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11월의 눈발과 뒹구는 잎새와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금 나는 노래를 부르지만 혼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고된 시련이 사라지기만을 바랍니다.
**반복
**반복
우리는 모두 바람에 나부끼는 깃털과 같습니다
그러니 나와 함께 평화를 갈구하는 노래를 불러요.
우리는 모두 바람에 나부끼는 깃털과 같습니다
그러니 나와 함께 평화를 갈구하는 노래를 불러요.
*[우리말 번역] A Little Peace - Nicole Flieg|작성자 모닝
출처 : 다음tv팟
첫댓글 감미롭습니다.~~~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다솜이 님!!
다솜이님도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