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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3 :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 ( 상 )
고전 3 :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 -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1]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인에게 우주의 모든 것이 속하여졌음을 앞서 언급한 후에 본 절에서는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에게 종속된 관계라고 말함으로써 긍극적인 통치권자가 그리스도이심을 밝힌다.
인간이 최고 통치권자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통치권자로서의 가치를 부여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에게 종속되어 있을 때 그 가치를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성도들이 그리스도에게 종속되는 근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과 의지에 순종하여 그 보상으로 영광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는 사실과 관련된다(Grosheide).
그리스도는 우리로 하여금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고, 구원 얻게 하시려고 이 세상에 보냄을 받으셨다.
* 약 2: 5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 요 10: 36 -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 요 17: 18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아들로서 완전한 순종을 이루시고 모든 통치권을 이양(移讓)받으셨다.
* 마 28: 18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성부 하나님의 의지와 일치되게 통치권을 행사하시므로 교회가 한 분 그리스도께 속하여 있는 것은 곧 하나님께 속하여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만 완전히 하나 됨과 정상적인 질서가 이루어진다.
온 세상도 교회의 것이요 생명도 죽음도 그러하다. 현재 있는 것들이 그러하고 장차 올 것들이 그러하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우리의 모든 것들은 다 성도를 위하여 존재하며 교회를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한 파당에 속하지 말고 전체에 속해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것, 곧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특별한 소유물이다. 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 여기에 확실히 교회의 일체성, 교회의 하나 됨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 교회가 하나임을 깨닫고 서로 사랑하며 일치 단합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세상적 지혜를 다 버리고 또 그런 지혜가 자신을 속이는 헛된 것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높이고 그의 지혜를 사모하며 또 사람을 자랑하지 말자.
그러므로 성도들은 요한계시록 21장 6-7절과 22 장 12, 14절의 축복을 받게 된다.
* 계 21: 6-7 -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1) 하나님의 선포 -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① 다 이루었도다.
'이루었도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고난'(*)은 복수 동사로서 문자적으로 '이런 것들이 다 이루었다'라는 의미이다. 이는 이제까지 요한에게 말씀하신 것들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시사한다(Mounce). 앞에서 언급되었던 눈물과 사망과 애통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지금까지 말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 알파와 오메가 :
⒝ 처음과 나중 :
이는 그리스도에게 적용되었던 하나님의 칭호이다.
* 계 1: 8 -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계 22: 13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 사 44: 6 -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 사 48: 12 -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이 칭호 중에서 '알파와 처음'은 하나님께서 창조자로서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심을 나타내며 '오메가와 나중'은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셔서 온전히 새롭게 하실 분이심을 시사한다(Johnson, Ladd, Morris).
하나님은 이러한 자기 칭호를 밝히심으로 '이루었도다.'라는 선언을 보증하고 계신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은 처음 사람 아담에게 주고자 하시던 유업을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세에 끝까지 견디고 마귀 미혹을 이긴 성도들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알파와 처음'은 하나님께서 창조자로서 모든 만물의 근원이 되심을 나타내며 '오메가와 나중'은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셔서 온전히 새롭게 하셨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아담을 붙잡고 알파와 오메가가 되셨으며, 하나님은 예수님을 붙잡고 알파와 오메가가 되셨고,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을 붙잡고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다.
'알파와 오메가'는 시작과 끝으로 아담과 예수님과 새 예루살렘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다른 이름이다. 아담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끝이요 빛의 시작이었으며, 예수님은 율법 시대의 끝이요 은혜(교회) 시대의 시작이었으며, 새 예루살렘은 교회(건물) 성전 시대의 끝이요 사람(육체) 성전 시대의 시작이다.
② 성도의 축복-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심
'목마름'의 비유는 성경에서 영적인 갈급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 시 42: 1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시 63: 1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 사 55: 1 -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나님은 구속하여 영생을 누리도록 하시는 샘물이다.
* 요 4: 10, 14 -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는 자기 백성의 필요와 갈급함을 풍족하게 채워주시는 분으로서 '생명수' 즉 구원 혹은 영생을 수여하시는 분이다.(Johnson, Beasley-Murray, Hendriksen)
* 계 7: 17 -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 계 22: 1, 17 -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요 7: 37-39 -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 롬 3: 24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값없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와 은사가 대가를 바라거나 의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발적인 사랑과 호의로 베풀어지는 것임을 시사한다(Morris).
* 시 36: 8 -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 슥 14: 7-8 - 7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③ 축복의 원인
⒜ 이기는 자에게 유업으로 주신다.- 상속 :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 갈 3: 9 -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이기는 자'는 계 2, 3장에 언급된 일곱 교회를 향한 편지를 상기시킨다. 일곱 교회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며 믿음을 지킨 자들, 곧 이긴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유업으로 상속되고 있다(2: 7, 11, 17, 26. 3: 5, 12, 21).
'이것들'은 앞에서 언급된 것으로 만물이 새롭게 변하는 것과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생명수를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Beasley-Murray). 이기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누리게 될 것이다.
* 시 36: 8 -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 슥 14: 8 -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 요 4: 10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첫째 아담은 이기지 못하므로 죽었으나 둘째 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승리한 자들이 받게 된다.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여 이겼을 때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가 되었다고 하셨다.
* 창 32: 24-28 –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새 예루살렘과 씨름을 하여 이긴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들 속에 들어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사는 축복이 임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본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과 똑같은 하나님의 아들을 말한다. 그 아들에게 계 21: 1-6에 기록된 이것들을 유업으로 모두 주시겠다고 하셨다.
⒝ 저의 하나님이 되신다.
⒞ 그는 내 아들이 된다.
본문은 메시야에 관한 암시인 삼하 7: 14에서는 '아비'라고 되어 있으나 요한은 본문에서 '하나님'으로 바꾸고 있다.
요한은 이러한 변경을 통해서 오직 예수만이 메시아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암시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동시에 본 절의 이긴 자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긴 하나 오직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하나님과 부자(父子) 관계가 이루어짐을 시사하고 있다(Beasley-Murray).
* 삼하 7: 14 -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이기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이다.
천사와 겨루어 이겼던 야곱은(창 32: 24-26)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그곳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얼굴이 되었다는 뜻이다(창 32: 28-30).
* 창 32: 24-30 -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 계 22: 12, 14 -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 상급의 약속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는 7절의 반복이다.
이와 같이 악한 자와 의로운 자를 구별하여 심판하시는 것과 연결된 재림은 사 40: 10의 심판하시기 위해 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반영한다.
* 사 40: 10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이는 권능의 손을 휘둘러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권세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됨을 시사한다(Beasley-Murray).
② 줄 상이 있다- 재림의 때.
* 마 16: 27 -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 사 40: 10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③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준다.
⒜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을 가리킨다.
이처럼 행위에 근거한 판단이나 심판은 성경 전체에서 자주 나타난다.
* 계 2: 23 -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 잠 22: 12 - 여호와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 렘 17: 10 -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롬 2: 6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 벧전 1: 17 -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 이것은 마지막 백보좌 심판을 묘사할 때에도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 계 20: 13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본 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의로운 자에게 주어지는 '상'(*, 미스도스)은 많은 핍박과 고통 가운데서도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충성을 다하고 믿음을 인내로 지킨 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Ladd).
* 계 13: 10 -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계 14: 12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의로운 자에 대한 보상은 상대적으로 악한 자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를 추종하고 따른 자들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즐거움을 가져다주나 짐승과 사단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에게는 두려운 심판만을 가져다준다.
이 말씀과 진리를 깨달은 종들이 죽도록 충성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여 그 일 한대로 상급을 받고 잘했다 칭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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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오늘도 내일도 ...순간 순간을 놓치지 말고
최고의 하루를 보내십시요.💖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