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제금 없어진 얼굴~

[미리암]

어제 성당 갔다 오는 길에
예뻐서 찍은 사진들 ~

방앗간 앞에 국화꽃들
아주 잘 키웠네요.

아스타보라꽃~

무슨꽃인지 잔잔허니 예뻐요.

맨드라미꽃도 예쁘요~

발레리나금

얼굴 하나는 금이 아니네요.ㅋ

소인제금 지난 여름 예뿐금
얼굴이 많이 소멸되고,
이제 쪼꼬미 얼굴 보여요~^^

제 머리숱 처럼 듬성듬성~~ㅜㅜ

지난 6월에 요렇게 예뻤는데~
다시 얼굴이 생기고 예뻐지길~^^

날씨가 흐려요.
여고 친구들 만나 점심 먹으러
판교까지 갑니다.

[손유]

국화들이
여기저기 환하거 피어나네요
저희집에도
소인제금 얼굴 반쪽 되었어요
이 아이도 물관리가 어렵네요~

[미리암]

몇년 분갈이 없이 잘
자랐는데 지난 여름
힘들어 하더니
얼굴이 반쪽이 되었어요.

[나겸.]

우리딥 소인제금 갔지만
살아있으니 볼수 있고 이뻐요
내년봄어는 얼굴많이 내어 주겠지요~

[명랑주부]

가을이 이렇게 좋은 계절인지 예전에는 몰랐음다 ㅎ

[하얀구름]

지금쯤친구분들과수다삼매경^^흐린날이지만 즐건시가보네고오세요

[유리구슬]

소인제금이 아주 멋지네요
가을국화향 너무 좋아요

[보라공주]

보라국화꽃이 눈에 들오네요. 넘집 꽃들 이쁩니다. 미리암님네 아이들은 더더 이쁘고요^^

[천리향]

저 길쭉이들이
맨드라미였어요
전 장미인줄 알았다
다시 보니
점심은 맛나게 드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