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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금리의 기준이자 토대라 할 국고채 수익률만 일별하자. 7월 10일 기준 5년물 국고채권은 3.81%를 기록해 연중 최고점인 3.907%에 접근 중이고, 대표적인 장기국채인 10년물 국고채권은 3.863%를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국고채권 20년물(3.778%), 30년물(3.77%), 50년물(3.748%)모두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통안증권과 한전채와 산금채의 상승세도 무서울 정도다.
시장금리의 조속한 급락 기대는 금물
미국 실질금리가 2009년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는 사실, 국고채를 비롯해 채권시장의 대표적인 채권들의 수익률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 등이 지시하는 바는 명확하다.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며, 시장금리의 상승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밀어 올릴 수밖에 없다.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레거시 미디어들의 가짜뉴스에 현혹돼 무리한 대출을 받아 주택마련에 나서는 일은 극력 조심해야 한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미국과 한국의 채권수익률의 상승 이다. 시장금리의 조속한 급락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난제들이 첩첩산중(疊疊山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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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 실질 금리 1.97%
한국 0 대비.
한은의 선택은 ?
인상이냐, 동결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동결하면 대출 금리가 안오를까요?아무 의미 없는 짓
시중에 자금이 마르면 금리는 무조건 오릅니다.
한은이 돈 찍어서 풀지 않는 이상은요.
만약 돈 풀어서 유동성 공급하면 계속 미루는거죠.
나중에 뻥....
지금 외인들 자금 빠져나간다는 소리가 들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