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속에 입맛까지 사라진 요즘 딱히 모가 먹고싶은 것도 없다 이러다 몸무게 잘유지하고 있는데 더빠질라 걱정이다 가장 이상적인 몸을 만들었다고 자부하건만 180/ 74키로 이몸무게는 고등학교 때 하고 군대에 있을때 지켜왔던 몸무게다 모 40대땐 95키로 까지 나간적도 있었으니 어제밤에도 입맛이 별로라 저녁대신 군만두 한봉다리 구워서 저녁으로 해결을 했건만 오전부터 약속이 있어서 정원카페에 앉아서 미팅을 기다리던 강건너 김포공사가 8월에 건물철거 들어가고 9월중순까지 마무리 하면 토목공사며 토사반입이 시작될거라고 해서 내가 먼저 해야할건 약 3만대 분량의 토사를 찾아서 매립을 우선 해야 하기에 덤프업자 아우를 만나 단가조율을 진행하기로 한것이다. 이곳 김포공사는 사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했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몇년을 까먹고 또 시에서 자금확보가 않되어 여지껏 진행해오다 이제서야 새로운 계획아래 새로운 설계도면을 받게된 것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1년정도 이곳에 머물면서 현장을 진행하고 다음 충북 앙성 현장으로 옮기기로 ... 모 그래봐야 앞으로 3년정도 공사관련 일을 할것이다 그후엔 내맘먹기 따라서 더할수도 그만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때 가봐야 할테니까 .
첫댓글 저도 입맛이 없어서
아침을 갈비탕 국물
조금 마시고 끝냈더니
지금 배고파요~ 김밥
한줄로 때워야 겠어요
맛점 하시고 일 잘 보고
오세요^^
입맛이없는 시기인가봐요 ㅎ
삶은 피감자 와 계란
가지나물 물김치로 점심 떼웠씀 요 ㅋ
건강식이네요 ㅎ
지존님
아무래도 더위에 풀뽑고 찬물에들어가고
더위잡수셨나봐요 배고프던시절도 더위는 먹지말랬는데
익모초 구해서 생즙마늘한쪽하고 짖찌어서 생즙잡수세요 아니면 건재약파는데서 말린거차끓여서 식혀서 드세요 사탕이나단것은 절대드시지말구요
함 해보세요
ㅎㅎ감사해요
모 이시간이 흐르고 나면 낳아지겠지요 ㅎ
50키로에서 왔다 갔다 한 몸이 지금은
86키로 ㅎㅎㅎㅎㅎㅎㅎㅎ
몸관리 꾸준 하게 잘하셨네요
난 지금 80을 향해 달리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더위 드시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