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물건너온 이모계열 대표 뮤지션 두팀 (NIM, Forget Me Not) 과 함께하는 We Are The World !!!
이번 2010 지산 락페스티발에 출연하는 김바다 밴드 Art of Parties 도 오랜만에 클럽 공연을 가집니다.
곧 새앨범 발매하는 스카펑크씬의 기대주! 스카썩스와 싸이키델릭 모던락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음파와
신예 일렉트로락 밴드인 The Knocker 도 보실수 있는 상큼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폭발적인 락사운드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듯 싶습니다.. 선착순 3쌍에게 기회를 드립니다..
댓글로 : 이름/연락처/이메일/하고싶은말 남겨주세요...
6월 5일 (토) We Are The World !!! @ FF
NIM (From Japan)
Forget Me Not (From Japan)
Art of Parties (김바다 밴드)
한음파
Her Eyes Bleed
Skasucks
Nevada #51
SpotLight
The Knocker
Angry Bear
Like a Fox
저녁 6시, 15000 원 (1 free drink 포함) ...밤 11시부터는 12시까지 2 free drinks 제공
지난해 PARMS와 더불어 한국을 찾았던
일본 교토의 초 감성 이모밴드 NIM이
정확히 1년만에
다시금 한국을 찾습니다.
지난해 열린 3일간의 투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한국의 파트너들과함께
일본 스크리모 씬의 큰주목을 받고 있는
절친밴드 Forget Me Not 까지 함께하는
3일간의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NIM
2002년 일본 교토에서 드러머 Nong을 중심으로 탄생하여
2005년 6월 보컬/기타리스트 Kato가 정식 멤버로 가입하게 됨으로써,
3명의 기타리스트라는 특이한 현재 포메이션을 확정한 밴드 NIM.
2006년부터 확정된 라인업으로 많은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해 9월, 1000장 한정의 첫 번째 데모“10 Minutes Liberation”를 발매하고
순식간에 Sold Out시키며 일본 전역으로 NIM(님)의 이름을 점차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러브콜을 받기 시작하였다.
Naiad, NOTIIBELIKESOMEONE등과 같이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하드코어 밴드들을 배출한
일본 교토는 ‘일본의 古都’라는 특이한 배경 때문인지
유독 서정적이고 감성적으로 풍부한 밴드들이 많이 등장해왔다.
이러한 교토 씬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NIM은
이모라는 장르의 카테고리 안에서 드러내는 극한의 서정성,
철학적인 가사와 짝을 이루는 사운드 메이킹과
3명의 기타리스트가 들려주는 모던한 감성으로 많은 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보다 더 풍부하고 스케일 큰 사운드의 앨범을 위해
영국의 명 스튜디오 "Mayfair Studio"에서 MIXING / MASTERING을 마친
이들의 첫 번째 앨범 ‘Perfect Chicken’은 발매와 동시에 EMO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호응을 얻어내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한국에서도 라이센스 발매를 이루어내었다.
현재 쉼 없는 라이브를 계속해오고 있는 NIM은 현재 2010년 하반기까지의 모든 스케줄이 매진되어 있으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NIM - Hi tsu ji
Forget Me Not
일본의 숨결을 간직한 도시, 교토의 스크리모 / 이모코어 밴드로
UNROOT, LO의 이앤이 재미 시절 몸 담았던 밴드인
테네시의 스크리모 밴드 Cease Upon The Capitol의 앨범을
일본내 발매한 Impulse Records의 사장 Ikawa가 이끄는 밴드로 간사이 지역에서
스크리모, 이모셔널 신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Forget Me Not은
이번 NIM과 함께 한국 투어를 통해 교토 특유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Special Event!!
공연장을 찾는 분들 중 매일 10분께
추첨을 통하여 NIM의 'Perfect Chicken'앨범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연 일정
06.04(금) @ SPOT
06.05(토) @ F.F
06.06(일) @ SSAM
첫댓글 고준혁/01064302031/kotaeng1131@nate.com/굉장히 간지나는 시간이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성지현/010 4843 1301/아 오랜만에 정말 기대되는 공연이네요 감사해요~
공준석/010 5005 2654/i-kyo@hanmail.net/ㅇㅏ...요즘 스트레스 쌓여서 머리아픈데, 가서 좀 풀어야겠어요 ^^
**** 고준혁,성지현,공준석 3분 확정입니다!!! 이 3분은 당일날 클럽 입구에서 명단 확인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공연관람후 후기게시판에 후기글 작성 필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