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 살고 있는 이 두툼한 지방 덩어리인 것 같은 이 아기의 나이는 11개월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의 신체 사이즈는 이미 8살 된 어린 아이의 크기와 비슷하다.
이 아기의 몸무게는 무려 28kg이다. 그리고 그의 형보다도 몸무게가 더 나간다고 한다.
그의 엄마에 따르면 이 아기는 2개월이 될때부터 급격하게 살이 쪘다고 한다.
11개월된 아기와 그의 형..
의사에게 가서 진단을 받아 본 적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의 내분비선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한다. 갑상선에 이상이 있어서 이렇게 살이 비대하게 찐다는 것이다. 심장도 검사도 해보았는데 그의 뼈는 이미 8살 된 아이들의 뼈와 똑같다고 한다.
아기와 그의 엄마
보통 11개월 된 아기들의 몸무게가 6~7kg 정도 되는 것을 감안하면 무려 4배나 더 나간다는 것이다. 정말.. 무슨 풍선 인간도 아니고..
예전에 타이어 광고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
첫댓글 헐,,,,,,, 나중에 커서 후회하기 전에 어렸을때 잘 관리해야할거같아요
ㅋㅋ 섬나라가 가서 스모 시키면 되겠네요 . 선천적 스모형이다.
왠지 저 아인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어서 저렇게 된게 아닐까요?;;; 관리하고 싶어도 힘들듯/...
컥 미안하지만 미쉐린이 생각이....나 5학년때 몸무게가 28킬로였는데..--;;;
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