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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1 질문
좀비 추천 0 조회 596 05.01.16 20:3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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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6 23:19

    첫댓글 질문 5에 대해서는,,,음,, rodrigo de vivar라고 카스티야에 무력 17입니다.. 그리고 시나리오의 기준이되는 헤이스팅스전투 승리자인 영국왕 윌리엄도 무력이 15더군요... 그런데 하나라도 10이상인 인물은 많지 않나요?...^^;

  • 05.01.17 01:31

    3) 혈통관리는 랜덤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뭐... 대체적인 추세정도는 있죠, 예를들어서 마샬수치가 높은 가장(14)은 자녀들이 대체적으로 10을 넘거나... 그것이 아니라도 "가문 특성" 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3~4대가 지나도 어느 한 능력치가 높게 나온다든지...

  • 05.01.17 01:32

    4) 옛날엔 교육영향이 겹치는거 많이 보았는데... 1.04 인가요 1.03인지 패치 이후에는 못봤습니다. 더 좋은 교육을 이벤트로 받게되면 이전의 교육효과는 사라지더군요 (저만그럴지도; )

  • 05.01.17 01:34

    5)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2대부터 3대까지 장자녀석에게 모든 능력치 10넘는 처녀들이랑 결혼을... (쿨럭쿨럭) 스샷을 찾게된다면 올려보도록...

  • 05.01.17 01:36

    저도 그방법을 노렸건만 -_-;; (실력으로 황제먹기) 1080년대쯤 능력치 1.0.0.0 인 황제가 (-_-;;) 직계혈통으로 법령을 바꾸는 바람에... 전 국토에 반란이 일기를 기다렸건만 반란을 일으키는 공작들이 개별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오히려 공작령 5~6개(영토로 따지면 15개쯤)가 황제직할령이 되어 반란도 어려워 졌다는...

  • 05.01.17 03:44

    2) 근친혼에 패널티가 붙을 것이다... 라고 굳게 믿었건만 아직 특별한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10에 1명꼴로 "근친혼"인가요 타이틀 붙고 능력치가 5를 못넘는 (열성이라죠)녀석들은 있었습니다.

  • 05.01.17 03:44

    2) 오히려 특성(캐릭터)같은것은 대물림 되더군요, 예를들어서 안셀로스 가문으로 하고 있는데, 2대째부터 "잔혹함"(채찍그림)을 형제 모두가 가지더니 후손의 절반이상이 잔혹함 타이틀을 달더군요... (이벤트효과로 말이지요)

  • 작성자 05.01.17 13:14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인물사진에 나타나는 능력치는 기본능력치(세이브화일 상의 수치)에 trait에 의해 가감되는 수치를 합한 것입니다 rodrigo의 경우 martial의 기본수치는 10이고, 나머지는 trait에 의해 가감된 수치지요. 가장 극명한 대비가 영국왕 william과 bern 백작의 손자 centulle인데, william의 경우

  • 작성자 05.01.17 13:18

    전체 능력은 kappadokia 공작 allexios에 이어 2위로 아주 좋지만 trait가 굉장히 좋게 붙어서 그런 수치가 나온것인지라 기본능력치가 높지 않아 자손들은 그다지 능력이 좋지 못합니다. centulle의 경우 전체 능력은 그리 대단하지 않은데 trait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 기본능력치는 allexios에 이어 제 기준으론

  • 작성자 05.01.17 13:21

    2위입니다. 물론 알렉시우스는 전체 능력으로 보나(11-12-13-17) 기본능력으로 보나(9-9-8-9) 가히 지존이더군요. 기본능력 30에 모든 trait를 붙여서 경험해본 바로는 기본능력은 유전되나 trait는 유전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모가 가진 trait를 이어받지 않을까 하는 의심은 있었습니다만.. gnosis님의 말로 미

  • 작성자 05.01.17 13:28

    루어 보아 일부 trait는 유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는게 1.04b인데 교육효과가 겹치는 경우가 2번 관찰되더군요. 처음에 버그인지 알고 놀랐었습니다. 참 제 생각에 최고의 부인감은 1074년에 poitou 공작에게 등장하는 clemence가 아닐까 합니다. 전체 능력치(3-4-4-4)로 초라하지만 trait로 inbred

  • 작성자 05.01.17 13:33

    (모두 -5)가 붙어서 그리 된 것인지라 기본능력치는 (8-8-8-8)로 최고더군요.(부인들 능력 list는 메뉴얼란의 제 팁 참조) 이여자와 결혼만 하면 기본능력 1-1-1-1의 초허접 영주도 당장 다음대에 8-8-8-8의 후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구상한 영주(기본 10-10-10-10에 동시 존재 가능한 모든 trait를 붙인)

  • 작성자 05.01.17 13:38

    의 경우 전체 능력은 11-16-11-23인가 하더군요. 각 능력 우선순위는 steward-diplomacy-martial-intrigue 순으로 trait를 배정하고 서로 배척하는 trait를 우선순위에 따라 제거한 것인데 다만 확실치 않은 것은 midas touched와 silver tongue가 동시에 존재가능하냐는 것이죠. silver tongue가 charismatic negotiater과

  • 작성자 05.01.17 13:42

    공존하는 것은 본적이 있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위의 가상군주로 1077년에 가상군주로 moldau와 wallachia 공작을 차지해서 제위계승2순위까지 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운이 무지하게 좋게시리 황제 직속의 thessalonika군이 어디선가 해산되어 버리고 나머지 군대만 pecheneg를 휩쓸고 다니길래 2개만 놓치고 전부

  • 작성자 05.01.17 13:45

    뺏아먹었었죠. 실제군주로는 카파도키아의 알렉시우스로 1073년에 제위계승1순위가 된 것이 최고기록이었습니다. 그때는 키에프대공이 이런저런 동맹관계에 의해 팔미라 토후를 치길래 보고있다가 전부 뺏아먹었죠.(같은 공작일 때는 능력좋은 알렉시우스가 우선^^)

  • 작성자 05.01.17 13:49

    황제가 계승법을 바꾸는 것은 인공지능에 의한 것보다는 어딘가를 상속했는데 거기의 계승법을 따라간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간혹 공작의 장남인 백작을 암살했을 때 공작의 계승법이 상속받은 백작의 계승법을 따라가버려서 낭패가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 작성자 05.01.17 13:51

    제가 하는 방식에 의하면 어떤 왕보다도, 심지어는 비잔틴 황제보다도 여건이 좋은것은 vladimir 대공이 아닐까 합니다. 비잔틴 제국에 가입하면 부동의 계승 1순위인데 황제가 이미 나이가 60으로 연로하죠. 너무 늦게 가입해 젊은 황제로 바뀌었으면 낭패.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하면 너무 쉬워지고 일통강호를 한 후에도

  • 작성자 05.01.17 13:57

    부듯함이 덜해서 여건은 안좋아도 본인 능력이 좋은 알렉시우스류를 선호하고, 실제로 이런 경우가 황제 되기 힘들어서 그렇지 되고나면 최강이더군요. 1073년에 알렉시우스가 계승1순위가 된 경우 황제die치고(근데 안쳐도 나이가 이미 67세인지라 세이브-로드로도 쉽게 죽을걸요) 30년마다 알렉시우스를 반로환동

  • 작성자 05.01.17 14:01

    (나이 edit)시켜 영생을 부여한 결과(알렉시우스만한 후손이 여간해선 안나오더군요), 1160년에 이미 france, 신성로마제국을 제외한 모든 기독교국을 휩쓸고 pagan 전멸, 셀주크 멸망, 파티미드 빈사, 그외에는 badajoz 토후, zirid왕, tunisid왕만 남기는 맹위가 가능했습니다.(하는 제가 질릴 지경)

  • 작성자 05.01.17 14:04

    만약 황제가 인공지능으로 계승법을 바꾼다면 시간을 오래 끌면 안되겠네요. 아니면 적당히 세이브-로드를 해서 세르비아-보스니아의 공작 미하일이 2대 황제를 먼저 맡도록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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