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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특별새벽기도시간입니다. 주제 : 가나안을 향하여 내용 : 출애굽에서 가나안 입성까지의 과정을 매일 새벽 설교합니다. 기대하시고, 기도합시다.
1. 셀 리더에게 셀 모임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도할 사람은 셀 시작하면서 항상 나누기 원합니다. 태신자 명단 작성하여 이성훈 전도자에게 전해 주세요
2. 셀 맘에게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크듯, 셀에서는 셀 맘의 역할이 큽니다. 셀 원과의 화목과 친교에 관심을 갖아 주시기 바랍니다.
3. 셀 나눔 삶 나누기 : 예수님 말씀대로 살면서 일어난 사건(경험) 나누기 내 가정 삶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이야기 말씀 나누기 : 오늘 말씀에서 내가 받은 은혜 나누기 오늘 말씀에서 새롭게 안 사실 전도 나누기 : 한 주간 전도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
1 2013년 3월 예배위원 만찬:유양규,성인순 헌금:조보경,오윤혁 안내:김하영,강문자 애찬: 3셀 청소: 1셀 설거지: 3셀 형제, 교사
2 결혼 3월 2일 문지윤 자매 교회에서 2일 아침 8시 출발 가실분 이경로 집사에게 신청 아주교회에서 대형버스로 갑니다.
3 3월 봄 심방
4 제직회 3월 10일 아침 6시 30분 있습니다.
5 3월 4일부터 특별새벽기도 있습니다 새벽기도 5시 시작 올해는 아침 식사 제공하지 않습니다.
6 3월 31일 세례식 있습니다. 목회자에게 신청하세요 신청자:이범기,송점용,조점순
7 전도교회, 여수교회 학생회 서울 탐방 25일 - 27일 교회에서 잠을 잡니다 26일 아침 제공
8 기도부탁 이선자 사모 치료
3월 7일 지방회 (예닮교회) 3월10일 개척교회(로뎀교회) 3월31일 세레식 4월 8-9 기도원
목, 금 저녁 8시부터 제자반 특별새벽기도 봄 심방 중입니다. 수요일 그리스도대학교 강의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당할 수 있는 체력과 능력 주시길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길
3월 24일 펌 설교
여호수아 14:6-12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가나안을 점령하고 그 땅을 고루 고루 분배하였으되 산 그러나 그곳은 산지입니다. 전쟁하기에는 아주 분리하고 적들의 요세가 많은 현대인들의 특징 중 용기 있는 사람은 점점 적어지고 터부니 없이 값없는 사람 정말 갈렘식의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교회에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을 알되 모 "하나님이시여 저 산지를 내게 주시옵소서" 내가 가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1. 적극적인 헌신입니다.
2. 희생적인 헌신입니다.
3. 신앙적 헌신입니다.
4. 순전한 헌신입니다. 필라델피아 대학에 있었던 일입니다. 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 와
6. 온전한 헌신이 있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론을 위한 용기는 풍부하나 실천을 위한 용기는 미흡하다"라는 존 웨슬레는 1년에 25만 마일을 여행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4000번 이상의 오늘 우리들에게는 참된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헌신된 하
3월 17일 설교 펌
요단강을 건너 갑시다. 수 3:1-6 2012.12. 30 주일낮
오늘이 12월 30일이고 20 12년 한해의 주일로 마지막 주일입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다르겠지만 일년 365일을 지나는 동안 크고 작은 많은 희로애락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슬프고 고통스럽고 아픈 날들이 있었고,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절망감에 어찌할 줄을 몰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런 날들 중에서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오늘들이 하루하루 쌓여서 어제가 되고 과거가 됩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살면서 소중한 것들을 잃어가는 날도 있지만 소중한 것들을 만들어 가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신 큰 은혜는 시간이 흐르면 치유되는 회복의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세상에서 가장 명약은 시간입니다. 이제 내일이 지나면 새로운 2013년이 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님이 오신지 2013년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2013년의 땅으로 건너가려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머물렀던 싯딤의 본뜻은 아카시아 언덕이란 말이니 아마 그곳에 아카시아가 많았나 봅니다. 디베랴 북서쪽 약 8km 지점으로 추측곳으로 아벨싯딤이라고 민수기 33:49에서 말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들어가려고 요단 동편에 싯딤이라고 하는 곳에서 출발하여 요단강 도강준비를 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40년을 광야에서 돌다가 이제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의 지휘아래 요단에서 3일을 머믈게 됩니다.
첫째/ 이스라엘에게 앞에 있는 요단강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먼저 요단강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는 장애물로써 요단강입니다. 예로부터 큰 강이나 높은 산은 나라의 경계가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요단강은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할 장애물입니다. 지금처럼 발달된 시대에도 강은 건너려고 하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가 요단강하면 죽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것은 장례식에서 많이 부르는 찬송이 되다 보니 죽음과 연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의미적으로도 요단강 건너가 만난다고 하는 의미가 천국에서 만남을 뜻하는 것입니다. 요단강 건너의 가나안 땅이 천국을 상징하는 것이라 그런 이해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요단강을 조금 더 깊은 의미로 바라본다면 요단강을 꼭 장애물로만 바라보지 말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요단강은 열쇠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단강을 건너라’고 명령하셨고, 건너기만 하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그래서 요단강은 오히려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야 가나안이다 입니다. 물론 요단강은 건너기 어려운 강입니다. 더구나 당시에는 우기여서 요단이 넘쳐 강둑까지 물이 넘치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너가야 할 강이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요단을 건너지 않고는 갈수가 없습니다.그런데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들어가는 일에 대단히 신중하게 움직입니다. 흥분도 없고 과욕도 없고 성실하게 합니다.
둘째/ 이스라엘은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입니다 .
많은 사람이 결과에만 집착하다가 준비를 소홀히 하여놓고서 일은 조급하게 행하다 헛수고를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건축을 하던지 다리를 놓던지 먼저 중요한 것이 토목공사입니다. 지반을 다지고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요즘은 지진에 대비하여 내진 건축을 하려면 돈도 더 들고 시간도 더 걸리지만 나중에 보면 결국은 이게 훨씬 이익입니다. 여호수아는 먼저 식량을 준비하는 일을 합니다.(수1:11) 또 하나는 싯딤에서 먼저 여리고에 정탐을 보냅니다.(수2:1)자신들이 들어갈 땅에 대한 정보를 갖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들어갈 2013년을 대비 하십니까? 준비란 마음의 결심을 굳게하고 자신감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매일 매일의 부딪치는 일들은 실상 얼마나 준비를 잘했느냐가 승패를 결정합니다. 여호수아는 요단이 범람할 때 건너갈까요? 어쩌면 이런 우기에 요단강물이 넘치는 일은 여리고 사람도 다 알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런 때 요단강을 건너와서 자기들을 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탁월한 전략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준비는 자신들을 성결케 하는 일입니다.(수3:5) 이것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백성에게 요구되는 것은 바로 성결케 하는 것입니다. 새해를 들어가는 여러분 하나님이 동행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먼저 스스로를 성결하게 하십시오.
셋째 / 이스라엘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서를 읽다가 의미있는 표현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라는 표현입니다. 3:1에 보면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로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서는 건너지 아니하고 거기서 유숙하니라” 6:12에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니라 제사장들이 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니라”
7:16은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8:10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백성을 점고하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 하나님의 던지신 문제를 풀기 위한 인간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이 가나안을 주시기로 약속하시고 요단을 건너라고 하실 때 요단을 건너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최선을 다하는 여호수아의 모습이 오늘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장애물인 요단이 있습니까? 그러나 아침 일찍 일어나는 자에게는 그것이 오히려 가나안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하는 열쇠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아브라함도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아들을 바치라 하실대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모리아산으로 갑니다. 하나님의 일은 인간적인 생각이나 계산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어야 하기에 즉각적 순종이 필요합니다.
넷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3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것을 보거든 그 뒤를 좇으라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상거가 이천 규빗 쯤 되게 하고 가까이 하지 말라”고 명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언약궤는 무엇입니까?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궤는 하나님이 계심의 증거였습니다. 그러기에 언약궤는 성소 안에서도 가장 거룩한 곳 지성소 안에 있었고, 언약궤가 앞장 서 가는 것은 하나님이 앞장서서 자신들을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요단을 건널 때 언약궤를 멘 제사장이 앞서 가는 것은 요단을 건너는 것은 하나님이 앞장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언약궤와 백성들 사이는 2000규빗이나 떨어져야 합니다. (약 900M) 그 이유는 언약궤는 거룩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일반 백성들이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저히 그들의 힘으로는 건널 수 없는 요단을 건너야 할 때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언약궤를 보고 좇으라”어느 누구도 시선을 다른 곳에 두지 말고 촛점을 오직 하나님이 계신 언약궤에 맞추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인도하여 무사히 요단을 건너게 하실 것이다. 시선을 다른 곳에 두시지 마십시오.
우리도 2013년을 가시는 여러분 하나님을 따르고 말씀이 앞장서게 하십시오 말씀만 따라 가십시오. 그러면 승리할 것입니다. 요단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기 바랍니다.14절 이하에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니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하필이면 물이 언덕에 넘칠 때 건너야 하는 것입니까? 그러나 말씀을 따라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는 것입니다. 아직도 물이 가득하지만, 아직도 전혀 해결될 희망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요단을 향해 발을 집어넣을 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요단을 건너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아직도 전혀 좋아질 가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말씀을 믿고 함께 건넙시다. 이것이 장애가 아니라 열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13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가십시오. 믿음으로 나아가는 백성은 하나님의 기적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이기고 지는 것은 환경에 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느냐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잘 준비된 서도가 됩시다. 양식을 준비하였듯이 말씀을 준비하십시오. 성결케하였듯 경건한 삶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앞서야 합니다. 내 생각 내 뜻이 아니라 언제나 내 생각은 저만치 있어야 합니다.
2013년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여러분이 믿음과 축복의 백성이시기를 빕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3월 10일 설교 퍼옴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민 14;6-10.
음식에 궁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돼지 고기와 새우젓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입니다. 소고기와 상추도 궁합니다. 야채와 올리브 기름도 잘 맞는 음식입니다. 이렇게 잘 맞으면 영양가가 더 효과를 냅니다. 그런데 믿음과 행함이 합하면 영적인 궁합니다. 믿음은 정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행함은 동적인 움직입니다. 믿음이 행함과 궁합이 맞아서 같이 움직이면 놀라운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말씀을 풀어 가겠습니다. 내가 집회를 인도하면서 잊을 수 없는 집사님이 한분 계십니다. 모 교회 변 집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분이십니다. 딸만 셋을 낳았습니다. 그만 낳으려고 하였는 데 부모님들 극성에 하나를 더 낳기로 하였습니다. 네 번째는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네 번째 아이를 낳는 날 산부인과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이다!” 이런 소리를 듣고 뛰어 들어갔습니다. 아들인 데 고추가 쏙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들인데 병신인가 보다.” 그리고 실망하여 있는 데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런 아이가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립니다. 3살이나 4살되면 데리고 오십시오. 약간 수술하면 됩니다.” 안심하고 길렀습니다. 4살이 되었습니다. 그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100만원 정도 수술비가 들겠다고 하였습니다. 100만원을 꾸었습니다. 그 때 막 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00만원을 장롱속에 넣어 두고 부흥회 마치면 수술하러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갑자기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돈을 병원에 갖다 주지 말고 하나님께 헌금하면 하나님이 더 완벽하게 고쳐 주실 것이다.” 그래서 헌금을 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예배시간 마다 안수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흥회에 고침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돌아 왔습니다. “변집사님! 지금까지 고침받지 못 하였지 앞으로도 고침받지 못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새벽기도 계속하면서 기도하세요.”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제가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한 달 이자를 주었어요. 나는 새벽기도를 모르는 집사였어요. 그러나 부흥회 마치고 아들 고추 문제로 매일 새벽기도를 한번도 안 빠졌어요. 매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와서 이불을 들추고 팬티를 내리고 고추가 나왔나 안 나왔나 점검해 봐요. 그런데 한 달 되어도 안 나와요.” 그리고 하소연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변 집사님! 지금까지 안 나왔다는 것이지 내일도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기다려요.” 내 이야기를 듣고 변 집사가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가난한 살림에 돈을 또 100만원 꿀 수가 없어요.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외쳤습니다. “<변 집사님! 전화 끊지 말아요.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어요.” “무엇인 데요?” “변집사님. 농부가 씨를 심어 놓고는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 조바심이 나서 매일 아침마다 흙을 파보면 싹이 나지 않아요.” 변 집사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목사님! 그렇게 하겠어요.” 그리고 3달이 지났습니다. 전화가 울렸습니다. 받았습니다. 변집사였습니다. “목사님! 나왔어요. 3달 만에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셨어요. 나는 목사님이 부흥회때 기도할 적에 왜 응답 못 받았는 지 알았어요. 그 때 고침을 받았으면 나는 새벽기도 성도가 되지 못 하였을 거예요. 만일 한 달만에 나왔으면 나는 새벽기도 하다가 중단하였을 거예요. 3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 하고 나니 이제 나는 완전히 새벽기도 집사가 되었어요. 이제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목사님! 선물 하나 보냈습니다. 받으세요.” “무슨 선물인데..” 나는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받아 보시면 알 것입니다.” 선물을 기다렸습니다. 얼마 후 선물이 왔습니다. 그는 표주박에 그림을 그리는 이였습니다. 표주박에 예수님이 양 떼를 몰고 가는 그림을 그리고 그 밑에 이렇게 썼습니다. “아들 고추를 고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지금도 변 집사 사건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오늘 본문 이야기로 들어 갑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12 지파인데 한 지파에서 한 명씩 정탐군을 불렀습니다. 12명이 40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을 세밀하게 정탐하고 돌아 왔습니다. 10명은 가서보니 성은 든든하고 군사들은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가면 우리 모두가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을 보니 우리는 메뚜기같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여호수아와 갈렙 두 정탐군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에 행함을 더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1. 믿음으로 바라보라.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생각이 아니나 움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믿어야 합니다. 믿으면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나 10명 정탄군은 머믈자는 것입니다. 가나안을 바라보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만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두 명은 “오직 가나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부터는 오직 가나안만 바라 보았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장에서 믿음을 확실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5)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과 믿음없이 바라보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믿음없이 바라보면 큰 성이 가로막혀 있으면 “못 갑니다” 라고 말합니다. 잘 훈련받은 상대방을 믿음이 없이 바라보면 “우리는 안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이 무기가 많은 것을 보면 믿음이 없이 바라보기에 겁에 질립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바라보면 다릅니다. 무기를 보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면 됩니다. 성이 견고하게 보여도 하나님이 무너뜨리려고 한다면 순식간입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똑같이 바라 보아도 믿음없이 바라 보는 것과 믿음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똑같이 울어도 정말 슬퍼서 우는 것과 가식으로 슬퍼서 우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조선 연산군 시대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디. 김해 마을에 부임한 원님 집 옆에서 어느 날 곡소리가 났습니다. 갑자기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렇게 건강하던 남편이 갑자기 죽었음을 이상히 여긴 원님은 그 시체를 가지고 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무리 조사하여 조아도 죽을 리가 없는 데 죽은 것입니다. 도무지 원인을 못 찾자 부인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왜 나를 의심하십니까? 저희 부부가 금실이 좋았던 것은 이웃들이 다 아는 바입니다” 의기 양양하게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님은 뱃장이 좋은 신하에게 시체를 반듯하게 눕게 하고 배와 가슴을 누르게 하였습니다. 갑자기 배꼽에서 쇠꼬창이가 올라 왔습니다. 아내가 시퍼렇게 질리는 것이었습니다. 면밀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죄가 들통이 났습니다. 그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와 짜고 자기 남편을 죽인 것이었습니다. 자고 있을 때 쥐도 새도 모르게 쇠꼬챙이를 뱃꼽에 박아 죽인 것이었습니다. 원님은 아내인 여자가 곡을 하는 데 곡소리는 있어도 슬픔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이상히 여겼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시키고 끝까지 밝히고 만 것입니다. 물론 간통한 남자까지 잡혀 사형당하고 말았습니다
꿈을 바라 보십시오. 믿음으로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2. 믿음으로 말하라.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생각이 아니나 움직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제부터 믿음의 말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말만 하였습니다. “장관을 세워 지도자로 삼자.” “모세를 따르지 말자.” “애급으로 돌아가자.” 그러나 두 명은 항상 믿음의 말만 입에서 불처럼 품어 나왔습니다.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민 13;30)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 14;7-9)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항상 입으로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말만 합니다. 항상 소망적인 말만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독실한 불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낳기만 하면 100일에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습니다. 세 아들이 똑같았습니다. 네 번째 낳은 아들이 100일 되어가는 데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 때 한 분이 아버지에게 전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런 저주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난감할 때라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갑시다.” 아내와 지금까지 독실한 불교인이었습니다. 아내는 펄쩍 뛰면서 말했습니다. “이혼 해요.” 그리고 그 날 밤 자는 데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앞마당에서 회오리 바람이 세 번 불더니 밖으로 날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생생한 꿈이었습니다. 아침에 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세 번 날라간 것은 세 아들이 죽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교회 다니면 날라가 버렸으니 재앙이 끝나는 것같다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네 번째 아들이 고침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아들 셋, 딸 하나를 더 낳았습니다. 4 아들이 모두 목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울에서, 하나는 인천에서, 하나는 일본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식구들이 예수님을 잘 섬기고 있습니다. 가문에 흐르는 모든 재앙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축복하고 있다는 말만 기쁨으로 말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입에서는 항상 긍정적인 말만 배출됩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으로 바라 보고 믿음으로 말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후 항상 가나안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갈 수 있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3. 믿음으로 점령하라. 그 후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 왔습니다. 안 된다고 하던 사람들은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갈 수 없다는 사람들은 갈 수 없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늙어서 죽기까지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데 공헌하였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는 후계자가 되어 죽기까지 가나안 땅 정복에 앞장 섰습니다. 갈렙도 그렇습니다. 갈렙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살 때였습니다. 애급에서 400년간의 종살이를 끝내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하루 하루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목표는 가나안이었습니다. 그 때 정탐군으로 40일간 가나안을 다녀 왔습니다. 이 때 갈렙의 나이는 40이었습니다. 그 후 45년이 지났습니다. 85세되었을 때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갈렙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40년 광야 생활후에 모세가 죽었습니다. 두 정탐군 가운데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후 계속 전쟁을 치루면서 땅을 점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5여년을 침묵으로 있던 갈렙이 드디어 침묵을 깨는 이야기가 민수기 15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던 갈렙이 침묵을 깨뜨리고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 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민 15;10-12) 갈렙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40세 때보다 85세인 지금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 때나 이제나 일반이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을 주신 이유를 갈렙은 깨닫고 있습니다. 나에게 40세 건강이나 85세 건강이나 같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뜻은 헤브론 아낙 자손을 물리치라고 하나님이 그렇게 건강을 주신 것이라고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죽기까지 가나안을 점령하다가 하나님 앞에 갔습니다. 85세에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사람을 우리는 볼 수 없습니다. 아마도 세계 역사상 최고령 군인이었을 것입니다. 장군은 전쟁터에서 죽습니다. 믿음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 신학대학에 신약학 교수 이야기입니다. 그는 채플 시간에 전혀 찬송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음치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그 교수의 별명을 '찬송 음치'라고 붙여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교수가 어찌된 일인지 채플시간에 찬송을 힘차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놀랐습니다. 음정도 틀리고 박자도 틀렸습니다. 그러나 힘차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지난 날과 전혀 다른 자세였습니다. 그래서 강의 시간에 교수님에게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교수님! 왠 일이십니까? 찬송을 다 부르시고?" 교수님은 겸연쩍은 표정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전날 밤 꿈을 꾸었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이르러 노크를 했더니 베드로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래서 자신을 어릴 적부터 신자요 지금은 신학대학 교수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책을 들쳐 보면서 말했습니다. “공부는 많이 해서 아는 것은 많은 데, 찬미의 제사를 올린 기록이 없군요. 천국은 지식이 많은 신학 박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 사람을 원합니다. 가서 찬송을 많이 부르다가 오시오!" 그리고 천국 문이 닫혀 버렸습니다.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음치지만 크게 찬송가를 부르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믿음은 바라보게 합니다. 믿음은 말하게 합니다. 믿음은 점령하게 합니다.
크래크 힐이 쓴 <그리스도인의 재정 원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에서 크래크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상담소에서 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떤 청년이 상담하러 상담소를 찾았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났을 때였습니다. 하나님이 그 청년이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헌금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헌금하라고 하십니다.”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나는 돈이 없는 데요.” 지갑을 열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500원짜리 한 장이 있었습니다. “왜 거짓말하나요? 이 돈을 헌금하라고 하십니다.> 청년이 놀라서 말했습니다.” “우리 집이 여기에서 5십리입니다. 지금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집까지 갈 버스표 살 돈입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오늘은 걸어 갈 수도 없습니다.” 크래크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참새 믿음을 가지고 바치세요.” 그는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투덜대면서 정거장으로 갔습니다. 물론 근심걱정에 쌓여서 갔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버스 정거장 전보대 밑에 500원짜리 한 장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야! 재수가 좋다.” 그리고 그 돈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편지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누가 5,000원을 보내주었습니다. 10배의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그는 참새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