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5년 10월12~14(2박3일 여행중 10월14일)
산행코스 : KBS중계소-팔각정-안평전갈림길-나리분지갈림길-정상-봉래폭포갈림길-대원사-도동-저동 촛대바위
산행시간 : 약 2시간26분
도동에서 KBS중계소 등산로 입구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1만원)
등로는 대체로 평탄한 길로 이어지며 오르막은 통나무 계단길로 반복된다.
봉래폭포와 대원사 그리고 도동항, 저동항 방향으로 갈수 있는 갈림길
데크 다리를 건너면 구름다리도 나온다.
정상까지 좌측길은 1.6km이고 직진은 1.9km이다. 빠른길로 가기위해 좌측 통나무 계단으로 급경사길로 올라간다.
사동으로 가는 안평전 갈림길
안평전 갈림길의 쉼터
산행 시작할 때만해도 쨍쨍하던 날씨가 정상에 도착하자 갑자기 잔뜩 흐려지며 변덕을 부려 주변 전망을 전혀 볼수 없었다
정상 오르기 전 나리분지 갈림길로 원위치
나리분지로 내려가는 길
팔각정 오르는 통나무 계단길은 약간 경사도가 있다. 약 10여분간 힘들게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간다.
봉래폭포 입구로 가는 갈림길로 저동항으로 갈수 있다.
산행날머리로 나오니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대원사 입구까지 급경사 내리막이다.
대원사 입구 갈림길로 좌측은 대원사, 우측은 성인봉 방향이다. 우측길로 하산.
성인봉 산행시간에 소요된 시간은 2시간4분. 도동에서 도로를 따라 저동 촛대바위까지 도보 이동시간은 26분 정도 소요
▲ 보건의료원 좌측길로 올라가면 대원사 방향 안내표지판이 나온다.
▲ 저동항 촛대바위에 도착
▲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저동항과 촛대바위
우측으로 죽도
▼ 도동항으로 해안 트레킹 ▲ 위 사진은 행남등대
나리분지에 있는 투막집을 구경한 후 산채비빕밥으로 저녁식사
높은 파도로 인하여 독도에 상륙은 못하고 주변에서 선회후 울릉도로 귀항할때는 마치 스키를 탄듯 아슬아슬.
봉래폭포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우측으로 죽도